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울진군은 최근 관내 공용버스터미널에 울진군의 주요관광지와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관광안내 게시대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관광안내 게시대에는 대형 관광지도에 주요관광지 및 거리를 표시하고 홍보 팸플릿 등을 비치해 처음 울진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을 찾은 한 관광객은 “울진 주요관광지와 특산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었는데 게시대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있으니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군 관계자는“생태문화 관광도시 울진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하여 스탬프 투어 등 재미와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이번 공용버스터미널에 비치한 관광안내 게시대 또한 비록 작은 부분이지만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은 바다, 온천, 산림 등 천혜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광자원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태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LA한국문화원과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하여 입장권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여행사가 궁금해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장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과 한국관광지 가상현실(VR) 체험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비빕밥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LA지사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지에서 판매중인 부산상품 등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후 7월부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그동안 네트워크를 강화해온 씨트립(Ctrip), 동정여유 등 현지여행사와 협업을 통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내 부산특집 페이지 제작‧홍보, 왕홍 초청 마케팅, 자전거‧마라톤 등 SIT 상품 개발과 모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쿤밍‧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 및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관광
[페어뉴스]= 5월 징검다리 연휴와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충남도 내 주요 관광지에 3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태안 튤립축제장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0만 명이 방문했고, 보령, 태안 등 도내 서해안 곳곳에서 교통대란을 겪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다. 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엔 17만 명이 몰려 예년보다 방문객이 20%나 늘었고, 지난 연휴기간 백제문화단지, 천안 독립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등에는 6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이처럼 봄 여행주간 도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여행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뿐 아니라 도와 시·군 및 관광업계가 협력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각종 축제, 특색 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페어뉴스]= 남태평양의 보석 괌(Guam)이 관광시장 다변화로 외국인 관광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간 방문객 수에서 한국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일본 관광객 수를 앞섰다. 지난 4월 괌을 찾은 외국인 방문객 수는 12만2천622명으로 괌 관광청이 외국 관광객 수를 집계한 이래 4월 방문객 수 최고치를 기록했다. 괌 관광청이 방문객 수를 나라별로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4월 월간 방문객 수에서 5만3천517명으로 전체 관광객 수의 44%를 차지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올 4월까지 한국인 누적 관광객수는 21만2천429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반면 일본 관광객수는 23만2천611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6% 감소해 이 같은 추세가 계속 된다면 올해 한국이 괌 최대 관광국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관광객들이 괌을 즐겨 찾는 것에 대해 괌정부관광청(HIC)은 한국 저가항공사의 취항과 사시사철 남태평양의 자연풍광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미국령으로 안전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괌 전체가 면세구역으로 패키지 여행뿐 아니라 자유여행객이
[페어뉴스]=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7 봄 여행주간 중 여수는 다양한 볼거리로 지난해 봄 여행주간에 비해 23%나 증가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했다. 여수시는 봄 여행기간 동안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를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으며, 2년 전부터 여수밤바다 문화콘텐츠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낭만버스커 거리문화 공연도 지난달 21부터 시작했다. 이 버스커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여수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5개 장르의 공연으로 연출되고 있다. 해양레저스포츠의 메카인 여수시 5월 시작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 폭발중이다. 현재 여수시는 소호요트장, 웅천친수공원, 박람회장 등에서 패들보드 등 10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이어 봄봄봄 여행사진이벤트, 경품이벤트, 여행주간 특별할인, 섬마을 에코투어 특별여행상품 등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관광객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광활성화는 지역경제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원도심 일대는 관광객이 붐비면서 카페․음식점․숙박시설의 영업과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고, 벽화골목으로 유명한 고소동 일대의 전망
[페어뉴스]= 이스탄불을 찾는 관광객에게 파격적인 할인으로 쇼핑의 기쁨을 선사하는 제7회 이스탄불 쇼핑 페스티벌이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최된다. 고대, 중세, 현대의 낭만이 공존하는 이스탄불은 술탄아흐멧모스크, 톱카프 궁전, 아야 소피아, 바실리카 시스턴 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역사문화유산과유럽과 아시아를 넘나드는 이국적 정취와 세계 3대 요리로 꼽히는 터키 요리에 더해,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는 최대 70% 까지 파격적인 할인가의 쇼핑을 할 수 있어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해 줄 수 있는 도시로 꼽힌다. 이스탄불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120여 개쇼핑센터가 있는 쇼핑의 천국으로,쇼핑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그랜드 바자르, 이집션바자르등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전통 시장과이스티크랄, 오르두 거리 등 이스탄불시내 중심가 곳곳에서세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부터 터키 현지 브랜드,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부터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구입할 수 있다. 터키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이스탄불 몰(Mall of Istanbul)과 포럼 이스탄불(Forum Istan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017 관광특성화고 호텔리어양성과정’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5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1박2일간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강원도 원주시 세계로 10)에서 진행한다. 전국 관광특성화고등학교 중 37개교 192명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28개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올해 7월부터 약 3개월간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되는 집체훈련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교육과정 등에 학생들이 순조롭게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관광숙박업 분야 탈(脫)스펙·능력위주 채용문화를 확산하고 현장 맞춤형 훈련을 통한 차세대 호텔리어 육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고용노동부 협력사업으로 2015년부터 관광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관광특성화고 호텔리어양성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동 교육과정은 호텔리어가 되기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현장실무 능력에 중점을 두고, 현직 호텔리어로 구성된 강사진의 실무위주 교육과 현장실습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전공교과(객실관리, 접객서비스, 식음료접객, 연회 및 부대시설관리 등)와 소양교과(대인관계, 문
[페어뉴스]=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시와 BNK경남은행은 관광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2017년 울산방문의 해 관광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15일(월) 오전 11시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2018년 12월 31일까지인 이번 협력 사업은 ▲하계휴양소 설치(7월 중순 ~ 8월 중순, 900명) ▲부모님 효도여행(2회, 150명) ▲오아시스(부서 MT, 400명) ▲챌린지 DAY(벤치마킹, 100명) ▲경영전략회의 울산 개최(하반기, 300명) ▲ 기타 노조행사 및 간부직원 워크숍 울산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남은행은 교육․복지프로그램과 울산관광을 연계해 연말까지 2,000여 명의 임직원이 울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과 관광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에 물꼬를 틔웠다.”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외 기업체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5월 12일 경남은행 임직원 부모님 100여 명이 효도여행으로 울산을 찾아 태화강대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다녀갔다.
[페어뉴스]= 슈퍼주니어 예성, 레드벨벳, NCT 등 SM ENT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을 입힌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의 한류스타 특별 한정판이 15일(월) 출시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는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K-pop에 관심이 많은 해외 팬들을 겨냥한 ‘디스커버 서울패스’ 특별판을 500매 한정판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외국인 전용 관광패스로 카드 한 장으로 유료 관광지에 입장할 수 있고 충전 후 교통카드로도 쓸 수 있다. 우선, 1차로 최근 활발한 솔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예성과 레드벨벳, NCT가 모델로 나섰으며, 향후 다른 아티스트도 참여해 그룹별로 이미지를 입힌 패스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한류스타 특별패스는 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콘서트 현장에서 외국인 팬들에게 판매된다.디스커버 서울패스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해 기존에는 24시간 단일권으로만 판매되었으나 48시간권도 추가로 개발, 15(월) 같은 날 판매개시된다. 모든 패스는 첫 관광시설을 입장한 시각부터 정해진 시간(24시간 또는 48시간) 내에 이용 가능하다. 관광패스로 입장할 수 있는 관광시설 또한 기존 16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