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4월 20일(금)부터 21일(토) 이틀에 걸쳐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0일(금)은 ‘장애인가족을 위한 힐링음악콘서트’가 열린다. 금천구청 금나래 아트홀에서 실시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애인 및 가족 약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힐링음악콘서트는 ‘전인권밴드’가 함께하여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월 21일(토),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2018년 장애인의 날 기념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가 열린다.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장애이해 체험 및 장애이해 ‘도전 골든벨’ 등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준비되어있다. 1부 기념식에는 금천구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이 진행되고, 750여명의 유치·초·중·고 학생이 참여한 그림그리기대회(주제: 함께라서 더 행복한 세상)에서 선정된 작품들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세상에 대한 이야기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장애인의 인권
[페어뉴스]= 29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호 이마트 인천권역 총괄을 비롯한 6개 지점장, 이윤성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 사회공헌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을 복지포털 「행복나눔인천」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인천 지역 이마트 6개지점(동인천점·연수점·계양점·검단점·인천공항점·T송림점)이 모두 성금모금에 참여했다. 그간 이마트는 2014년부터‘행복나눔 인천’과 함께 우리시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하여 동절기 김장나눔사업, 생필품 지원, 희망의 집 가꾸기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17년부터는 “3천가정사랑언약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가정 중 150가정과 사랑의 결연을 추진하여 인천시의 복지공동체 구축·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올해‘행복나눔인천’을 통해 전달된 성금 9천2백만원은 인천시 공감복지사업인「천사(1004)가정 사랑언약사업」에도 전달되어, 저소득 100가정에게 매월 3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이 1년간 지원되며, 미세먼지 마스크 구입도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서 2만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외계층아동(150명
[페어뉴스]= 사)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가 봉사활동과 만나는 볼런투어를 이끌어나갈 프로젝트 리더 교육을 3월 29일부터 이틀간 참가자 20여명과 함께 시청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태극기브로치만들기와 캘리그라피실습과 함께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를 바로 알고, 볼런투어의 추진배경과 리더로서의 역할 및 자세 등으로 꾸려졌으며 참가자들은 내가 먼저 광주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는 소감과 함께 광주를 찾은 외지인들에게 광주의 맛과 멋 그리고 의향과 예향의 숨결이 깃든 곳곳의 숨은 이야기들을 엮어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빛고을남도볼런투어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누군가를 도우면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착한 여행으로도 불린다. 자세한 사항은 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vcgjcity.net나 062)613-5608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대전시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디엔비 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당선작은 대전의 모습을 담은 중심공간에서 시작된 선형이 갑천과 우성이산의 흐름과 하나 되는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대전을 품은 힘찬 나래를 표현했다. 당선작은 심사에서‘엑스포 재창조 사업과 인접 DCC와의 연계성을 중점으로 구성한 역동적인 입면계획과 쾌적한 정면부를 나타내고 있어 세련된 경관에 대한 표현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망카페와 스마트라운지 설치로 시각적 개방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과 연계를 고려한 쾌적한 보행환경 및 다양한 접근이 가능한 무장애 동선계획으로 이용자 편의 중심의 구성이 좋다는 평가다. 한편,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무역전시관 부지에 국비 286억 원 시비 668억 원 등 모두 95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4층 지하2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기본설계와 기본설계 기술제안 시공자 선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 2021년 6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경남도는 올 한 해 7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만 8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3,960개, 14.7% 증가한 규모다.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3개 분야로 나누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우선 부여하고 추가 소득창출이 가능한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올해 전체 일자리의 86.2%에 해당하는 2만 6580개로, 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참여기회를 우선 부여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스팀세차,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1
