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아름다운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서 청춘마이크의 열정적인 청년예술가들의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2016년 9월 문화가 있는 날, 제주 공연은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서 공연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남쪽 해안가에 있으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위락 단지로써 해양수족관과 돌고래·바다사자·펭귄 등의 묘기를 볼 수 있는 퍼시픽랜드, 제주도의 전통 가옥과 어민들의 생활상 등을 재현한 민속마을,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등 다채로운 관광시설이 있다. 또 단지 계곡 위에는 상중하 3단으로 된 천제연폭포가 있으며, 천제연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128m의 아치형 철교 선임교가 놓여 있다. 오는 2016년 9월 28일(수)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색달해변 카오카오광장과 천제연 폭포에서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9월 ‘문화가 있는 날’함께하는 청년예술가들은 종이연극 성나리의 ‘이야기 원정대’, 현대무용 조형준, 국악 이즘(ISM)‘상상 그리고 발현’, 소음밴드, 연극 [개, 돼지] 최정윤 프로젝트, 포크뮤직 이매진, 강태구의 머리비움, 비보잉 디아트 커넥션 총 8팀이 함께 한다. 청춘마이크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페어뉴스]= ‘부산을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부산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식문화전파와 한식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향토음식과 세계음식 푸드코트, 세계음식전시관, GREEN FOOD관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한국의 멋과 맛이라는 주제로 폐백 이바지음식을 전시하는가 하면, 四季(사계)속의 부산전통주, 향토음식점 등 부산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국내·외 6만여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대형참치 해체쇼, 전통혼례 퍼레이드, 즉석수타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또한, 마스트쉐프와 함께하는 쿠킹라이브쇼 와 엄마표 사랑도시락 만들기 대회, 말레이시아 쿠킹클래스 등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300여개의 부스에는 다양한 음식이 전시되고 판매되며 많은 외국업체도 참가를 하고 있고,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 밖의 유명 푸드거리 에서도 행사에 동참해『푸드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업소별 할인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음식박람회 행사를 통해 음식과 문화이벤트를 통한 우리음식의 세계화와 음식의
[페어뉴스]=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2016 함안군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5일 함안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선수와 임원 등 3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군체육회(회장 차정섭)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함안군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배드민턴, 게이트볼, 축구, 국학기공, 볼링 등 17개 종목이 각 전용 경기장 등에서 진행됐다. 차정섭 군수는 개회식 없이 종목별로 자율 진행되고 있는 경기장을 순회 방문, 동호인들을 격려하면서 “평소 체육의 생활화로 본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과 계층 간 대화합을 이루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함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또한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도 총 29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참가할 계획이다. 현재 함안군에는 축구, 배드민턴,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등 29개 종목(클럽 140개)에 4100여 명의 동호인이 생활체육을 즐기고 있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2일 오전 10시, 함안군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와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립역량 강화로 탈수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박병만 노후설계 전문 강사가 초청돼 ‘합리적 금융소비’를 주제로 금융관련 기본상식을 비롯해 지출흐름 파악으로 새는 돈을 막는 방법 등을 강의해 건전한 재정상태 유지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의지를 고무시켰다. 군 관계자는 “희망·내일키움통장 참여자들이 자기개발과 자기관리로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경제적 자립과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금으로써의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로써,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페어뉴스]= 중국 보리위엔 그룹(회장 장징야오) 소속 임직원 3,000명이 9월 24일 저녁 문학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16 INK콘서트에 참가해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그룹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규모 관광단을 이끌고 방한한 중국 보리위엔 그룹은 광저우에 위치한 미용화장품 및 건강보조용품 제조·판매, 모바일 전자상거래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23일과 24일 항공편으로 입국해 5박6일 방한기간 동안 인천에서 주요일정을 소화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이번 방문단이 인천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함은 물론, 즐겁고 안전하며 감동이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그간 유관기간과 긴밀히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방한 첫 일정으로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VIP 입국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2016 인천음식문화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 행사를 즐겼다. 이어서 ‘2016 INK 콘서트’에 참여해 최정상 K-POP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하는 즐거운 시간을
