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드림파크문화재단이 주최한 2016드림파크국화축제가 10월9일 10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날인 9일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온 사람들, 자전거 라이더들, 연인과 함께한 청춘 남녀 등 많은 인천 시민과 관광객이 향긋한 국화향기를 만끽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꼈다. 특히,행사장 입구에서 열린 플리마켓에는 시민들의 발길을 이어졌다. 아쉬운 점은 사진을 찍으려고 국화 밭에 들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발에 밟힌 국화의 모습이 안스러웠다.
[페어뉴스]= ‘대전반려동물문화축제(DAAF : Daejeon Animal Agility Festival)’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열렸다.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열린는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문화 정착을 위해 도그(Dog) 스포츠대회를 포함, 동물보호 체험과 문화교류, 반려동물 산업육성, 생명존중 공감대를 형성하는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8일 오전에는 국제인명구조견 월드대회에서 세계2위를 기록한 스타견‘잉고(독일 셰퍼드 종)’등의 멋진 축하공연과 식전공연으로 다양한 도그(Dog) 스포츠 시범공연이 펼쳐졌다. 주 행사인 대전광역시장배 도그(Dog) 스포츠 대회와 케니크로스워킹대회에는 일반인과 프로선수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른 축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멋진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70여 업체가 참가하는 산업박람회는 반려동물 관련 사료, 용품, 의류, 간식, 고양이 관련 전문업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제공하며,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밖에도 시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반려견 건강운동회와 수의사 무료 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
[페어뉴스]= 대구 엑스코에서 지난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의 개최된 제11회 대구패션페어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에는 138개의 패션 관련 업체와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 및 국내 바이어들 간에 수주상담 매칭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050만 불의 상담성과를 거두었다. 2016 대구패션페어는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연결을 위해 LINK(링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전시회 및 패션쇼와 함께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 비즈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편집숍인 엑스쇼룸(X-SHOWROOM)과 상하이 패션몰의 중심에 있는 신천지(SHUI ON LAND), 일본의 이세탄백화점(ISETAN Department), 싱가폴 온라인 쇼핑몰인 자로라(Zalora), 독일의 템퍼러리쇼룸(TEMPORARY SHOWROOM) 등 13개국에서 온 글로벌 바이어 100여명을 비롯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가업체 138개사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개막 첫날인 5일에는 패션센터 2층에서 디모멘트(대표 박연미)의 바잉쇼 오프닝을 시작으로 투에스티(대표 노동훈), 이즈딥(대표 한
[페어뉴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항 해도공원에서‘경북이 만들고 자연이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2016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번 행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개의 국내 대형 유통업체와 도내 22개 시․군, 46개 농식품 기업체가 참가해 명품식품대전으로 발돋움했다. 전통발효식품 전시․홍보관, 전통식품명인관, 농기업 상생관, 우리나라 최초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 홍보관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은 내방객들과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아울러 1천명분의 포항시 막회와 쌀국수 시식, 50m의 대형 김밥말이, 인기개그맨 김원효씨가 진행하는 숙성가요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인기몰이에 한 몫을 했다 지역 농식품 기업체들은, 국내 유명 20개 유통업체 MD와의 1대 1 전문 컨설팅으로 진행된 구매 상담회가 자사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문상담회를 자주 열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전통식품산업대전이 국내 최고의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과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금강변 자전거길은 국토종주 금강 자전거길 시•종점 및 투르 드 코리아 2016 개최구간으로써 신탄진역, 신탄진IC 등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도심 인근에 위치해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와 자전거산책은 물론 로하스 가족공원에서 자연과 낭만을 즐기는 캠핑, 레포츠센터에서 수상스포츠까지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금강변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자전거 라이딩 후 인근 로하스 가족공원 캠핑장에서 오토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을 즐길 수 있다. 여행코스는 탄진역 ~ 현도교 ~ 대청대교 ~ 레포츠센터 ~ 미호교 ~ 대청공원으로 주행거리는 7 km이다.
