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4월 15일(토)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제5기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한 일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본격적인 바이럴 마케팅에 들어간다. ‘주한일본인네트워크’ SNS 기자단은 국내 거주 일본인들 중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SNS 활용 능력, 온라인상의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선발‧운영되며, 금년도에는 SNS 활용도가 높은 유학생을 비롯하여 주부, 회사원으로 구성된 40명의 기자단이 운영된다. 이들은 국내의 다양한 지역을 취재하고,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자단 공식 온라인 계정(페이스북, 블로그) 및 개인 SNS 채널을 통하여 발신한다. 이번 기자단은 첫 모니터링 투어로 4.22(토)~23(일) 부산을 방문한다. 첫 날에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복로 문화패션거리와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소재인 부산 내 재래시장(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을 방문하고, 이튿날에는 다채로운 색감으로 일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여 기자단이 직접 체험한 부산의 관광매력을 전파한다. 특히, 내년도 ‘평창동계올림픽’의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금년도에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하는 등 평창동계올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우수 경관자원 가운데 전남의 정체성을 살린 으뜸 경관 10선을 선정했다. ‘전남 으뜸 경관 10선’은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순천만 국가정원과 생태공원 및 낙안읍성 민속마을 △담양 메타세쿼이아길과 죽녹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과 전통시장 △고흥 소록도와 거금대교 △보성 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와 정남진 토요시장 △해남 두륜산 대흥사 △영광 백수해안도로 △완도 청산도다. 전남 으뜸경관은 전라남도가 2016년 공모를 통해 각 시군에서 신청한 대표 경관 55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 국내외 언론인 및 경관 전문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자연·역사·문화와 전남인의 삶이 투영된 대표적 경관자원으로 선정한 곳이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으뜸 경관 10선은 정감 있고 문화가 깃든 남도의 경관명소”라며 “앞으로 국내외 홍보 등에 주력해 관광객이 전남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으뜸 경관 10선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는, 하멜등대에서 돌산공원을 잇는 원도심권 친수연안을 중심으로 야간경관사업을 통해 조성된 곳으로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를 조망권내에 두고 있어
[페어뉴스]= 덕수궁 돌담길이 다양한 예술․디자인작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선보이는 사회적경제 장터와 공연이 함께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13일(목)부터 10월 28일(토)(7~8월 혹서기 제외)까지 목~토(11시~18시) 대한문∼원형분수대에 이르는 덕수궁길에서 사회적경제장터 ‘덕수궁페어샵’을 연다고 밝혔다. 5월 3주(5.20.)부터는 매주 토요일은 페어샵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는 ‘덕수궁 피크닉’을 함께 개최한다. ’14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덕수궁페어샵은 사회적경제기업, 공정무역, 청년창업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등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해 판로개척을 도와주고, 점심시간과 주말을 이용해 덕수궁길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5월 20일(토)부터 진행되는 차없는거리 ‘덕수궁 피크닉’에는 다양한 상품 판매 부스와 함께 음악공연, 마술, 마임 등이 펼쳐지는 ‘거리예술존’을 따로 운영해 도심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통의상체험, 캘리그래피 체험, 포토존 운영 등 ‘시민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심리상담 카페’운영,
[페어뉴스]= 충남 논산에 벚꽃이 활짝 폈다. 논산에서 벚꽃을 구경하기 좋은 코스는 관촉로 벚꽃산책길로. 벚꽃 구경을 한 뒤에는 인근에 탑정호 수변데크길이 있어 산책코스로도 그만이다. 그림같은 풍경 호수를 따라 걷는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를 따라 걷는 아름다운 도보 코스로, 아름다운 봄풍경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페어뉴스]= 파주 시내 주요 관광 명소와 문화 유산을 투어 코스로 연결해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코스에 따라 운행되는 힐링여행 사업인 파주 시티투어 휴(休)가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행에 나선다. 올해 파주 시티투어는 매주 금요일에 오감만족 기획코스가 운영된다. 오감만족 기획코스는 ▲1째 주 ‘평화안보여행(오)’ ▲2째 주 ‘자연힐링여행(감)’ ▲3째 주 ‘역사탐방여행(만)’ ▲4째 주 ‘문화예술여행(족)’ 등으로 구성됐다. 평화안보여행은 합정역~문산역~제3땅굴~통일촌(중식·두부체험)~도라산역~도라전망대~임진각을 방문하고 자연힐링여행은 합정역~운정역~퍼스트가든~소울원~적성한우마을(중식)~산머루농원(와인체험)~감악산(출렁다리) 코스로 이어진다. 역사탐방여행은 합정역~금촌역~반구정~자운서원~보광사부근(중식)~보광사~파주삼릉 등을 가고 문화예술여행 코스는 합정역~금촌역~헤이리예술마을~헤이리(중식)~볼거리나라~두루뫼박물관 등으로 짜여졌다. 각 코스별로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시티투어 정기코스가 운영된다. 토요정기코스는 합정역~운정역~출판도시~프로방스(중식)~헤이리예술마을(프리마켓)~공
