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T map 빅데이터 분석결과, 부산 해동 용궁사, 대구 서문시장, 인천 전등사,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펭귄마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과 대왕암공원, 세종 세종호수공원, 경기 헤이리아트밸리, 강원 속초해변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도담삼봉, 충남 꽃지해수욕장,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남 죽녹원, 경북 국립경주박물관과 불국사, 경남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통영), 제주 협제해변, 서울 코엑스와 서울남산타워가 광역지자체별로 1위를 차지하였다. 기초지자체별로는 해운대구, 태안군, 군산시, 단양군,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에 인기 관광지가 다수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관광객이 급증한 관광지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펭귄마을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광산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서울특별시의 디뮤지엄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이다. 광주 남구 펭귄마을이 속해 있는 양림동역사문
[페어뉴스]= 여수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유치를 위해 ‘2017년 2분기 민·관 합동 MICE 초청 팸투어’를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학회, 협회, 여행사 등 MICE 관계자 17명과 지역 컨벤션시설 관계자 등 은 첫날 여수시의 MICE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마띠유호텔, 박람회장, 엠블호텔, 경도골프&리조트, 히든베이호텔, 유캐슬호텔, 디오션리조트 등 여수 컨벤션시설을 견학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과 향일암, 수산시장,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여수시는 지난 2013년 MICE 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민·관 합동 찾아가는 유치 마케팅 활동 전개, MICE 대표행사 참가 및 전시부스 운영(한국마이스연례총회, MICE 산업전 등), MICE 유치 상담·교류회 개최와 더불어 회의 개최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지난해는 총 873건의 MICE 행사 개최 실적에 방문자 수는 39만6000여명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지난 5월말 기준 365건의 행사를 유치해 22만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
[페어뉴스]= 충남도 태안∼만리포 국도 32호선 확포장이 7년여의 공사 끝에 이달부터 임시 개통함에 따라 올 여름 충남 태안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가는 길이 훨씬 편해진다. 지난 2008년부터 총 10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 도로는 태안읍 장산리에서 소원면 모항리까지 13.1㎞를 연결하고 있으며, 도로 폭은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두 배 넓어졌다.충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만리포 가는 길은 왕복 2차로에 선형 굴곡이 심해 성수기 등에 체증이 발생하고, 차량 추월 등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다”며 “이번 개통으로 올 여름부터는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 도로의 현재 교통량은 평상시 7977대, 주말 등 성수기 1만 2415대로 집계됐으며,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관광객은 연간 72만 명으로 나타났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임진강 황포돛배 재운항에 따라 7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감만족! 파주 시티투어 휴(休)’ 특별 기획코스 ‘유유자적 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유자적 여행’ 목요일 코스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감악산 출렁다리, 임진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청정지역 산머루농원의 와이너리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자연과 함께 여유롭고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돌아보는 황포돛배 투어는 60만년 전 형성된 붉은 수직 절벽인 ‘임진강적벽’의 장관을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분단 이후 반세기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파주 시티투어 ‘유유자적 여행’ 코스는 ▲합정역 ▲문산역(경유) ▲감악산 출렁다리 ▲두지리 매운탕 마을 ▲황포돛배 ▲산머루농원 ▲문산역(경유) ▲합정역 등이다.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로타 섬 출사 여행을 진행한다. <네모>는 평소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연예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사진 모임이다. 이번 로타 섬 출사 여행에는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 나인뮤지스 전 멤버 문현아, CF 감독 조소영(Dari), 사진작가 배지환과 박경인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모> 멤버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로타 섬의 발견’을 콘셉트로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테테토 비치, 로타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송송빌리지, 바닷가 암초로 둘러 쌓인 천연 수영장인 스위밍 홀 등 대표적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직접 체험,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로타 섬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차장은 “<네모>의 마리아나 제도 출사 여행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다채로운 로타 섬의 모습을 통해 아직까지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7월 7일부터 완도 신지명사십리, 고흥 대전, 보성 율포솔밭,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53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된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찾는 전남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4km에 