[페어뉴스]= 파주시 파주읍은 지난 14일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위원장 이종춘.이환락) 주최로 협의체 위원 10명과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누리보듬 문화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들이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1950대,1960년대 생활 모습을 전시해 놓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을 방문해 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을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100년간의 역사를 살펴보고 직접 교복도 입어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누리보듬 문화나들이는 지난 해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 교육복지분과(분과장 유양순)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홀로 거주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감 해소,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시작됐다. 나들이는 연말까지 5회로 나눠 진행되며 문화해설사를 동반해 관광지나 유적지에 대한 유래와 정보를 배우게 된다. 이종춘 파주읍장은 “여가생활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이 문화나들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나들이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읍 누리보듬협의체는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누리보듬 행복탕(목욕서비스 지원)’, ‘누리보듬 풋사랑(경로당 어르신 발마사지)’, ‘누리보듬 문화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서울시 세대통합형 주거공유 프로젝트 ‘한지붕세대공감’ 사업 활성화를 위해 ‘50+코디네이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은 주거공간의 여유가 있는 어르신과 주거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여 어르신은 대학생에게 주거공간 제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대학생은 어르신에게 소정의 임대료 제공을 통해 저렴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주거 공유 프로그램이다.‘50+코디네이터’는 청년층과 장노년층 연결하는 50+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한지붕세대공감 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 8월부터 운영되었다.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는 서울시 보람일자리 사업의 한 분야로 운영된다.‘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한지붕세대공감 코디네이터
[페어뉴스]= 창원컨벤션센터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에 거쳐 2018 창원 MICE 유치설명회 및 FAM TOUR를 진행했다. 이번 초청 팸투어는 국제회의 조직위 및 학회, 협·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한국기계학회,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등 총 11개기관 14명이 참가했다. 창원컨벤션센터와 경남컨벤션뷰로는 작년 완공을 마친 창원컨벤션센터의 증축시설과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창원의 MICE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한국의 떠오르는 MICE 개최지 창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번 초청 팸투어를 준비했다또한 지역의 대표적인 주류 기업 무학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주류박물관인 ‘굿데이뮤지엄’을 방문하여 다양한 이색적인 체험들과 함께 창원에서의 유익한 경험과 즐거움을 더했다.이번 국내 대상 초청 팸투어는 창원의 MICE 및 관광 자원을 국내외 MICE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컨벤션센터 정진욱 단장은 “이번 증축 준공으로 우리 창원컨벤션센터의 컨벤션 개최 환경이 더욱 개선됨은 물론, 유관기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주최기관들이 행사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으로 인식
[페어뉴스]= 사) 커뮤니티매핑센터(대표, 임완수)는 평창겨울패럴올림픽 기간 장애인들이 개최지에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지도 서비스는 커뮤니티매핑센터와 국민대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100여명과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은 강원도에서 이미 조사한 3,500여개의 데이터에 사진을 추가하고 강릉·정선·평창 지역의 약1,000개의 새로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실사해 제작했다. 제작된 편의시설 지도 서비스는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패럴올림픽 기간 동안 무상 제공된다. “나는 평창이다” 혹은 “BF Place” 라는 이름으로 검색하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웹 사이트(http://www.bfplace.com)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각국의 지도를 볼 수 있다.
[페어뉴스]= 인천 MICE Alliance 76개 회원사(2017.3월 현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도 인천 MICE Alliance 상반기 정례회의’가 열렸다. 이번 정례회의는 지난 연말 한중 교류재개 움직임이후 본격적인 기업회의 및 인센티브 단체관광의 물꼬가 트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의 해결방안을 위한 인천시와 관광공사의 대책을 각 회원사가 공유하며, 상생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특히, 올해는 민간 주도 조직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중화권 전담여행사, MICE관련 학·협회, 유료체험 관광시설 등 80개 이상을 목표로 우수회원사를 중점 발굴할 계획이다. 대내외 MICE 시장변화에 대응한 현지 공동마케팅 역량 집중 및 korea MICE Expo,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 등 다양한 MICE 인재육성 프로그램 추진 협력을 위해서도 회원사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지난 3년간 인천 MICE산업이 보여준 기대이상의 양적·질적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회원사의 지속 확대와 민간 주도의 조직운영 활성화 등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