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골프, 캠핑, 낚시 등 레저전문박람회인 “2016 대구레저위크”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대구⋅경북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레저산업 수요처로서 경남권과 함께 골프장, 캠핑장, 야영장 등 많은 레저장소들이 밀집되어 있고, 낚동강을 중심으로 조구산업의 발전으로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각 레저산업이 발달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레저위크는 영남지역 레저산업 활성화와 골프, 캠핑, 낚시 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쉽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골프⋅캠핑⋅낚시 관련 지역업체들에게 국내 수요가에 대한 최적의 정보 및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국내 골프 및 캠핑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80여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골프전시회에는 PGR(의류), 제임스밀러(퍼터), 다코다(클럽) 등이 참가하고, 캠핑전시회에는 스노우라인이 ‘캠핑은 힐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핑장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와 종교(불교) 코스를 신규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남도한바퀴’ 1박 2일 코스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양재역에서 출발하는 시범 노선이다. 수도권 관광객들이 당일 일정으로 남도를 여행하기에 촉박하다는 점을 감안, 전남에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부권과 서부권 2개 코스를 순번제로 운영하며, 동부권은 담양 죽녹원을 시작점으로 곡성 기차마을, 구례 화엄사,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순천만 습지, 보성녹차밭,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를 경유한다. 서부권은 영광 불교 최초 도래지를 시작으로 무안 갯벌센터, 신안 짱둥어다리, 목포 갓바위공원, 해남 땅끝마을, 완도 수목원, 강진 가우도를 운행한다. 1박 2일을 원하는 광주․전남 이용객은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남도한바퀴에 탑승해 첫 관광지인 담양(동부권)과 영광(서부권)에서 서울 출발 1박 2일 버스와 합류한다. 이용 요금은 1인당 5만 원(광주 출발은 4만 원)으로 서울 왕복교통비,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 숙박을 제공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식비는 개별적으로 부담한다. 종교 코스는 지역의 불교
[페어뉴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차의 향기를 담은 “2016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메세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MBC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사)한국차학회에서 주관하는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11월 5일(토) 오전9시 30분부터 엑스코 회의실 324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茶와 문화”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차학회 홈페이지(www.teaso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의 차”는 박람회 참가한 차 업체(농가)가 추천하는 차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는 이벤트로 박람회 4일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차실그림전에는 아트메세에서 선정한 자수, 그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가을 여행주간(10월 24일∼11월 6일)을 맞아 충남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고, 할인행사가 진행된다.오는 21∼30일 예산 덕산온천지구에서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열린다.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300여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해 전시와 체험, 탐방, 학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또 오는 30일까지 신성리 갈대밭을 비롯한 서천 일원에서는 가을 여행주간 대표 프로그램으로 ‘1500년의 맛과 향, 소곡주와 함께 하는 갈대 여행’을 개최한다.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서천군이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명주인 한산소곡주와 신성리 갈대를 주제로, ‘안주대첩’과 전통주 국제 교류전, 나만의 백일주 만들기, 우리가족 건강 반찬 만들기, 소곡주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다음 달 2일 공주문화원에서는 ‘내포제시조 전국남녀 경창대회’가, 제13회 공주국제미술제는 다음 달 13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와 함께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오는 12월 15일까지 공주 일원에서 진행되고, 다음 달 3∼6일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시민이 즐거운 김 축제 만
[페어뉴스]=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제1회 한차이나 왕홍 및 웨이상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왕뤄홍런(網絡紅人)’의 줄임말로, 중국판 파워블로거) 10명과 파워웨이상 5팀, 그리고 현지 수출입을 전담하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기업 최소 세곳이 동시에 참석하여 대대적인 왕홍 마케팅과 이를 통한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본 행사는 중국 수출 전문기업인 미디어크리와 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 및 전라북도 산업진흥통상원이 함께 주관하며 전라북도 내 25개 기업에 대한 홍보와 한옥마을 및 남부시장 등에 대한 대 중국 홍보, 마케팅 그리고 수출 상담회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미디어크리는 중국 현지 내의 왕홍 에이전시들과 다양한 왕홍 마케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본래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국내 제조사들의 수출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참가하는 웨이상 및 유통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지 판로를 확대 중인 마케팅 및 수출 전문 기업이다. 또한, 중국 최대의 온라인 판매상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온라인 파워셀러인 웨이상(중국의 국민 메신저 웨이신(wechat)을 기반으로 한 c2c 판
