[페어뉴스]= 신세계사이먼이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함께하는 워터드랍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 세계 난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 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시원한 물폭탄으로 더운 여름을 이기고,난민들에게 생명의 물도 선물하자”는 컨셉으로진행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7/2)으로 파주(7/8~30),여주(8/5~1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8/19~27) 순으로 8월까지 매주 주말 시행될 예정이다. 메인 프로그램인 ‘워터드랍 O/X 이벤트’는고객들이 참여만해도 식수가 부족한 난민들에게 1,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퀴즈 게임이다.퀴즈 정답자에게는아메리카노등 무료 식음 혜택을 제공하며, 오답자에게는 시원한 물폭탄벌칙을 부여해재미있게 기부 체험을 할 수 있다.이벤트참여 고객 수에 비례해신세계사이먼이 기부하는 금액 전액은 유엔난민기구를 통해 난민촌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고객도 함께 기부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적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물을 얻기 위해 몇 시간 동안 걷는 난민 어린이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난민촌물나르기 체험’, 요르단 자타리 난
[페어뉴스]= (주) 하림은 윤리경영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익산시내 초등학교에서 1명씩 독서왕들을 추천받아 시상을 통해 독서를 격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인 이 대회는 50명을 선발하여 16일 오후 4시 익산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시상식을 하였으며, 상을 받은 어린이가 읽고 싶은 도서류를 선택하면 장학증서와 전집 한 박스를 부상으로 주었으며, 꽃다발과 하림 선물세트를 선물하였다. (주)하림 윤리경영사무국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 점수를 마일리지로 모은 기부금, 급여 끝전나눔 등으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사업으로 초등장학생 선발, 청소년 문화탐방, 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 시상식에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시상을 한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사무총장은 “기업들이 하림처럼 전국에서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독서를 격려해 준다면 미래를 이끌 어갈 지도자들이 이 어린이들 속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페어뉴스]=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 사회적경제조직 등 온라인 홍보에 관심 있는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모여라! 소상공인!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사회적경제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온라인 홍보에 관심은 있지만 온라인 광고에 대한 정보 부족과 편견 등으로 특색 있는 홍보를 진행하지 못하는 사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펼쳐졌다. ‘모여라! 소상공인! 소상공인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 홍보 교육’은 사회적경제개발원 주관, 울산벤처기업협회의 후원으로 15일 오후 2시~4시, 울산벤처빌딩 2층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30여 명의 교육생들은 ▲온라인 홍보에 대한 기본 정보 ▲온라인 홍보마케팅의 종류 ▲모바일 홈페이지의 필요성과 사례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취득했다. 강의를 맡은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이번 온라인 홍보 교육을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블로그 관리, 페이스북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과 매출액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사회적
[페어뉴스]= 서울시는 대한민국 대표 MICE 전시회인 「2017 KOREA MICE EXPO」(6.14~6.15,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민관협력체 서울MICE 얼라이언스 회원 53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및 서울 관광・MICE 설명회 등 다각적 MICE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서울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서울홍보관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하여 해외바이어와 미디어의 이목을 끌고, 업계에서는 상담을 통해 MICE 행사를 서울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등 촘촘한 분업화로 진행한다. < 서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서울홍보관 운영 > 행사장 내 서울홍보관에서는 서울시와 서울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플러스서울(PLUS SEOUL)” 패키지 활용 유치 마케팅 및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 VR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 “플러스 서울”은 시에서 지원 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과 SMA 참여회원사의 지원혜택을 패키지로 묶어 국내・외 홍보하는 서울 MICE 민관공동 마케팅의 일환이며, 서울MICE 얼라이언스 21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MICE 미디어 서울팸투어 및 서울관광・MICE 설명회」 아울
