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파주시 문산읍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거지 내 핸드레일 및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주거 편의시설 지원사업’을 마쳤다. 주거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몸이 불편하다 보니 집안에서 화장실을 갈 때에도 지팡이를 사용해 자주 넘어졌는데 이런 시설을 지원해줘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페어뉴스]= 서울–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는 CSR 활동의 일환으로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당신 곁에 브라더)’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에게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8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이 기존과 달라진 점은 모집 대상을 창업,스타트업에 기업에국한시키지 않고 대한민국의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브라더의 제품을 제공받기 원하는 기업은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7월 21일(금)까지 온라인 지원 페이지(http://mkple.com/Baopm)에서 신청하면 된다. 브라더는신청서를바탕으로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무기기 제품의 활용도, 비즈니스에 대한 신념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7월 31일(월), 브라더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bro_bick)및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rotherkorea)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메리어트호텔이 테드(TED)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하고 있는 ‘테드살롱’ 네번째 행사가 지난 30일 방콕에 있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파트너십 체결 이후 시애틀, 아부다비, 런던 등 세곳에서 테드살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여행에 대한 혁신과 아이디어를 전파해왔다. 다섯번째 행사는 이달 중 칠레에 있는 산티아고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메리어트 객실에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부 제공하고 있는 테드 전용 TV채널을 아시아 전역 호텔에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는 아태지역 메리어트 브랜드에 처음으로 '마르퀴스' 등급을 받은 호텔로, 37개의 미팅룸에 1360개의 객실, 6개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나 모임에 적합한 장소다.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사회공헌 일환으로 설립한 BMW코리아미래재단이 목적사업 중의 하나로 운영하는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를 새로 단장했다.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실험실로 개조한 이동 창의교육의 장으로, 과학교육 기회가 적은 산간벽지 학교를 찾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년 만에 노후 트럭을 전면 교체하면서 교육용 키오스크도 새로 제작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기차, 제동장치, 마찰력 원리를 보여주는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했다. 재정비를 마친 모바일 주니어캠퍼스는 지난달 논산에 있는 강경 황산초등학교에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후 강원, 전라, 경상도 등을 순회하며 교육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 6년간 모바일 주니어캠퍼스의 주행 거리는 지구를 한바퀴 반 이상 도는 거리와 맞먹는 7만km였다. 지난달 기준으로 440개 기관, 4만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과학창의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움직이는 교실의 장점을 활용해 희망나눔학교,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을 돌며 5200여명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페어뉴스]= LG생활건강은 충남지역 장애인시설의 복지를 위해‘사랑의 백미’ 10㎏ 8948포(2억 원 상당)를 기탁 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백미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12개 장애인 복지관 및 28개 장애인 거주시설에 배분되어 충남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에 활용된다.LG생활건강은 지난 2012년 샴푸, 스킨 등 생활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기부금액을 늘리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가는 대표적 기업 중 하나다.28일 도청 집무실에서 LG생활건강 박헌영 상무의 예방을 받은 안희정 충남지사는 “LG생활건강의 지역사회공헌 사업과 같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이 도내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랑의 백미’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페어뉴스]= 마이스산업 민관육성협의체인 여수마이스얼라이언스(YMA)의 운영기관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7월 6일부터 2일간 지역 MICE 얼라이언스 활성화 포럼이 박람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마이스얼라이언스(YMA)와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YM인터내셔널사(국제회의기획사)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 여수시, (사)한국MICE협회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로써 지역 마이스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한다.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MICE 관련 협단체 및 업계, 관련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으로, 6일에는 ‘관광 & 축제와 연계한 마이스 산업 발전, MICE 유치방안 및 지역 MICE 특화 관광개발’ 주제로 포럼 개최, 관계자 네트워킹 리셉션 등 이 개최되며, 7일에는 여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유니크투어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조강연자인 (사)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의 지역 관광과 축제를 연계한 MICE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 특성에 맞은 MICE 행사 유치 방안에 대한 통합마케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전남 대표 마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반려동물을 소중한 생명과 한 가족으로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반려견 입맛과 건강에 맞춘 사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사료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만큼 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자연 원료를 사용해 만든 '내추럴 펫푸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내추럴 펫푸드 가운데 30년 전통의 '퓨리나 원(PURINA ONE)'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1986년에 탄생한 퓨리나 원은 세계 27곳의 연구소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과 함께 순 살고기를 주원료해 만든 제품으로 반려견에게 최상의 건강 맞춤식을 제공하고 있다. 퓨리나 원은 글로벌 식품기업 네슬레가 만들고, 국내 공급은 롯데네슬레가 맡고 있으며, 신선한 고품질 원료와 과학적 연구로 별도의 영양제가 필요없이 제품 하나(ONE)만으로 완벽한 균형식단을 제공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퓨리나 원은 노령견에 특화된 기술을 적용한 7세 이상 노령견용과 11세 이상 노령견용 제품이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물성 성분으로 노령견에 특화된 포뮬러가 함유돼 있어 노령견의 뇌 활동력을 증대시키면서 인지력 감소 예방에 도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오사카 부산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로드쇼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일본(오사카)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한 타겟마케팅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일본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오사카는 인구 266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로써 경제, 역사, 문화, 교통, 국제교류중심지이며 부산과 직항이 가장 많은 도시이고 부산시와는 2008년 5월 2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여 양도시간 교류협력을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인센티브 기업과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JTB, HIS)이외에도 전일본관혼상제상조합회 등과 같은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협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
[페어뉴스]= 인천이 명실상부한 기업회의 최적의 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19,000여명이 참가가는 한국암웨이(2017.9. 7,000명)와 유니크패밀리社(2018.4. 12,000명)의 국내 대규모 기업회의 2건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유니크패밀리와 한국암웨이는 각각 지난 4월 5일과 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외 사업자 약 9,000여명과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기업회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한국암웨이가 기업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약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 결과가 나왔다. 한국암웨이는 인천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는 9월 16일 열리는 후속 대규모 기업회의를 인천에서 다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국내외 사업자 약 7,000여명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유니크패밀리 그룹 역시 인천시와 공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약 12,000여명의 국내외 사업자가 참석하는 내년 기업회의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통보해 왔다. 인천시와 공사는 지난 3월 중국의 방한금지 조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4월 2건의 약15,0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와 창원시는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한국 최대 마이스산업 박람회 ‘KOREA MICE EXPO 2017’에 참가해 마이스 최적지로써 경남과 창원을 국내 외에 널리 알렸다. 2017 한국마이스산업전은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과 MICE 산업 관계자 2,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으며, MICE산업 공정경쟁 및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식과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관광과 MICE산업의 미래전략”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경남컨벤션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 마이스피플, 인터내셔널호텔, 풀만창원호텔, 아이스퀘어호텔, 통영동원로얄컨트리클럽&리조트, 금호마리나리조트 및 코엔스 등 8개의 마이스 업체들이 참가한 지역홍보관을 조성하여 국제회의 및 인센티브행사의 유치를 위한 열띤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창원시는 자체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오는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 16차 세계한상대회와 시의 MICE·관광 인프라를 참가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경남컨벤션뷰로 관계자는 “창원시가 지자체 홍보부스로 공동으로 참가하여 지역 홍보와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