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7월 13일 18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문화․예술의 가교 역할을 책임질 해외 유학생 관광․문화 홍보단 출범식을 갖는다 그 동안 ‘중국과 친해지기’사업 일환으로 중국 유학생 대상으로 추진했던 사업을 중국, 베트남, 몽골, 우즈벡,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6개국 27명으로 구성된 세계 해외 유학생으로 확대하여 광주의 우수한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 할 예정이다. 글로벌 관광트랜드를 반영할 수 있는 광주 내 관광인프라 답사 및 광주 특화 프로그램(G-culture, G-food 등) 체험을 통해 체험형 관광목적지 광주 이미지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도 함께 만든다. 지역의 대표 축제인 충장축제, 프린지페스티벌, 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 참여 및 ‘K-POP 댄스배우기’, ‘K-뷰티 메이크업 따라하기’ 등 광주체험관광프로그램 체험 후기를 UCC로 제작하거나 광주의 숨겨진 멋· 맛·흥을 뷰로 운영 SNS 및 포털사이트, 개인 블로그, 자국 홍보채널을 활용해 게시하여 문화 관광의 메카, 광주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은 7월 맞아 작은도서관을 제대로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과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제95차, 96차 작은도서관학교를 마련하였으며, 함께 협회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작은도서관학교는 7월 16일은 익산에서, 17일은 서울에서 개최하며 작은도서관 설립과 운영에 관한 전반교육과 도서관리 전산 및 문화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협회를 가입하는 분에 한해서 양서 3박스 110권 정도를(정가100만원)을 선물로 준다. 협회 정 대표는 “작은도서관 운영은 철저한 준비와 운영지식이 있어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학교 교육을 받은 도서관 운영자들의 모범적으로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작은도서관학교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10-9283-2584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이홍규)와 전시 4단체,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회장 신환섭), 한국전시주최자협회(회장 조민제), 한국디자인설치협회(회장 신윤표),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회장 이석재)는 7월 10일 삼성동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사무실에서 ‘한국전시컨벤션산업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전시컨벤션산업전은 그동안 전시주최자협회가 개최해온 대한민국전시산업전을 업계가 힘을 합쳐 새로이 확대, 개편하는 행사로, 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장, 주최, 디자인설치, 서비스업 등 전시관련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전시업계 최초의 합동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새로 개최되는 한국전시컨벤션산업전의 전시품목은 전시인프라, 전시서비스, 전시지원기관, 마케팅협업, 기술혁신, 컨벤션, 해외기관 등으로 구성하고, 부대행사로써 전시산업채용박람회, 외국공관초청설명회, 비즈니스상담회, 컨퍼런스, 교육, 네트워킹 등의 세션을 마련하여, 업계에 관계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 및 행사를 총 망라할 계획이다.첫 행사는 2019년 1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산업진흥회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전시포럼’도 동 행사와 병행 개최 예정이다.
[페어뉴스]= 지난 25일 오후 2시에 나주시립도서관은 나주시 관내 28개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위한 특강 및 운영자 회의를 가졌다. 연2회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자 회의를 통해 운영과 회계에 관한 세부 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18. 상반기 운영자회의에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괸협회 정기원 이사장을 초청하여 '나도 작은도서관 운동가'란 제목으로 도서관과 독서지도. 독서운동, 운영비 들지 않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운영자들에게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운동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이분야에 전문가인 정이사장은 "작은도서관의 활발한 운영은 시설이 아니라 운영하는 자의 마인드에 달려있고, 이용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독서지도가 필요하다" 강조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6월 22일(금)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 부설 희망교육정보센터에서 혈액질환 및 혈액암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aT는 혈액질환·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 20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aT 이유성 부사장과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한편, aT는 지난 2006년 (사)한국혈액암협회와 MOU를 체결한 이후,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악성림프종 등의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가정에 현재까지 총 2억5천9백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이유성 aT 부사장은 “aT의 작은 손길을 통해 더 많은 환우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의 국제회의 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는 국제협회연합(UIA)에서 발표한 전세계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10위권(전 세계 27위)을 달성했다.대구컨벤션뷰로는 매년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국제협회연합(UIA·Union of Int. Association)이 2018년 6월 15일 발표한 2017년 국제회의 순위에서, 대구가 아시아 10위(A+C타입)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구는 2016년 42건 대비 63건이 개최되어 50%가 신장되었으며, 특히 세계 순위에서는 27위(A+C타입)를 기록하여 워싱턴, 쿠알라룸프, 프라하 등의 도시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성과는 대구시가 대구 5산업을 연계한 국제회의 유치 역량 집중, 지역특화컨벤션개발, 국제기구사무국 유치 등 지속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구컨벤션뷰로 백창곤 대표이사는 “MICE 도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대구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 전략을 통해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MICE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대형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과 호텔의 확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하여 국내외 바이어 300명과 MICE 산업 관계자 1,500명에게 경남지역이 MICE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 금호리조트, 풀만앰베서더 창원호텔,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삼성호텔 거제, 마이스피플, 유에스여행, 스카이라인 루지 등 8개 지역 MICE 업체들이 참가한 지역 홍보관을 조성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 바이어를 대상으로 150여건의 유치마케팅 비즈니스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남해안관광벨트를 중심으로 관광객도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창원국제사격장, 오는 7월 오픈예정인 창원짚라인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통영루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지역의 인기관광지를 함께 소개하여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포스트 투어에서는 경남-부산코스가 지역별 3가지 코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계획보다 두 배가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17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통영 동피랑마을,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스카이라인 루지, 한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의 2017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인용하여, 한국이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제협회연합(UIA)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0,786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한국은 1,29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도 9.5%에서 12.6%로 3.1%p 상승하였다. 한국은 2014년 4위(636건), 2015년 2위(891건), 2016년 1위(997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세계 도시별 개최 순위에서는 서울이 싱가포르(1위, 877건), 브뤼셀(2위, 763건)에 이어 3위(688건)를 기록했다. 또한, 부산은 8위(212건)로 전년도보다 6계단 상승하였으며, 제주는 17위에서 15위(139건)로 상승하였다. 국제회의 개최건수 2년 연속 세계 1위라는 이번 성과는 지난 1996년 「국제회의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최초 제정 이후 국제
[페어뉴스]=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이 새로운 경제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오는 21일(목) 관광여행분야 중장년층 일자리 발굴 논의를 위한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 분야 일자리는 3억 1300만 개, 전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달하고 있으며 2027년이면 전 세계 GDP의 11.4%가 관광산업 관련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21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은평구 통일로 684)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50+, 관광여행 미래 일자리를 생각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권유홍 한림국제대학원 교수,정용안 한국관광공사 일자리창출팀 차장, 차량승차공유서비스 기업인 벅시(BUXI)의 이태희 대표, 여행 커뮤니티 인디라이프의 홍은표 대표, 웰컴투코리아 이태하 대표 등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관광분야 공공정책 담당자, 전문가, 연구자 및 50+세대는 물론, 청년 등 관광여행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2일(화)부터 서울시50+포털(www.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5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년 호치민 MICE 로드쇼(이하 MICE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MICE 로드쇼는 베트남(호치민)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타겟마케팅(Target Marketing)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베트남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호치민시는 베트남의 경제수도로써 경제, 문화, 교통 중심지이고 부산시와는 1995년 자매도시를 체결하였으며 부산과 직항으로 연결된 도시로 인센티브 기업과 아웃바운드 여행사(비엣트레블 등) 이외에도 4Orange 같은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기업 등이 소재하고 있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과 국제회의 등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드배치 문제로 다소 위축된 MICE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