[페어뉴스]= 부산시는 4월12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크루즈 관광객 감소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시장다변화를 위한 “한일 공동 타이완 크루즈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부산시를 포함한 4개 기관이 크루즈 관광객 국적다변화와 신규크루즈 유치, 부산 모항 육성을 위한 관련 마케팅 분야 등 상호협력을 위한 MOU체결 이후 개최하는 첫 합동 설명회이다. 타이완 지역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의 크루즈 기항지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홍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의 관광지 소개, 일본 4개 도시의 기항지 소개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한-일 정기 운항 부산 준모항 크루즈 상품 기항도시인 일본 4개 도시(후쿠오카, 마이즈루, 사카이미나토, 카나자와)에서도 참여하여 한-일 정기운항 크루즈 상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32회 운항예정인 부산 준모항 크루즈와 연계한 상품개발을 통해 Fly&Cruise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준모항 크루즈 활성화로 대만, 일본 등으로 크루즈 시장 다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울산시는‘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16일간 ‘올봄 울산이 부른다, 꽃향기 속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봄 여행주간’을 설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울산시는 ‘봄 여행주간’에 시, 구‧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울산관광협회 등 공공부문과 호텔롯데 울산, 호텔현대 울산 등 민간 부문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우선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옹기아카데미 등의 입장료, 관람료, 이용료 할인과 함께 일반 숙박업소 및 음식점들도 할인에 동참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봄 여행주간 동안 ‘울산방문의 해’를 계기로 구축된 울산의 관광 인프라와 국내 관광여행, 축제콘텐츠 융복합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울산으로 관광객을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봄 여행주간에 울산 옹기축제(5월 4일 ~ 7일), 전국 최대(16만㎡) 규모 초화단지에서 열리는 태화강대공원 봄꽃 대향연(5월 11일 ~ 14일), 북구의 쇠부리 축제(5월 12일 ~ 14일) 등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나열식 투어 코스를 떠나 컨셉과 테마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태국 관광객 500명을 대상으로 ‘봄에 즐기는 눈썰매’ 라는 이색 관광소재 활용 행사 ‘April Snow Festival’ 을 강원도 후원 하에 용평 리조트에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April Snow Festival’ 행사는 겨울에만 눈썰매를 탈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한국의 눈과 꽃을 동경하는 태국 관광객을 타깃으로 하는 스키장 잔설을 활용한 이색 관광 상품으로, 봄꽃이 한창인 4월에 ‘눈’이라는 이색 소재를 활용함으로써 방한상품 소재 다양화 및 스키장 비수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품으로 개발되었다. 기간 중 참가자들은 3차로 나뉘어 1박 2일씩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리조트 도착 후 오후에 눈썰매 대회를 6개 부문(성인남녀/아동남녀/청소년남녀)으로 진행하고, 저녁에는 리조트 내 연회장에서 부문별 시상식이 열리며, 한국 넌버벌 공연(사랑하면 춤을춰라) 관람, 김밥 만들기 콘테스트 등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활용한 포토존, 올림픽 게임존 등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프로그램도 즐기게 된다. 특히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태국 유력 TV
[페어뉴스]= 문학기행은 길이 끝나는 곳에서 탐방이 시작된다. 사람이 살았던 곳에는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이야기가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이것이 문자로 기록되면 문학이 되고 곧 역사가 된다. 또한 문학에는 사람과 지명이 등장한다. 서울시는「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와 함께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시(詩) 문학기행을 4월 13일(목)부터 7월 6일(목)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인이 살던 고택과 빈터가 되어 버린 집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시인들의 자취가 남은 장소를 발굴하고 탐방하면서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서울시와 인연이 되었던 시인들이 살았던 집과 문학비, 묘소, 문학작품의 의미를 확인하고, 다시 문학작품을 읽다보면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행코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문학기행은 8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8회로 진행되며, 문학기행 전문가인 김경식 시인이 강의와 안내를 한다. 서울시민과 문인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처 전화(02-782-1337~8, 김경식
[페어뉴스]= 한류 열기 확산에 따라 캐나다 전역에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수도에 위치한 오타와-칼튼 공립 교육청 산하 그린뱅크중학교(Greenbank Middle School)가 지난 4월 8일(토)부터 8박 10일의 일정으로 방한해 수학여행 중에 있다. 캐나다에서 비교적 연령대가 낮은 중학생들이 장거리 수학여행을 떠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인데, 이번 수학여행에는 총 16명의 8학년생들이 교장선생님을 포함한 인솔교사 3명과 함께 창원, 부산, 경주와 서울 등지를 방문한다. 한국을 찾은 학생들은 경남 창원에 위치한 그린뱅크 중학교의 자매학교인 삼정자중학교를 방문, 한국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 체험과 동시에 학교생활 체험을 통해 한국 청소년과 우애를 다진다. 그린뱅크 중학교와 삼정자중학교는 작년 3월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자매결연 체결 후 지난 10월 처음으로 삼정자중학교 학생들이 오타와를 방문해 학생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삼정자중학교 방문 후 부산의 UN 묘지, 해운대와 해동 용궁사를 방문하고, 아울러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을 방문한다. 14일(금)에는 서울로 이동하여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