[페어뉴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대전 보문산 자전거길은 자연속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힐링ㆍ건강 코스로 탁월하여 건강길로 불리우며, 접근성이 우수하고, 시ㆍ종점이 공원으로 자전거 나들이로 적합하다.또한 매년 뿌리축제와 효월드 관광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하며, 오월드 내에 주랜드, 조이랜드, 플라워랜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테마공원이 있다. 여행코스는 보문산입구 ~ 청년의 광장 ~ 사정공원 ~ 대전오월드 ~ 뿌리공원으로 주행거리는 10 km이다.
[페어뉴스]= 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에서 대청호 자연생태관과 국화단지를 거쳐 전망 좋은 곳으로 이어지는 구간 등 3개 구간(총 연장 22.8㎞)이 행정자치부의‘대한민국에서 꼭 가봐야 할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행정자치부가 한국의 자전거 라이딩 명소를 국내외에 알려 자전거길 주변 지역을 활성화시키기 우해 선정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은 ▲가족, 연인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가볍게 나들이가 가능한 연인길 ▲도심 인근에 있고 자전거를 이용한 산책이나 힐링이 가능한 건강길 ▲ 아름답고 쾌적한 금강변의 관광명소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 등이 풍부한 관광길 등으로 구성 되었다.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포함된 대전시 구간은 ▲(연인코스)대청호반 자연생태공원~대청호 자연생태관~전망 좋은 곳 5.8㎞, (건강코스) 보문산 입구~청년광장~사정공원~대전오월드~뿌리공원 10㎞,(관광코스) 신탄진역~현도교~대청대교~레포츠센터~미호교~대청공원 7㎞ 등 총 3곳으로 대청호와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관광코스 구간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아름다운 자전거길은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찾는 분들이
[페어뉴스]= 2016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총 110개사 26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해 12회째 맞는 이번 전시회는 현재 국내 친고령․의료 산업의 최신 흐름과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광주시 5대 주력산업으로 육성중인 생체의료소재부품 관련 40여 개 업체가 대거 참가해 지역 의료산업 성장 동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수출․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중국, 미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에서 5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1 맞춤 수출 상담을 주선한다. 이 가운데 ㈜나눔테크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2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할 예정이며 현장 상담․수출계약이 의료산업의 실질적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남대·조선대병원 등 종합병원과 의료기기업체 간 상호 매칭 구매상담회를 열어 병원의 지역기업 제품 구매경쟁력 강화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광주․전남 종합병원 구매상담회 ▲제3회 조선대병원 Aging-Face 심포지엄 ▲2016 광주․전남 호스피스대회 ▲
[페어뉴스]= 6일(목) 대전시청 대강당과 3층 로비에서 공간정보 관련 산업체, 대학, 연구소, 국토교통부와 전국 시․도 관련 공무원 및 민간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간정보는 첨단정보기술과 융합되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대전시에서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도시공간정보 컨퍼런스”를 개최해 공간정보기술교류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3층 로비에서는 드론(무인항공기), GPS측량장비 등 최첨단 측량장비 전시, 아리랑위성 및 위성영상 공간정보 시스템 데이터 처리 시연도 있었다. 아울러 새로운 공간정보 구축 시스템 분야로서 3D 입체측량 시연과 지적공간서비스포털, 지상라이다 측량 시연 등 최첨단 위치측정 장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참관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자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페어뉴스]=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의 향토 음식과 웰빙음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제11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이 김제시민운동장 문화체육공원 주경기장 및 일원에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열리게 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전북음식문화대전은 국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우리도 향토음식의 관광 상품화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가장 한국적인 전통의 맛과 멋이 어우러진 우수한 음식을 발굴하고 보존 발전시켜 맛의 고장의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본 행사 외에도 북한 향토음식, 전주 한정식, 사찰(약선)음식, 궁중음식 등이 기획 전시되고, 천연 염색, 떡메치기 체험, 맷돌 돌리기 체험, 김치 담그기 체험,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우리 고유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있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추억의 림보, 훌라후프 돌리기, 오래된 동전 찾기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전북음식문화대전을 통하여 발굴된 음식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되고,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전라북도 음식의 위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