[페어뉴스]= 부산시는 다음달 1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를 이어갈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드론(Drone)이란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로 2015년 정부가 선정한 미래성장동력에 포함되어 정부 차원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산업이다. 이에 부산시는 정부 시책에 발빠르게 대응해 2016년 1월 국내 최초·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 ‘드론쇼 코리아’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드론 산업 육성 관련 조례 제정, 드론 등 정보수집장치를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부산의 해상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제1회 ‘2016 드론 챌린지 코리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부산의 뜨거운 드론에 대한 열기를 반영해 총상금 2,500만원이 걸린 부산 최대 드론 경진대회이다. 대회는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자유미션 경진대회와 학생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레이싱 및 장애물 대회로 구성되며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관과 3D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한
[페어뉴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11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일원에서 펼쳐진다.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부산패션위크(BFW)’,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BITE)’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는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젼시회는 총 300여개 기업, 750여 부스 참가로 개최된다. 현재 트렉스타, 콜핑, 현대화이바 등 대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한 상태며 국내외 대형 유통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성공개최를 예감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의 슬로건은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로 정해졌다. 이번 전시회는 신발 및 관련 원부자재, 아웃도어, 의류 및 패션용품, 산업용섬유, 섬유 관련 장비 등 신발섬유패션관련 전 품목을 아우르고 산업의 국내외 최신 흐름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등 참가업체들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비즈니스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2016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한국의 신발도시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KOTRA 1일 청소년 수출학교’를 열었다. 고객사 자녀 및 대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수출학교는 잠재 고객이자 수출역군에게 수출통상 교육을 제공하고, 국가 무역투자 인프라인 KOTRA의 역할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KOTRA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 ‘한국 유나이티드 제약’이 직접 KOTRA와의 협업사례를 발표했으며,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돕기 위한 여러 지원사업도 소개됐다. 또한 같은 날 인근 aT센터에서 진행 중인 ‘지사화 쇼케이스 수출상담회’도 방문해 실제 우리 중소․중견기업과 해외 바이어들이 상담하는 모습도 지켜보는 등 참가 학생들에게는 생동감 있는 수출 일선 현장을 가보는 기회가 됐다. 김현태 KOTRA 고객전략실장은 “우리 수출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기업의 사례와 수출 현장 속에서 직접 KOTRA 서비스를 이해하게 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KOTRA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가 중국의 신성장 경제권으로 주목받는 있는 허베이성에 네번째 창저우 공장을 완공하고 현지 시장 주도권 탈환에 나섰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창저우시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창저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쉬허이 베이징현대 동사장, 자오커즈 허베이성 서기, 수이쩐장 베이징시 부시장,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베이징현대는 2002년 이후 지난 8월까지 8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며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서 총 8개의 완성차 공장을 통해 연간 240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창저우공장은 친환경·스마트 공장으로 세계 최초로 생산하는 ‘신형 베르나’를 포함해 중국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 신차를 생산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이들 공장들을 거점으로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에서 신공장, 신모델, 신전략을 바탕으로 미래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창저우공장을 시작으로 내년에 완공될 충칭공장까지 신규 공장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현지 시장의 양적 확대에 대비해 우수한 품질의 다
[페어뉴스]= 경남도, 사천시, 대한민국 공군이 공동주최하는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가 20일 오후 1시 30분 사천비행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사천종합운동장, 항공우주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남도는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사천에어쇼’의 항공부품 수출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KB 인재니움(사천시 축동면)에서 ‘2016 항공부품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상담회에는 Airbus, KAI 등 국내외 83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수출상담 161건, 수출상담액 281억 2800만 불의 성과를 거두며 국내 항공우주부품의 수출 판로 개척에 기여하였다. 올해로 열 두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공군과 공동개최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행사로 에어쇼, 항공대회, 홍보·전시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공군 주력기 30여 대가 펼치는 축하비행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한 초음속기 T-50B로 구성된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과 사천에서 만들어진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