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11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열린다.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을 주제로 진행되는 파주장단콩축제는 전시행사와 체험행사, 판매장터 먹거리, 이벤트 등으로 마련된다. 전시행사장에서는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요리경연대회입선작전시관, 압화전시관, 도시농업전시관, 농특산물홍보관, DMZ곤충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꼬마메주만들기, 도리깨콩타작, 한국전통놀이, 장단콩마을 체험, 감자고구마 구워먹기, 맷돌 돌리기, 장단콩 올림픽 등이 무료로 운영되고 퍼즐놀이체험, 초상화그리기, 궁중한복, 전통활·검 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장단콩 연 날리기 등이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장단콩창작극, 장단콩힘자랑대회, 전통장담그기, 스페셜셰프 요리시연, 장단콩OX퀴즈, 소원꽂이점화, 거리의화가, 콩동산포토존, 콩캐릭터인형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평화누리에는 장단콩올림픽, 에어바운스, 장단콩을 형상화한 장단콩대형공굴리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장터 먹거리 부스는 파주장단콩 전문판매장, 파주 농특산물 판매장, 파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 및 APEC 정상회의 개최와 연계해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 1:1 비스니스 상담회 △ 한-베 경제협력 세미나 △ 한-베트남 M&A 세미나 △ 베트남 CSR 홍보부스 △ 해외기술로드쇼 △ 이동 IP Desk 등으로 구성돼 양국 간 경제교류를 활성화하고 우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베트남 경제협력 오찬세미나’에서는 국내기업과 베트남 정부부처, 기관 및 주요 바이어 등 80여명이 함께 양국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및 한-베트남 FTA 활용전략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ASEAN 최대 투자 대상국인 베트남에 투자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베트남 M&A 세미나’가 개최돼 베트남 국영기업 민영화 계획, 베트남 M&A 유망분야 및 성공사례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다. 이 세미나에는 국내 M&A펀드 운용사 및 크로스보더 M&A 전문 자문사 등 총 7개사가 참여해 베트남 정부 및 국가자본투자공사, 베트남 자문사 등 80여명과 네트워킹 열기가
[페어뉴스]= 인천국제공항이 퓨전국악그룹 '시아'를 초청해 오는 11월 10일부터 열흘간 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밀레니엄홀 무대에서 늦가을 여행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상설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한국의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체험하고 즐길수 있도록 마련된 상설공연으로, 365일 인천공항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새로운 주제와 공연,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인기가 높다.11월 상설공연은 강렬한 임팩트와 선율이 돋보이는 퓨전국악그룹 '시아' 초청공연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아'는 가야금, 해금, 대금, 보컬 등 4인조 여성 뮤지션으로 구성돼 클래식과 팝, 한국 전통음악을 국악기로 들려주는 국내 1세대 퓨전국악그룹으로, 특히 컨템포러리 크로스 오버 음악이 유명하다.이번 무대에서는 'Flying', '인연', '사랑가', 'Fly to the moon', '첨밀밀', 'Frontier', '아름다운 나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아' 만의 독특한 색을 입힌 판소리곡 '사랑가'는 기존의 느린 판소리와는 달리, 경쾌한 리듬과 밝은 분위
[페어뉴스]=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중국 산동성의 주도인 제남(濟南)시에서 인천 우수상품(관광) 상담회가 열린다. 이번 상담회는 인천시가 지난해 11월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 개관한 駐中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와 인천중구 해외사무소 및 인천상공회의소의 합동주관으로 이루어지며, 인천시의 우수상품과 중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5백만 명 가량이 시청하는 제남시 번화가에 위치한 천성(泉城)광장의 전광판에 상담회 개최는 물론 "all ways INCHEON" 홍보 동영상 상영 및 중구 월미도,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의 SNS인 웨이보와 산동TV의 포탈사이트인 치루왕(齐鲁网)에도 광고를 게재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제남시의 예씨호텔(倪氏海泰酒店)에서 개최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화장품, 생활용품, 의류, 식품분야의 인천기업 20여 개사의 우수상품과 중구의 월미도,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관광상품을 100여 명의 중국바이어들과 일대일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어뉴스]=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등대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세계등대유물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5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컨퍼런스 D-200일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시민들과 행사의 의미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총 4개 부스(▲등대와 항로표지 ▲프레넬렌즈 ▲등대광원의 변천 ▲세계 등대우표, 주화 및 화폐)로 전시된다.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컨퍼런스의 ‘세계등대유물전시회’를 미리 맛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10일간 누구나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다. 1929년부터 4년마다 열려 ‘등대 올림픽’이라 불리는 제19차 IALA 컨퍼런스는 ‘성공적인 항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주제로 내년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83개 회원국, 49개 연구기관, 110여 개 관련 기업 등에서 45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큰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제19차 IALA 컨퍼런스에서는 항로표지 기술기준, 개발 전략 등 주요 정책방향이 논의되며, 첨단 신기술을 소개하는