[페어뉴스]= 사회적기업 교육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사회적경제개발원은 ‘6월 착한 사회적기업 간식 제공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틔움복지재단의 롤링치즈빵을 선정, 600여 명의 유·초등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위탁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12개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사회적기업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간식 제공 역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로 착한 소비에 동참하는 것과 더불어 아이들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급된 사회적기업 틔움복지재단의 롤링치즈빵은 우리밀, 친환경란, 유기농 설탕, 우유 버터 등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간식을 받은 울산 매곡초등학교 김미령 돌봄전담사는 “매달 위탁업체에서 아이들에 간식을 주시니 아이들도 매우 좋아한다”며 “착한기업인 사회적기업 제품에 대해 알게되는 것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개발원 배준호 본부장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하는데 이 사업의 취지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많이 구매해 사회적기업을 돕고 윤리적 소비문화
[페어뉴스=박상대기자] 1919년 현미경 생산으로 출발한 일본기업 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내부를 볼 수 있는 카메라를 상용화했다. 9년 뒤엔 카메라 대중화를 선도한 '펜(PEN)'을 선보이면서 페니아(PENia)로 불리우는 펜 마니아층까지 형성하며 카메라 시장에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림푸스가 카메라도 잘 만들지만, 더 잘 만드는건 메디컬용 렌즈다. 위 속을 관찰하는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의료진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글로벌 톱을 고수하고 있다. 올림푸스는 2000년 9월 '올림푸스한국'이란 문패를 걸고 국내 사업을 시작해 내시경과 외과용 수술장비를 판매하는 의료사업, 현미경과 산업내시경을 총괄하는 사이언스솔루션사업을 활발하게 하고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소화기내시경 분야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과분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최고의 광학·의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외국계 메디컬기업으로는 드물게 의료트레이닝센터 건립을 통한 의학계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쓰고 있다. 의료 연구진들을 위해 370억을 투입해 인천 송도에 짓고 있는 트레이닝센터 '케이텍(K-TEC, Ol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이 충남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 지원에 본격 나섰다. 한국지엠은 31일 충남대에서 오덕성 총장, 황재섭 한국지엠 서부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학교 발전을 위한 장기투자 계획과 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황재섭 상무는 “대전충청지역 명문인 충남대와 미래 지향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역인재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영업마케팅과 판매전략, 대리점 관리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과 더불어 지역 내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림푸스한국이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주최하는 음악축제 ‘더 사운드 페스티벌’과 기획전 ‘도레미파솔라시,또!’가 오는 2일부터 열린다. 3일 오후 2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리는 사운드 페스티벌은 '장애를 예술로 소통하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장애인 음악 행사들이 가요제나 오디션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이번 페스티벌은 발달장애 뮤지션들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소리의 어울림과 화음이 주는 즐거움에 무게를 뒀다. 2일부터 11일까지 올림푸스홀 내 갤러리 펜에서 열리는 기획전은 발달장애 아동 50여명이 각자의 꿈을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아동들이 미술활동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가장 낮은 음계 도에서 높은 음계로 점차 발전해 더 높은 도를 외치는 것에 비유해 이름 붙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은 “예술의 가치와 매력은 경험이나 관점에 따라 상상하지 못한 결과물을 낳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코리아)는 지난 26일 경기 광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영유아 거주 시설로, 무연고 중증 장애영유아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FCA코리아 임직원 50여명은 주위 환경미화 활동과 함께 과거 한사랑학교에서 교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새롭게 도배했다. 이와 함께 장애아동 교육을 위한 PC, 학용품, 장난감 등 700만원 상당의 제반 비용도 후원했다. 이와 관련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장애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실력파 뮤지션들에게 음반 발매와 공연기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써라운드’ 참가자를 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써라운드는 대부분의 뮤지션 지원 사업들이 신인들에게 집중돼 있는 점에 착안해 실력파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상상마당이 개발한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홍대 유명 인디가수 최고은과 단편선과 선원들, 사비나앤드론즈 등 총 5개팀의 뮤지션들이 음반 발매 기회와 KT&G가 주최하는 공연에 참가하는 혜택을 얻은 바 있다. 지원 자격은 장르에 상관없이 정규앨범 한장 이상을 발매한 뮤지션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희망자는 데모 음원 3곡을 제출해야 하며, 지원서와 음원은 상상마당 써라운드 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뮤지션은 상금 300만원과 음반 제작비 1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춘천 상상마당에 마련된 음반 녹음실인 ‘춘천 라이브 스튜디오’를 1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KT&G가 기획하는 각종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와 관련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경력 뮤지션을 지원하는 제도는 써라운드가 유일하다“면서 “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