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CJ가 만드는 여행 트렌드 CJ월디스가 23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홍콩관광청 주관의 ‘2017 홍콩 MICE 탑 에이전트 어워드’는 MICE(Meeting, Incentive trip, Convention, Exhibition&Event) 행사 건으로 많은 인원을 홍콩으로 유치했던 탑 10 여행사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CJ월디스는 2017년 동안 다수의 기업 행사를 홍콩으로 유치,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등을 수상하였다. CJ월디스는 상금과 상패 및 인증서를 수여 받았으며, 3월에 홍콩에서 진행되는 TAAP 시상식 및 팸투어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페어뉴스]=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를 의무적으로 요구하는 국가와 기업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기준도 강화되고 있다. 우리 기업도 CSR을 단순 기부나 해외진출의 장벽으로 인식할 것이 아니라 중장기 성장 기반으로서 CSR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KOTRA(사장 김재홍)는‘주요국 CSR 정책 트렌드와 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서 주요국의 기업 CSR 정책·제도화 추이를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UN, OECD, ISO표준 등 글로벌 차원의 CSR 논의가 진전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은 브랜드가치 향상, 위험관리 등을 목적으로 CSR을 강화하고 있다. 각국 정부도 관련 정책을 꾸준히 도입하고 나아가 법으로 강제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들은 자국기업은 물론, 해외 협력기업에도 CSR을 요구하고 있다. ▷ CSR 제도화 움직임은 세계적인 추세… 비재무보고서 발간 의무화유럽은 전통적으로 CSR의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였으며, 제도화에 적극적이다. EU는 2014년 10월부터 500명 이상 기업에 대해 비재무보
[페어뉴스]= 지난 23일 오후 7시, 성남 LH여수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독서교육 전문가인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인 정기원 박사가 ‘자녀독서지도 비법’에 독서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강추위 날씨에도 입주민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녀독서지도 비법과 9988독서법 강의를 경청한 참석자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2018년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월 1일 14:30에 판교 붓들마을LH아파트 꿈너비작은도서관, 18;30에는 성남LH여수 작은도서관에서 2차 독서특강을 한다. 다음날인 2일은 수원 호메실 휴먼시아 8단지 나무터작은도서관에서 14;00에, 휴먼시아 7단지 칠보마을작은도서관에서 19;00에 진행할 예정으로 참여할 주민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 특강은 아파트단지 내 작은도서관 및 독서의 필요성을 부각하고, 작은도서관에서 봉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침체되어 있는 아파트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주목을 받은 만한 프로그램이다.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26일(금)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목도리와 식료품을 전달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는 지난해 연말,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삶의 가치를 나누는 트리’ 기획전시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질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리로 전시한 바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오는 26일(금) 중부캠퍼스 고선주 관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캠퍼스 수강생 등 5명이 직접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 추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50플러스캠퍼스 수강생과 시민들은 총 100여 명. 이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손뜨개질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쪽방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했다.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고령화 시대에 부응, 올해 모두 26개 분야에서 3,50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키로 하고 다음달 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2018년 노인일자리는 지난해에 비해 429개가 늘어난 것이다. 노인일자리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단, 취·창업형 일자리는 만60세~65세 이하도 가능)다. 근로조건은 평균 1일 3시간, 주 3일, 월 10회 근무로 1인당 월 27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다. 3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며, 향후 발대식 및 소양교육도 벌인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 460명,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2,140명, 부평구 노인복지관 600명,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150명, 갈산종합사회복지관 150명 등을 모집한다. 서류는 각 해당 사업별로 동 주민센터,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및 각 복지관에서 개별적으로 받으며, 우리동네환경지킴이사업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서류를 내야 한다. 문의 : 부평구 노인복지팀(☎509-6485).