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3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국제관광전’(MATTA FAIR, 이하 마타페어)에 참가하여 한국관광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에서 총 30개 기관 및 업계에서 50여명이 참가하는데, 금년에는 11개 지자체(경기, 강원, 인천, 부산, 울산, 경북, 광주, 전남, 전북, 제주, 통영)로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이 각 지자체들에게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공사는 참가 지자체들과 함께 말레이시아인에게 사랑받았던 한류드라마 촬영지와 연계하여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말레이시아에서는 2016년 ‘태양의 후예’를 시작으로 ‘구름이 그린 달빛’,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도깨비’ 와 ‘사임당, 빛의 일기’ 등 한국 드라마가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봄꽃 등 계절상품에 마라톤, 트래킹, 사이클 등 레저활동 소재를 추가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여행사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소개하고, 개별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TX에 대한
[페어뉴스]=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철도와 항공을 통해 여수를 찾는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여수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레포츠 체험, 여수밤바다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8일부터 3일간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96명이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참여자들은 첫날 하화도 ‘꽃섬길’을 방문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바다를 감상하고, 야간에는 여수밤바다를 즐겼다. 이튿날 일출 명소 향일암과 금오도 비렁길 탐방에 이어 마지막 날에는 웅천 이순신마리나를 찾아 익스트림 보트, 세일링 요트, 수상오토바이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체험했다.
[페어뉴스]=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품은 도시, 어느 곳에서도 찾을수 없는 독특한 아름다움이 언제나 감도는 이스탄불이지만 이스탄불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4월을 이스탄불 여행의 최적기로 꼽는다.도시 전체가 수천만 송이의 튤립으로 덮이는 이스탄불 튤립 축제(İstanbul Tulip Festival)가 올해도 어김없이 4월 1일부터 한달 간 형형색색의 갖가지 튤립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튤립의 나라’ 하면대부분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튤립의 진짜 고향은 터키이다. 본디 랄레(Lale)라는 이름이었던 튤립은 그 생김새가 무슬림이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해서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 말에서 지금의 튤립(Tulip)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18세기 오스만 투르크제국의 전성기 시절을 ‘튤립의 시대(랄레데브리LaleDevri)’라고 부를 만큼 튤립은 터키를 상징하는 꽃으로 자리매김해왔다.지금도 터키에서 가면전통 도자기나 타일,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에서 튤립의 모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스탄불 튤립 축제는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찾는 술탄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산업 박람회인 ‘2017 시트래이드 크루즈 글로벌(2017 Seatrade Cruise Global)'에 참가해 크루즈선 방한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크루즈선사, 크루즈 관광 관계자, 크루즈선 용품 공급사, 정부기관 등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B2B)로 92개국 800여개 기관 및 업계 등 총 1만10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5대 항만 지자체와 항만공사 및 지방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한국 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 크루즈 관광마케팅을 전개한다. 한국 홍보관에서는 지자체 개별 상담부스를 제공하여 각 지역별 기항지 관광을 홍보한다. 각 부스에서는 브로슈어 및 가이드북, 기념품 등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 전통음료 및 한과 시식행사, 한복 종이접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근 새로 제작한 한국 크루즈관광 홍보영상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메뉴와 육질이 신선한 한우와 함께 봄 맛을 산뜻하게 느껴 보세요." 포시즌스호텔이 중식당 '유 유안'과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키친'에서 봄철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두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 유안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서울에서 맛 있고,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식당답게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셰프 사이먼 우의 30년 노하우가 배인 손맛이 일품이다. 코스 메뉴는 가자미 새우 딤섬, 전복해삼 표고버섯 수프, 마늘소스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당 인테리어는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문의 02-6388-5500 지하 1층에 있는 더 마켓키친에서는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유혹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홍보관이 국내 산업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전국 산업 관광지를 전수 조사하여 선정한 것이다. ‘산업 관광’은 주로 기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홍보시설을 비롯해 재래·전통산업,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이다. 