달하며 울창한 해송림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인근에 해수녹차탕과 해수풀장, 해안누리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명소로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본격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순부터는 고흥 남열해돋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진도 가계, 신안 우전 등 유명 해수욕장들이 연달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다시 찾도록 텐트촌,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변가요제, 야간 영화상영, 용왕제 등 해수욕장마다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전남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면서 친숙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19억
[페어뉴스]= 세계 유일 대륙 횡단 수영대회인 제 29회 삼성 보스포루스 대륙 횡단 수영대회(Samsung BosphorusCross-Continental Swimming Race)가 오는 7월 23일 이스탄불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열린다. 아시아 지역인 칸르자(Kanlıca) 항구에서 출발해 6.5km의 코스를 헤엄쳐 유럽 지역인 쿠루체쉬메(Kuruçeşme) 항구에 다다르면 끝나는 이 수영대회는 1989년 68명의 참가자로 처음 시작하여 오늘날 52개국 총 5,000여명이 참여하는 큰 대회로 성장하였다.7월 23일에 열리는 결선에서는 2,200명이 수영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의 반은 외국인으로 꾸려진다.삼성 보스포루스 대륙횡단 수영대회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안소프, 마크 스피츠 등 전세계 유명 스포츠 스타들은 물론, 영국 왕세손빈케이트미들턴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사교계 명사 피파미들턴도 참여한 바 있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다.보스포루스 해협은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의 경계를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관광객들이 타는 크루즈를 포함해 수많은 선박이 오가는 곳이지만 1년에 딱 한 번, 보스포루스 대륙 횡단
[페어뉴스]= 행정자치부「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창원시 우도, 통영시 비진도‧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남해군 조도 등 경남의 6개 섬이 선정되었다.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은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의 5가지 테마에 맞춰 선정되었다. 그 중 경남의 섬은 테마별로 풍경이 아름답고 휴가철 재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이 조용하게 휴양할 수 있는 ‘쉴 섬’에 통영시 수우도, 사천시 신수도, 거제시 지심도 3곳이 선정되었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관광 자원이 풍부한 ‘미지의 섬’에는 창원시 우도, 남해군 조도 등 2곳이 선정되었다. 단체 야유회, 활기찬 가족여행 등으로 놀기 좋은 ‘놀 섬’에는 통영시 비진도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 내에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도 홈페이지, 팜플렛 등을 통해 휴가철 섬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정보를 각 섬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연재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은 “경상남도 섬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SFO)은 새로운 한국 대표사무소로 아비아렙스가 선정되어,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오는 7월 1일부터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하며, 금문교, 피셔맨즈 워프, 유니언스퀘어 등 다양한 랜드마크를 비롯 연중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 문화 공연과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캘리포니아 주 최대 관문 도시로서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트위터, 핀터레스트와 같은 세계 굴지의 IT 기업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 항공이 매일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조 달레산드로(Joe D’Alessandro) 청장은 “아비아렙스와 새로운 샌프란시스코 여행 시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한국은 우리의 아시아 시장 내에서도 매우 영향력이 있고,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라며 “아비아렙스의 창의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기획력, 풍부한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샌프란시스코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달레산드로 청장은 또한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스타 셰프 오세득을 괌으로 초청하여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디너를 맛보고 2017괌 BBQ 블록 파티에 참여할 수 있는 <오세득의 여행할 맛 나네>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세계적인 명문 호텔 브랜드 힐튼 괌 리조트&스파에서 괌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괌 전통 요리와 오세득 셰프만의 스타일로 재창조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사 동안 폴리네시안 댄스, 불쇼 등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스괌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경품 추첨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저녁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해당 기간 내 괌 현지에서 열리는 2017 괌 BBQ 블록 파티에 오세득 셰프와 함께 방문하여 괌 현지 바비큐와 전통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7월 1일 괌 시내 중심지인 투몬 지역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현지 호텔 셰프들을 비롯한 로컬 셰프들의 바비큐 경연 대회, 댄스 경연대회, 차모로 전통 공연 및 예술 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