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을 대표하며 지역특색을 고루 갖춘 MICE 행사장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 20개를 최종적으로 선정, 발표했다. ‘유니크베뉴’란 MICE행사를 개최할 때 회의 전문시설(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아닌 MICE 개최지의 독특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세계 각 국의 MICE 행사 유치 경쟁이 나날이 심화됨에 따라 각 개최국․지역의 차별화된 매력을 부각시키는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금번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전국 지역 컨벤션뷰로의 추천과 MICE 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개별 장소들을 직접 방문해 각 시설의 특성, 활용성, 시설 개방 의지 등을 평가하여, 총 11개 지역, 20개 베뉴들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들 베뉴 중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인지도가 높은 시설부터 창원 해양공원, 광주 월봉서원 등 각 지역별 특색을 살리면서 MICE 행사진행이 가능한 장소들이 고르게 포함되었다. 또한 금번 선정된 유니크베뉴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국내외 MICE 행사 주최자들 대상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년 상반기 중 안내책자, 동영상 등 홍보 콘텐츠 제작지원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메이저 직접 판매기업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의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를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한국 개최가 확정된 ‘2019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 이노베이션 콘퍼런스(2019 Unicity Global Leadership & Innovation Conference)’는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소속 전 세계 50여 국 외국인 참가자 8,000명을 포함, 총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기업회의 행사로, 3일간의 기업회의와 2일간의 여행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은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직접 판매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국가에서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등 400여 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유니시티 인터내셔널’에 기업회의 베뉴(전문회의시설) 및 체험소재, 공사 지원 사항 등을 두 차례에(‘17년 9월 및 11월) 걸쳐 적극 제안하였고,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방한 행사시 사회공헌 활동을 제시하였다. 그리하여 이달 19, 20일 양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유니시티 글로벌 리더십 이
[페어뉴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기업 임직원 총 2,700여 명이 단체 포상 휴가를 즐기기 위해 올해 초 서울을 대거 찾는다. 2018년 새해 들어 서울을 방문하는 첫 해외기업 단체 포상(인센티브) 관광객이다. 서울시가 중국에 치중됐던 관광‧MICE 시장을 다변화한다는 목표로 작년 한 해 인도(3월), 인도네시아‧필리핀(4월), 말레이시아‧싱가포르(5월), 대만(6월), 베트남(11월), 일본(12월) 등 10개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맞춤형 환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작년 9월 인센티브 관광 전문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인바운드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해 서울시의 지원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10월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IMEX America 관광·MICE 설명회」에서 동남아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말레이시아 방문 기업의 경우 서울시가 작년 11월 해당업체가 사전 답사할 때 한복 체험 프로그램 등 환대서비스를 설명했으며, 인도네시아 방문 기업의 경우 작년 6월 주최 측을 초청해 서울시 팸투어
[페어뉴스]= 지난 15일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에 초청 받아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온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 낙원악기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만나서 감사인사를 전하고 많은 악기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낙원악기상가와 아프리카 말라위 학생들의 인연은 악기 기부로부터 시작됐다. 뮤지션 하림이 10년 넘게 계속해온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음악 교육 지원 프로젝트 ‘기타포아프리카(Guitar for Africa)’의 취지에 공감한 낙원악기상가 번영회에서 지난해 말라위 학생들에게 신디사이저와 앰프, 그리고 마이크 등을 지원했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에 ‘기타포아프리카’를 통해 음악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면서 낙원악기상가 상인들과의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2018 평창 아트드림캠프'는 눈이 오지 않아 동계스포츠를 접하지 못하는 4개 나라(말라위, 베트남,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학생들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문화예술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
[페어뉴스]= 여수시가 특화 MICE 발굴 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와 MICE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여수시만의 특화 MICE 발굴과 MICE 산업을 통한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MICE 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특화 MICE 발굴, 지속가능한 섬 관광 국제컨퍼런스 공동 추진 등 양 기관의 협력키로 했다. 시는 올해는 MICE 산업의 질적 성장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열린 2017년 하반기 마이스산업지원위원회에서도 질적 성장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는 해양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특화 MICE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 부분을 한국MICE협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지난해 총 1009건의 MICE 행사가 열려 42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485억 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