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와 벡스코,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9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해양레져 관련 117개 업체 1,053 부스가 운영되고, 보트·요트 관련 최신 제품을 비롯해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서핑, 캠핑카 등 해양레저 관련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파도‧너울 등에도 선박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직경 2m의 대형 드론이 이착륙 가능한 드론 보트, 수중 관광 시에는 투명 관람 룸을 내리고, 이동시에는 관람 룸을 올려서 고속으로 운항이 가능한 승강형 투명캐빈 반잠수정, 해외 선진 제품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국내 최초의 웨이크 보트를 비롯해 고무보트, 알루미늄 보트, 알루미늄 프로펠러와 다양한 낚시용품 등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올해 보트쇼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직접 참가하여 체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대폭 늘렸다는 점이다. 벡스코 전시장에서는 카약ㆍ카누를 대형 체험수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해양레저 VR 체험,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굿즈페어 ‘제 1회 베리굿즈 2019(이하 베리굿즈 2019)’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디노마드와 코엑스가 공동주최로 열린다. 코엑스 대표행사 C-Festival의 메인행사로 함께하는 베리굿즈 2019는 ‘굿즈’라는 이름으로 유통되는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베리굿즈 2019는 작은 디자인 스튜디오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규모와 분야를 막론한 국내외 400여 브랜드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마켓 뿐만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기획전시, 유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토크프로그램,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디제잉 파티, 칵테일 쇼 등의 문화예술 부대행사와 기업 및 브랜드들이 전개할 다채로운 이벤트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베리굿즈 2019는 155만명 이상의 관람객 유치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페스티벌이며, 행사 동 기간에 55회 백상예술대상, 서울패션페스티벌, 수제맥주축제,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잇더서울 2019봄, EV 트렌드 코리아 2019 등이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베리굿즈 2
[페어뉴스]= 해외 전시회에 출장 갈 필요 없이 온라인 동영상으로 대체해서 참가할 수 있는 ‘해외 전시회 온라인 한국관(약칭 온라인 전시회)’ 사업이 올해부터 처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OTRA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동영상 제작과 이를 이용해 해외 유력 전시회에서 바이어 대상 홍보를 지원하는 ‘온라인 전시회’ 사업 참가기업을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를 통해 패션, 아웃도어, 유아용품, 미용용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200개사를 모집한다. 모집된 기업 200개사 제품은 전문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를 통해 3D 동영상으로 제작돼, KOTRA가 운영하는 BtoB(기업-기업 거래) 온라인 플랫폼인 ‘바이 코리아(www.buykorea.org)’에 등재된다. 특히 등재된 동영상은 KOTRA에서 주관하는 해외 전시회 현장에 설치된 ‘온라인 한국관’에서 영상으로 출품돼 현지 바이어에게 직접 홍보되고, 희망하는 바이어와는 현장에서 즉석 화상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KOTRA 무역관 직원 및 전문 마케팅 인력(MD)들이 국내 출품업체를 대신해 바이어와 현장 상담도 진행한다. 참가 대상
[페어뉴스]= 프랜차이즈정보와 창업관련업계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알아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부산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잇따른 취업난에 따라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고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창업박람회를 통하여 창업트렌드를 확인하고 창업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 프랜차이즈를 찾을 수 있다. 2019년도 창업트렌드의 전망으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프랜차이즈창업, 가족창업, 배달전문창업, 무인창업등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업체, 관련산업업체들의 참가로 인하여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수 있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등 다양한 관련산업업체들이 참가하여 창업상담 및 관련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20년째 개최중인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울경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전문전시회로서, 가맹점을 모집하는 프랜차이즈본사 및 대리점을 모집하는 유통기업들에게는 효과적인 마케팅기회로서 창업상담등 소통의장(場)을 만들어주고, 창업
[페어뉴스]= 중국 국제 카라반 전시회 ‘AIC 2019(All in CARAVANING)’가 오는 6월 14~1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AIC는 세계 최대 카라반 전시회인 카라반살롱(CARAVAN SALON)의 글로벌 전시회로 메쎄뒤셀도르프 상하이에서 주최한다.매년 개최되고 있는 AIC는 중국 내에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중국중국인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캠핑이 최근 중국 여행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중국 정부도 캠핑을 국민 건강을 위한 산업으로 지정하고 여러 기업들과 협력하여 캠핑장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쳰쉰컨설팅산업연구센터는 매년 40% 가까이 성장 중인 중국 캠핑 시장이 2020년까지 430억 위안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이에 따라 중국 캠핑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중국 캠핑카 시장 대표 전시회인 AIC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AIC 2019 기대감 높인 기자간담회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AIC는 지난 해 말 베이징자동차박물관(Beijing Auto Mu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트렌드 전시회 ‘제25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A, B, D홀에서 열린다. 