산업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호기심 충족 등 배움과 재미가 있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나 지역에는 브랜드나 지역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남동정수사업소에 자리 잡은 미추홀참물 홍보관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물홍보관이다. 지난해에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체험시설을 현대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홍보관 밖에서는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안에서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미추홀참물 과학교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하고 유익
[페어뉴스]= 2016년 여수시(시장 주철현)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이 1316만 명으로 집계될 정도로 여수 관광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더욱이 여수시의 관광시장의 성장은 경도해양관광단지에 미래에셋의 1조원 이상 투자유치로 확인됐다. 주요관광지점 2년 연속 1300만 방문 2016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을 찾은 방문객은 1316만 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때 1525만 명이 여수를 찾은 이후 5년 연속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2016년 주요관광지점별 방문객을 분석해 보면 엑스포 해양공원이 307만여명, 오동도가 277만여명, 돌산공원이 247만여명 순으로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통계치는 유료 25개소, 무료 17개소의 공인 계측 시스템으로 집계된 결과다. 특히 관광지별 매출액은 이순신 광장, 돌산회타운, 박람회장, 향일암 순으로 매출액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불어 거북선축제 34만명, 여수불꽃축제 26만명 등 각종 축제에도 관광객과 체험객이 다녀갔다 관광일자리․산업 1년사이 10%이상 성장 이러한 방문객의 증가는 여수지역의 관광시장의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2015년 9월 조사와 2016년 9월 조사를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봄철 관광 시즌을 맞아 10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남도 식도락 여행 3일’ 단체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남도여행 으뜸상품’을 본격 운영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은 전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1박 2일 이상 체류하고 숙박하는 여행상품을 공모해 선정한 것으로, 남도의 맛과 문화, 경관자원 등이 잘 어우러졌다. 지정된 ‘남도여행 으뜸상품’에는 운영 실적에 따라 차량 임차비 일부가 지원된다. 전라남도는 연간 1만 4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으뜸상품을 이용해 전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도여행 으뜸상품’ 내역 및 운영 여행사는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www.namd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서울시에서 2013년부터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방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가족캠핑장이 올해는 3월 18일(토) 개장한다. 작년에 조성을 끝내고 올해 처음 개장하는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을 포함하여 전국 5개 지역에서 운영이 시작된다. 함평 나비마을 오토캠핑장은 3월 말까지는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 가족캠핑장은 도농상생 협력과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에 위치하고 있다.서울시 가족캠핑장 이용은 4인 가족이 1박 2일에 25,300원으로 텐트, 테이블, 화덕 등 야영 필수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방학과 주말에는 100%의 높은 예약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횡성’․‘포천’ 캠핑장은 매달 10일, ‘제천’․‘철원’․‘함평’ 캠핑장은 매달 15일 오후2시부터 다음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3월달에는 10일 오후2시부터 5개 캠핑장 모두 3~4월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캠핑장 위치, 시설물, 주변
[페어뉴스]=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는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또는 친구, 커플 대상으로 ‘봄을 봄(Spring Feeling)’과 ‘더 휘게 데이(The Fygge Day)’의 두 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워커힐의 봄을 제대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봄을 봄’ 패키지는 2016년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타입은 두 가지가 준비된다. ‘SpringⅠ’의 경우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더글라스룸’ 1박과 타입별 빵류 및 시리얼, 우유, 주스, 커피 등이 준비된 ‘라이트 블랙퍼스트’ 이용,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4만9,000원부터. ‘SpringⅡ’의 경우 본관 ‘딜럭스룸’ 1박과 테이스티 박스 3만원 이용권 및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19만5,000원부터다(모든 패키지 성인 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컨테이너식 에코 카페 ‘테이스티 박스’는 봄 축제 공간으로 잘 알려진 ‘워커힐 스트리트’에 설치되며, 커피, 주스, 티 등의 음료를 비롯해 화덕 피자, 소시지 등 간단한 먹거리는 물론 젤라또,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한편, 편안한 객실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