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발전 현황을 제시하고 관련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KOREA EXCON WEEK 2019(한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가 지난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간 코엑스에서 참가업체 132개사, 참관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 4단체인 전시장운영자협회, 전시주최자협회, 전시디자인설치협회, 전시서비스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행사인 만큼 업계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전과는 다른 전시컨벤션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시장 중에서는 엑스코를 비롯한 14개 전시장이 참가하였고, 특히 수원역 환승센터에 개장될 “수원메쎄”의 전시장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리드익시비션스” 등 많은 전시 회사가 자사 전시회에 참가를 고려하는 중소기업을 만났으며,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는 30여 부스의 단체관 유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원기관관에 부스를 꾸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
[페어뉴스]=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유럽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유럽 15개국에서 온 그린에너지 관련 43개 기업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참여해 눈길을 끈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배출 서비스 분야에서는 에너지 저장과 그리드 연결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여 소규모로 독립적 운송이 가능한 수소 충전 스테이션 제조 기술, 연료 이송 중 VOC의 독소를 제거하고 가솔린의 증기는 회수해 손실을 방지하는 VR 리파이너가 소개됐다. 또 빌딩의 에너지 관리 비용과 자원 절약을 위해 AI와 IOT를 결합시킨 에너지모니터링 센서 Clamp-on, 효율은 높고 독성은 없는 PMC 열전지 시스템 Sumamp PV, 폐수를 에너지원으로 건물에 난방 및 냉방을 제공하는 히트 펌프 기반 솔루션 등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EU대표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들과 한국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EU Gateway t
[페어뉴스]= 국내 대표 임신, 출산, 육아박람회‘제35회 베페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에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교육관련190여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올해는 예술적 경험, 감성 등 예술적 콘텐츠로 자녀의 감성발달과 교육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반영하여‘하트(HEART)육아’를 전시 테마로 선정했다. ‘하트육아’는 ‘마음’, ‘심장’을 뜻하는 영어단어 ‘하트 (HEART)’의 각 글자를 따온 말로 ▲나에게솔직한 (Honest to me) ▲내 아이에게 쉬운 (Easy for my baby) ▲아트와 가까운 (Art-friendly) ▲주목할 만한 발견(Remarkable discovery) ▲행복한 가족(Truly happy family)을 의미한다. 하트육아는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아이와 제품의 애착관계를 중시하여글보다는 그림이나 예술을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아이의 특성에 주목한 육아법이다.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및 아트 클래스 등을 운영하여 아이의 감성과 예술적 재능 개발에 힘써야 하는 육아의 중요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참가해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및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로서 166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24만명 이상이 방문(2018년 기준)하는 초대형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와 국내 여행업계는 여행상품 개발 판촉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남북화해 무드로 세계인의 관심으로 떠오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를 테마로 하는 지역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공사는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및 남미시장에서의 한국관광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 성격의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광 홍보관 디자인도 외국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을 한국 전통 문양의 천과 함께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을 홍보한다. 24일에는 스페인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6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
[페어뉴스]=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19년,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모든 교육의 주체들에게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다가올 미래 교육과 최신의 교육 트렌드를 확인하게 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4차산업혁명시대 교육의 핵심으로 떠오른 AI, 코딩, 로봇, VR 등 에듀테크가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 기자재, 교구 등 미래 교육산업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행사는 16일(수)개막되어 18일(금)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행사 첫날부터 많은 교사, 학부모, 학생들부터 기업관계자들이 방문하여 삼성전자와 EBS, 마이크로소프트, 효성ITX, 지란지교, 재능교육, 대교,재능교육 등 분야별 주요 교육기업부터 디엔소프트, 블루이노, 삼쩜일사,로지브라더스 등 교육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 기업들까지 에듀테크 등 최신 교육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들의 기술과 프로그램들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가 직접 주빈국으로 참가하여 중동의 교육정책과 에듀테크 기술들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여 행사를 빛냈다. ◇ EDUCON 2019 및 SW토크콘서트, AI를 활용한 영어교습법 등 미래교