[페어뉴스]=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달 동안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등 시내 전역에서 ‘2016 부산관광그랜드세일(이하 그랜드세일)’을 펼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그랜드세일 행사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로 쇼핑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문화체험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들이 보다 즐거운 부산여행을 누릴 수 있게 한다. 이 기간 동안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은 해운대, 남포동, 광안리, 서면 등 주요 관광지 호텔·면세점·음식점 및 공연·체험 등 관광시설을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쇼핑, 숙박, 식음료, 크루즈, 공연, 체험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의 참여로 △롯데·신세계백화점, 이마트를 비롯 골드테마거리, 인삼시장, 부평깡통 시장 등 특화지역 쇼핑업소 13개소 △웨스틴조선, 파라다이스, 해운대그랜드, 씨클라우드, 롯데호텔 등 특급 및 1급 상당 호텔 19개소 △고려정, 사미헌, 게스후, 예이제 등 식음료점 14개소 △크루즈, 부산시티투어, 아쿠아리움, 공연·체험시설, 편의점, 은행 등 총
[페어뉴스]= (사)전국독서동아리클럽연합회(회장 박배균)가 주최·주관하고, 후불제여행사 투어컴(대표이사 구대회)이 후원하는 ‘제4회 전국 독서동아리 독후감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는 달리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나 독서모임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응모기간은 11월 25일까지이기에 이 기간 안에 자유롭게 독서동아리에 가입하거나 독서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한 후 독후감을 응모하면 된다. 독후감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선정도서는 각각 3권이다. 일반부는 한강의 ‘채식주의자’, 신영복의 ‘담론’, 제임스 앨런의 ‘생각하는 대로’를, 청소년부는 제인볼링의 ‘광산탈출’, 정수임의 ‘14살에 시작하는 처음인문학’, 노경원의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가 선정되었다. 이 책 중 한권을 읽고 독후감을 응모요령에 맞게 지정양식에 기록하여 응모기간에 홈페이지(http://readinglife.or.kr)에 제출하면 된다. 박배균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일상을 통해 좀 더 객관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독서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12월 16일 전독연
[페어뉴스]= 올 여름 폭염과 고온을 이겨낸 형형색색의 영산강변 코스모스가 꽃잎을 환하게 드러내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영산강변 코스모스 꽃길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억새와 어우러지는 10월 초순 만개할 것으로 보여 가을철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극락교에서 서창교까지 20리에 달하는 꽃길을 조성하고, 올해 극락교에서 승촌보까지 50리길로 확대키로 하고 지난 7월부터 제방 갓길(폭 1m 내외)에 종자를 파종하고 물대기와 제초작업, 밀식묘 솎아주기, 순지르기 등 관리에 힘써왔다. 광주시 관계자는 “코스모스 꽃길이 10월1일부터 29일까지 영산강변에서 열리는 ‘서창들녘 억새축제’와 연계돼 가을정취를 전하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어느덧 폭염속에 무더웠던 여름을 가을이 밀어내고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축제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을 맞아 경남도내 곳곳에서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들이 나들이객들을 기다린다.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먼저 경남을 대표하는 명품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부터 챙겨보자.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정부지정 최우수 축제로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산청에서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주 무대를 동의보감촌으로 옮겼다. 허준선생과 동의보감이 가진 역사성과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기반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무료한방 진료체험, 한방음식관, 한방항노화제품 전시관, 동의보감 기획전시, 반신욕 및 족욕체험, 한방 기(氣) 체험, 한방약초테마공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기간에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 100만여㎡의 구절초 군락지를 가득 채울 단아한 구절초 꽃과 향기는 관람객들에게 환상의 명품 숲길을 선사한다.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 외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6일 오전 11시 부평역사박물관에서 ‘부평풍물고유제’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10월 1~2일 이틀간 인천부평대로를 공연과 거리예술로 물들일 ‘제20회 부평풍물축제’의 막을 올린다.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행사 기간 중 미군부대 부지인 부평캠프마켓을 축제 공간으로 임시 개방, 부평구와 미국 간 우의를 다지는 것이 특징이다.10월 2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부평구의 22개 동 풍물단원들이 머지않아 구민들에게 반환될 부평캠프마켓 내 은행나무 주변에서 지신밟기를 하며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이날 행사에서는 부평캠프마켓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나무를 선정, 한국 전통 색상인 오방색을 설치해 주민의 소원을 담는 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부평풍물대축제는 3년 연속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돼, 1억5천여 만 원씩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과 문화의 접점을 만들어 가는 우리나라 대표 공연예술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풍물축제다.오는 30일 백운공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22개동 풍물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17회 동 풍물 경연대회’가 열려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리고, 같은 날 오후 6시 신트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아이오아이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