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5월 12일 ‘원코스 이탈리아002 피렌체 워킹투어 : 남유럽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전자출판했다. 원코스 이탈리아(Italy)시리즈는 기존의 백과사전식 가이드북과 달리 저자가 해당 도시 곳곳을 하루 동안 직접 거닌 동선을 중심으로 구성한 신개념 여행서로,독자가 스마트폰으로 책을 따라 읽는 것만으로도 저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도보여행하는 듯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는 피렌체 여행이 시작되는 피렌체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Firenze Santa Maria Novella)부터 피렌체의 전망대 미켈란젤로 광장(Piazzale Michelangelo)을, 2부는 피렌체 중심가의 우피치 미술관(Galleria degli Uffizi) 일대를, 3부는 피렌체의 랜드마크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Signoria)과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등 피렌체의 주요 명소 40여곳을 소개한다. 피렌체의 수많은 유적, 성당, 박물관, 전망명소 등을 동선에 맞춰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자가 여행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5월 21일부터 6월 4일에 걸쳐 전 세계 주요 언론인 및 여행업자 약 200명을 초청, 방한관광 매력 홍보 및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대규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 투어는 동북아 불안 상황에 따른 방한 관광에 대한 우려를 차단하고, 안전하고 매력적인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대만‧홍콩, 몽골 및 아시아중동, 구미주등 전 세계 18개국(지역) 약 200명의 언론인, 여행업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방한해 시장별 특성에 맞는 코스로 동시에 추진된다. 먼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 중 14개국(지역) 75명의 해외 유력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각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구성하여 어권별로 투어를 진행한다.일본(5.24~5.27, 15명)을 대상으로는 뷰티·액티비티·쇼핑·미식 등 ‘스몰럭셔리(Small luxury) 31’로 정의된 여성 콘텐츠를, 태국·두바이 등 동남아시아·중동(5.21~5.25, 29명) 8개국을 대상으로는 한류, 패션, 뷰티 등 ‘Lady's special'을 테마로 한 여성 선호 체험코스를, 대만·홍콩(5.23~5.27, 28명)을 대상으로는 드라마 촬영지 및 신규 랜드마크 등
[페어뉴스]= 대구시는 최근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 속에, 중국 현지 여행사의 한국 단체관광객 모객 및 한국 여행사의 인바운드 동향 등을 살피면서 對 중국시장 대구관광마케팅 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이의 일환으로, 변화하는 중국 내 상황에 맞춰 △6월부터 중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세일즈 마케팅 및 특수목적 관광상품설명회 개최 △8~9월, 중국 연예인 및 언론사 팸투어 △중국 여행작가들 초청, 대구 관광지 안내 및 대구 여행가이드북 발간 △중국 광저우(9월)와 쿤밍(10월)에서 열리는 중국 관광 박람회에 참가하여 중국인 및 중국 현지 여행사 대상 대구관광설명회 개최 등을 예정하고 있다. 대구시는 중국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응전략으로 관광시장 다변화 마케팅 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동시에, 대구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국 여행사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해외지사들과도 긴밀한 관광네트워크를 유지하면서,시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맞춤형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왔다.
[페어뉴스]= ‘서울로 7017’의 탄생 뒷이야기, 주변 동네의 옛 이야기, 식재된 꽃과 나무의 종류와 이름 등 해설사가 들려주는 ‘서울로 7017’의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와 함께 하는 '해설이 있는 서울로 산책'프로그램이 22일(월)부터 시작한다.서울시는 매주 월‧수요일, 하루 2회(10:00, 16:00)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부터는 매주 월‧수‧토요일, 하루 2~3회(10:00, 16:00, 19:00(토))으로 확대 운영한다. ‘서울로 7017’를 만리동 방향에서부터 걷다가 서울로 여행자카페를 지나 조금 더 가면 목련과 나무와 모감주나무, 물옥잠 같은 나무들이 심어진 ‘목련마당’이 나온다. 여기서 2시 방향을 바라보면 ‘남대문교회’가 보이는데, 세브란스병원의 전신인 제중원(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교회가 을지로에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새로 지어진 이름이 바로 ‘남대문교회’다. 서울로전시관 앞에는 태극문양의 화분 위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심어져있다. 은행나무는 암수딴그루이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쪽 나무가 암나무이고 어느 쪽 나무가 수나무일까? 바로 앞쪽(서울로전시관쪽)이 수나무, 뒤쪽(만리동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한국관광의 붐업으로 연계하기 위하여 지난 18일(목)부터 24일(수)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이 올해 3월까지 614,372명이 한국을 방문,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를 기록하는 등 일본시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반도 정세로 인하여 일본 내 방한관광 여론 악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 내 부정적 여론 확산을 타개하고자 금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 첫 번째 행사로 18일(목) 오후 12시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4층에서는 한국과 일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네다공항 한국관광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향후 2개월 간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메인 테마로 하는 한국관광 홍보관을 하네다공항에서 일본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된다. 같은 날 18일(목) 저녁 6시에는 도쿄시내 팔레스 호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페어뉴스]= 충남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구성한 관광유치단 ‘백제야!(百濟夜)’가 22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문화 관광대전 ‘2017 코리아 트래블마트’ 행사에 참가한다. 그간 충남관광 홍보나 일본 관광객 유치활동은 도와 시군이 각각 별도로 활동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도와 논산시, 부여군이 공동으로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와 관광 설명회에 참석하고 현지여행사에 들러 세일즈콜 활동도 진행한다. 이어 충남도와 백제역사 유적에 관심이 많은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백제역사유적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보령머드축제, 빅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도내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이벤트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작업도 전개한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말레시아 등 중화권 국가로 충남관광 시장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해당 국가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페어뉴스]= 충남도가 20일 도내 거주하는 미혼남녀 25쌍을 대상으로 ‘미혼남녀 커플매칭 기차여행’ 행사를 개최했다. 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결혼·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거주하는 선남선녀들이 기차여행을 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1부 만남 스테이지에서는 아산역에서 장항역까지 가는 기차 안에서 참가자 간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이 진행됐다. 2부 쇼 스테이지에서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전체 로테이션 인사와 율동, 보물찾기, 팀 파워 및 미션을 수행하며 25쌍의 미혼남녀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부 최종선택에서는 아산역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프러포즈, 게임, 커플 발표 등이 진행됐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총 11쌍이 커플로 맺어졌다. 도는 이번 행사가 이성과의 교제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오는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만남과 결혼이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임을 알
[페어뉴스]= 울진군은 최근 관내 공용버스터미널에 울진군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안내 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관광안내 게시대에는 대형 관광지도에 주요관광지 및 거리를 표시하고 홍보 팸플릿 등을 비치해 처음 울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을 찾은 한 관광객은 “울진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게시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하여 스탬프 투어 등 재미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이번 공용버스터미널에 비치한 관광안내 게시대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 온천, 산림 등 천혜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광자원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LA한국문화원과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하여 입장권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여행사가 궁금해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장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과 한국관광지 가상현실(VR) 체험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비빕밥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LA지사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지에서 판매중인 부산상품 등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후 7월부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그동안 네트워크를 강화해온 씨트립(Ctrip), 동정여유 등 현지여행사와 협업을 통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내 부산특집 페이지 제작‧홍보, 왕홍 초청 마케팅, 자전거‧마라톤 등 SIT 상품 개발과 모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쿤밍‧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 및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