올해는 ‘행복이 가득한 집 만들기’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에 태어나 물질적 풍요와 디지털 기술의 수혜를 받고 자란 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집의 개념과 최신 리빙&라이프트렌드를 선보인다. 전시는 크게 ▲브랜드 전시관, ▲기획전시(디자이너스 초이스), ▲동시행사(리빙 트레드 세미나, 리빙 디자인 어워드) 세 파트로 구성된다. 브랜드 전시관에는 ‘프리츠 한센(Fritz Hansen)’, ‘USM’, ‘디즈니홈(Disney Home)’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리빙 편집매장 ‘에이치바이에이치’, ‘청송백자’ 등 국내 브랜드까지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총 360여 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가해 인테리어, 가구, 가전,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 한센’은 ‘리빙아트’ 섹션을 통해 10여 년 만에 새롭게 바뀐 로고 및
[페어뉴스]= 경남의 우수관광자원과 다변화되는 관광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019 경남관광박람회’가 경상남도와 창원시 주최, ㈜케이앤씨 주관으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당신의 여행에 경남의 FIT*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경남 18개 시군의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한다.*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또한 ‘경남관광홍보관’과 창원시(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진주시(유등축제), 산청군(한방약초축제), 고성군(공룡엑스포)이 참가하는 ‘우수축제홍보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남명조식테마관’, ‘캠핑&레저관’, ‘국제관’ 등 다양한 홍보관을 조성해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경남관광콘텐츠 브랜드화 위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바이어 상담회’중국, 베트남 등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경남관광상품 개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박람회 개최 전․후 열리는 바이어 대상 경남 팸투어(의령․창원․산청․고성․진주)는 지자체가
[페어뉴스]= 충남도가 21일 개막하는 ‘제2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참가, 충남도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일자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의 우수 일자리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Hall D)에서 진행된다. 충남도는 박람회에서 ‘4차 산업의 메카, 일자리 창출의 메카 충청남도’를 슬로건으로 ‘충청남도관’을 마련해 운영한다. 충청남도관을 통해 도는 청년 일자리,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 일자리, 노동 정책 등 일자리 5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고용 정책을 소개한다. 또 부스 내에 ‘충남 구인구직 고민 상담소’를 열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1대 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일자리박람회.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2일 오후 대전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대전의 중장기 미래 먹거리 발굴 및 미래 산업과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경제 유망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가능한 새로운 산업생태계인 플랫폼 경제의 유망 분야를 대전 국가혁신클러스터에 연계해 지속발전 가능한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경제 유망분야별 초청 전문가로는 ▲ 서울대학교 김승조 명예교수 (우주기술 산업화와 우주기반 태양광 발전),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oT연구본부 기술총괄 김영일 책임연구원 (스마트 물류를 위한 물리인터넷기술), ▲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4차산업혁명과 교통)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백승욱 전문위원(수소경제와 대응 기술현황, 그리고 미래 전망),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임석호 선임연구위원(모듈러 주택의 기술현황과 향후 발전방안), ▲ 이클레이 박연희 소장(지속가능발전 정책동향과 대전광역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관섭 소장(시속 1,200㎞ 하이퍼튜브, 미래 교통기술 소개),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왕구 단장(무인이동체(드론) 미래기술 및 산업발전 동향
[페어뉴스]= 세계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2019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통해 우리기업들은 무엇을 얻을것이며, 글로벌 전략은 어떻게 세울것인가?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MWC의 핵심내용을 뽑아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할 무료 세미나가 열린다. KOTRA(사장 권평오)는 20일 서울 양재동 KOTRA 국제회의장에서 ‘2019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디브리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MWC에서는 삼성전자·화웨이 등 글로벌 단말제조사들이 앞다퉈 폴더블폰을 내놓았고, KT·SK텔레콤·LG유플러스 등 통신사들이 상용화를 눈앞에 둔 5G 서비스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5G와 폴더블폰으로 수렴된 2019년 ICT 트렌드를 가장 잘 읽을 수 있는 전시회였다는 분석이다. 이번 디브리핑 세미나에는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고 2019년 MWC 한국관 참가기업 두 곳이 나와 전시회 참가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첫 강연자인 비즈니스워치 양효석 디지털경제부장이 ‘2019 MWC 결산’이라는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양부장은 MWC를 CES와 비교·대조하고 모바일 단말기, 5G,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