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시는 주일한국문화원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2017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시 관광사진전’을 개최하여, 일본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관광 콘텐츠와 직항노선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로 위축된 일본의 방한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문화원 1층 갤러러 미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57여점의 사진판넬이 전시되는데 일본인에게 인기 있는 ‘달구벌 관등놀이 풍등축제’ 사진을 포토존으로 하고, 대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여행을 테마로 한 사계 관광사진과 대구10미 및 이색먹거리 등 미식을 테마로 한 사진을 전시하여, 계절별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특색있는 관광도시 대구를 알린다. 특히, 9월 2일에 문화원 한나래홀에서 일본 유명배우이자 대구관광명예홍보대사인 쿠로다 후쿠미(黒田福美)씨의 ‘대구관광 홍보세미나’가 열리고, 9월 1일부터 2일간 전시실에서는 하늘호수의 한방화장품 비누만들기 체험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늘호수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의 한방분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일본여행업협회(JATA) 방문 세일즈콜을 통해 한방, 미식, 계절, 축제 등을 테마로, 회원사인 여행사의 상품개발을 유도하고, 대구
[페어뉴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은 9월14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핀테크(가상화폐, 챗봇, 생체인식, 인터넷은행, 인공지능(AI))융합기술 및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비즈니스의 중요성 & 생체인식 기술 개발 동향(글로벌피디 홍동표 대표)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전망(현대페이 김병철 대표) ▲최근 핀테크 동향으로 살펴본 금융의 미래(LG경제연구원 김건우 선임연구원) ▲ 생체인증 핵심 기술 성능 측정 및 위조 방어 기술 소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 ▲ 인터넷은행 비즈니스/기술 트랜드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금융/유통 서비스에 적용된 인공지능 Chatbot 사례와 적용 기술 (와이즈넛 장정훈 이사) ▲이커머스와 딥러닝 서비스의 결합(SK플래닛 이지민 매니저)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산업혁명에서 요즘 가장 화두로 떠오르는 핀테크는 오래전부터 주목을 받아왔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요즘 국내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가 7조원, 모바일 간편결제 시장은
[페어뉴스]= KOTRA는 국내 패션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0일(현지시간),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패션기업 3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K-패션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 의류, 기능성 슈즈, 여성 가방, 액세서리 등 패션·섬유·슈즈·악세서리 분야의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해, 한큐, 킨테츠, 다카시마야 등 대형 백화점, 마루베니, 시미즈 등 전문 상사, 에프오인터네셔널, 니시베케미컬 등 패션 제조업체 포함 총 100여개 유력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벌인다. 최근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한 한국 패션에 대한 현지 호응도 좋아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패션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현지 젊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며 현지 백화점 입점에 성공한 ‘스타일난다’와 ‘디홀릭’, KOTRA 지사화 사업을 통해 대형 홈센터에 입점한 ‘라나컴퍼니’, 현지 온라인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러브제이’ 등은 현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과 서비스를 현지화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좋은 예다. 조은호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지난 수년간 패션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현지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 기업과 한국 상품을 구매하려
[페어뉴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축제로 성장한 ‘2017 송도세계문화관광축제(이하 송도맥주축제)’가 지난 25일 시작해 9월 2일까지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열리고 있다. 25일 개막 첫날 8만 명이 송도맥주축제 행사장을 찾아 늦여름의 정취를 만끽했다. 개막식이 열린 26일엔 21만 명(주체측 추산)이 축제장을 찾는 등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셋째 날인 27일에도 9만 여명의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개막 사흘동안 연인원 38만명이 축제에 다녀갔다. ■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 맥주축제 송도맥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지션을 무대에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첫날엔 전인권 밴드를 비롯해 락 뮤지션인 김경호, 김종서를 비롯해 크라잉넛 등이 무대에 올랐고, 설 예정이다. 여기다 박남정, 추가열, 피노키오, 산울림의 김창훈, 신촌블루스, 박상철, 박혜경, 등은 7080 세대들도 즐길 수 있는 뮤지션들도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젊은 층들의 선풍적 인기를 얻고있는 도끼, 더 콰이엇 등도 송도에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해외 맥주와 유명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과 축제 조직위가 선정한 국산 맥주 카스,
[페어뉴스]= 세계 시장을 노크하는 35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경쟁하는 「K-Global 스타톤 2017」대회가 개최되어 최종 6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판교에서 46개 프로젝트 팀 경연을 통해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을 선발했다. 스타톤이란 스타트업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스타트업들이 단기간 밤을 지새우면서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실화하는 경진대회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스타트업 전문 해커톤 대회로, 우리나라의 다국적 창업지원 정책과 환경에 대한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인지도가 높아져, 전체 참가자 32개국 350명(46팀) 중에서 외국인 비중이 25%(87명)나 차지할 정도로, 본 행사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금년에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을 경연 주제로 하여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중점 발굴하였다. 이번 경연에서 8월 26~27일 양일에 걸쳐 국제적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46팀에