[페어뉴스]=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H Korea 2019)가 코엑스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세계 22개국에서 3만명이 넘는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하며 221업체와 단체가 전시에 참가하여 자신들의 최신 성과물과 시설, 기술을 소개한다. 특히,UAE 교육부는 제16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TECH Korea 2019)에 주빈국자격으로 참석하여 자국의 첨단 혁신 교육기술을 선보인다. UAE 교육부는 박람회기간3일동안 참석자들에게 자국의 혁신적 교육 변화의 모습과 더불어스마트 러닝과 인공지능(AI)등 수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떻게 테크놀로지가 사용되었는지도 선보인다. 또 UAE에서 채택 가능한 타국의 최첨단 기술과 첨단 e-러닝 프로그램도 찾아 검토한다. 아울러 UAE 교육부 대표단은 지식 이전과 모범사례 공유, 교육부문에서 유용성이 입증된 효과적인 도구와 플랫폼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다른 박람회 참석자들과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더불어 UAE를 창조적 사고의 허브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2월, 혁신을 주제로 한 축제도 개최한다. 한
[페어뉴스]= (주)베페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열린 '2019 홍콩 유아용품 전시회(Hong Kong Baby Products Fair 2019)'에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전 세계 바이어와 관람객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전시회를 마쳤다. 홍콩 유아용품 전시회는 ‘중국 상하이 유아산업 전시회’, ‘독일 쾰른 유아 및 아동용품 전시회’와 함께 세계 3대 유아용품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이번 전시회는 연 초 개최되는 만큼 전세계 바이어들의 주목이 집중됐다. 2017년 홍콩 유아용품 전시회에 처음 한국관을 구성해 참여했던 베페는 올해 국내 총 22개의 참가사와 함께 32개 부스로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국내 기업의 수는 2017년 대비 약 32%가량 늘어났으며, 약 1910만 달러 상당의 상담 실적과 1389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 실적을 기록하여 2017년 대비 5배 증가한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유아용품 기업 ‘메이드바이맘(Made By Mom)’은 이번이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아용품 부문에서 ‘Best of the Fair’를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400여건 이상의 상담 건수
[페어뉴스]=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저변확대 및 관련 업계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한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KOREA EXCON WEEK)”가 오는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간 코엑스 C홀에서 참가업체 200여개사, 참관객 5,000여명 규모로 개최된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담당자가 꼭! 봐야하는 전시회”를 콘셉트로 하여, 중소기업에 가장 효과적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수단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이 전시회 참가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된다. 마케팅 예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 수단 중 저비용 고효율의 전시회를 선택하는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한 바이어 발굴, 기업 및 제품 홍보 등의 성과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실무에서는 자사에 적합한 전시회를 어떻게 선정할지, 부스 장치를 어떻게 설치하면 좋을지, 참가비 지원을 받을 수는 없는지, 관련 교육이 무엇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정보 부족을 호소한다. 이러한 니즈를 갖고 있는 전시 참가 담당자는 본 전시회에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 주최사, 부스 장치사, 전시품 운송사, 정부 지원기관, 전시 교육기관
[페어뉴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가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유명 IT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슈를 제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전시회이다. 최근 CES는 가전, IT 뿐 아니라 AI, 로봇,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전반을 다루면서 삼성, LG, 현대 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 Labs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CES는 한 해의 기술 트렌드 및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유명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의 모바일융합센터 한국 공동관과 스프츠융복합센터 R&D 홍보관은 각각 Design & Source존과 Sands홀의 피트니스 테크 존에서 연속 참여를 하며 한국의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CES의 공식 에이전트인 에이스마케팅(ACE Marketing)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동관 포함한 260여개 기업이 이번 CES를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CES의 유레카파크 존에는 세계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글로벌 역량 제고를 위해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을 라스베가스 CES2019 전시회와 실리콘밸리에 파견한다. ‘제2기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30명은 1월 7일부터1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청년체험단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를 참관한 후 실리콘밸리로 이동하여 구글, 에어비앤비 등의 글로벌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벤처투자자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갖는다. 이번 미국방문에서 청년체험단은 먼저, 8일에서11일까지 4일간 CES 2019전시회를 참관한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 155개국에서 약 4,500여개 기업, 18만여 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서 청년체험단에게는 글로벌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CES2019는 ‘2019년 주목할 5가지 기술 트렌드’에 대해 5G 바탕으로 접목되는 기술과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디지털헬스케어, e스포츠, 복원력 갖춘 스마트시티 등 5가지를 선정했다. 또한, 권영진 대구시장, CES 대구공동관 참가기업 대표 등과의 멘토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산업 트렌드와 관심분야에 대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