[페어뉴스]= 오는 9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9일간 DMC, 서울창업허브, SETEC, G밸리 등에서 ‘기업, 창업자, 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 2017’이 열린다. ‘서울 파트너스 위크 (Seoul Partners Week) 2017’은 ‘창업, 유통, 콘텐츠, R&D,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비즈니스 축제로 ‘기업, 창업자, 시민’은 SBA의 다각적인 지원서비스 및 최신 정보를 행사기간 중 종합적으로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다. SBA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 1회 ‘서울 파트너스 위크’는 ‘마켓(Market), 기술(Tech), 오락(Entertainment), 비즈니스(Business), 일자리(Jobs)’ 등 총 21개의 프로그램을 기업 및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BA의 대내외 역량이 총 집결된 행사로서, 다각적인 지원 사업 및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다. 참여 기업은 자사 제품의 온·오프라인 판촉(아이마켓서울유)은 물론 시제품·서비스의 시연, 국내외 바이어 상담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취업· 창업자들은 입사캠프, 신
[페어뉴스]= 서울시는 8월 29일(화),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백여 년 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와 주변 도시지역의 장소성을 규명할 전시회의 막이 오른다 용산 미군기지 일대는 우리민족의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다. 1882년 임오군란과 1894년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빌미로 조선에 군대를 파견한 일본은 1904년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한일의정서를 맺은 뒤 용산 일대 300만 평을 군시설 수용 대상지로 선정하고, 1907년 115만 평을 군용지로 사용하여 왔다. 1945년 8월, 광복을 맞이한 조선 땅에서 일본군은 본국 철수를 준비하고,1945년 9월에 미군에 정식 항복문서를 전달함과 동시에 미군이 용산기지를 접수하게 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1952년 용산기지를 미군에 정식으로 공여하게 되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용산기지는 치외법권 지역이 되었다. 이번 용산기지 관련 전시회는 8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장소를 이동하며 이루어진다. 8월 29일부터 9월 24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를 시작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용산구청,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시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용산, 금단의
[페어뉴스]= 천혜의 자연환경 갑천에 용들이 달린다! 9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2017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충청남도 금산군·논산시와 대전광역시를 북류하여 금강(錦江)으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대전시민의 주요 휴식공간이다.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과 문예공원이 있다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카누협회가 주관하는‘2017 드래곤보트 페스티벌’은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2명이 용선(龍船)을 타고 북소리에 맞춰 수상스피드를 겨루는 드래곤보트 경주대회, 가족과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가족대항 카약레이스, 답답한 도심에서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인기 뮤지션들의‘감성 페스티벌’공연, 프리마켓(자유시장) 등 행사가 진행된다. 주경기인 드래곤보트 경주대회에는 학생부 30개 팀, 대학부 15개 팀, 일반부 35개 팀, 마스터즈 20개 팀으로 총 100개 팀 1,400여명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갖게 되며 각 부문별 1 ~ 3위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대전시 관계자는“드래곤보트페스티벌이 올 해로 6회를 맞이한다. 이제 명실상부한 전국
[페어뉴스]= 인체캔버스에 펼치는 다채로운 바디페인팅,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번 주말, 대구를 화려한 색의 향연으로 이끌다! 2017 대구 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이 10개국 43개팀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양일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은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 한 후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메인행사로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인체를 캔버스로 이용해 색채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DIBF Awards와 축하공연을 진행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첫날, 바디페인팅부문 24개 팀, 판타지메이크업부문 14개 팀이 참가하는 2017 DIBF Awards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수상자들의 작품 발표 및 미국,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5개국 작가의 작품시연과 축하공연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고 홍보하기 위해 현장 BJ가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28일 저녁 시상식은 녹화방송 후 지역 민방을 통해 대구의
[페어뉴스]= 충남 논산. 예로부터 풍요로운 지역이다 보니 축제도 많다. 올 가을은 논산에서 맛깔나는 먹거리를 만나러 가자 ! 가을이 여무는 소리, 고구마 여무는 소리 상월명품고구마축제, 9월 23(토) ~ 24(일) 금강대학교서 논산 상월면 일원 들녘이 청정 계룡산의 정기를 듬뿍 받은 땅속 영양의 보고(寶庫), ‘상월명품고구마’ 여무는 소리로 들썩거리고 있다. 오감만족은 물론 달콤한 추억까지 듬뿍 안고 갈 수 있어 기대되는 제9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가 오는 9월 23~24일 이틀간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축제장을 찾으면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국민 간식 고구마의 강점을 살려 고구마캐기 체험 등 어릴 적 향수를 부모님의 추억담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형적 요건과 기온 편차가 큰 기후 조건으로 선홍빛깔을 띠는 상월지역 고구마는 50여년에 이르는 재배 노하우로 특성화되면서 타 지역에 비해 당도는 물론 맛과 모양이 뛰어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대추향 가득한 가을을 엮다, 제16회 연산대추축제, 10월 14(토) ~ 15(일) 연통전통시장일원서 가을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계절, 전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