[페어뉴스]= ‘대한민국목공예품대전2017(2017 Korea Wood Craft Award)’의 수상작 전시를 11월 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진행된 예선과 본선을 거쳐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창의적인 개발 작품과 실용적이며 대량생산으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 국내·외 관광객의 기호에 맞으며 상품가치가 있는 제품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목공예품 총 83점 작품을 접수했으며 이 중 21점의 실물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은 ‘New Day/나비’ 작품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은 소박하고 따뜻한 국내산 육송의 관솔을 부각시킨 디자인 조명 작품으로 자연의 조형미를 살린 발군의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시상은 코리아우드쇼에서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홍콩에서‘한류‧동계관광 판촉전(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행사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한국 관광의 매력을 홍콩인들에게 알렸다. 국내에서 지자체, 여행업계, 스키리조트, 테마파크 등 41개 기관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11월 3일에는 한국 판촉단과 홍콩 여행업계간 미팅을 위한 트래블마트를 열어 국내의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한류 및 동계 관광콘텐츠를 널리 소개하였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마트하게 여행할 수 있는 ‘평창코레일패스’를 비롯한 올림픽 주변 관광인프라 및 연계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방한관광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11.4~5일 양일간은 홍콩 대형 쇼핑몰인 ‘플라자 헐리우드'에서 'K-Wave & Winter Travel Carnival' 일반소비자 대상 행사를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 여행상품을 비롯한 동계 방한관광상품을 집중 판촉하여 300여 건에 달하는 여행상품을 현장 판매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한류 아이돌 그룹인 비원에이포(B1A4)와 온앤오프(ONF)와 함께하는 이벤트였다.
[페어뉴스]= 한국에서 보기 드문 아나톨리아 각 지역의 전통 춤과 노래를 집대성해 한 자리에서 펼친 터키 ‘아나톨리아 컬러(원제: AnadoluRenkleri)’ 내한공연이 11월2일(목)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체 공연단 60여 명이 내한하여세계 최초로정규 병과로 편성된 것으로 유명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군악대, ‘메흐테르(METHER)’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기도 한 ‘세마’와 ‘세마흐’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을 선보였다.화려하고 때로는 신비한 춤과 터키 전통 악기와 클래식 악기가 조화를 이뤄 펼쳐지는 음악,힘찬 행진곡과 함께 객석으로 등장한 ‘메흐테르’ 군악대의 모습에 공연장에 가득 들어찬 500여 명의 관객들은 일제히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공연의 백미는 우리 민요 ‘아리랑’과 우리 귀에도 익숙한 터키 민요인 ‘위스퀴다라 기데리켄(Üsküdar'a gider iken: 위스퀴다르로 갈 때)’이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서로의 전통의상을 입고 터키 공연단이 부르는 아리랑과 소프라노 신도현 씨가 열창하는 ‘위스퀴다라 기데리켄’의 노랫가락이이뤄낸 화합의 무대가 한-터수교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페어뉴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지역 기업의 벤처투자 자금유입을 위한 ‘제3회 경남 투자 FESTA’를 오는 9일 개최한다. 수도권 및 부산권의 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 엔젤투자자 등 약 15명의 투자자를 초청하여 기업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경남 최대 규모의 IR(투자제안, Investor Relation)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성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 8개사의 IR발표와 약 30개사의 투자 상담회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한 2회 행사의 참가 기업과 벤처캐피탈이 그간 지속적인 투자 검토를 한 결과, 이번 행사에서는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일 예정이다. 경남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IR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약 3개월간의 교육과 멘토링을 통하여 전체 사업계획 점검과 시장 분석 및 단계별 투자전략을 수립한 후 IR자료 제작과 발표 훈련까지 완료하여 투자유치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경남 투자FESTA에 참가하여 투자자의 심사 결과가 우수한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사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투자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관광 핵심시장인 홍콩을 타깃으로 한류와 동계스포츠 테마를 결합한 한류‧동계관광 판촉 행사('K-Wave & Winter Travel Carnival)를 개최하여 홍콩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홍콩은 인구 734만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2016년 항공이용 출국자수만 1천1백만명 이상으로 전년대비 8.1% 성장한 해외여행 성숙시장이며, 방한 순위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2015년부터 지자체 및 업계와 공동으로 대형 방한관광 판촉전 행사를 홍콩에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12개 지자체를 비롯해 여행업계, 스키리조트, 테마파크, 관광벤처 기업 등 41개 기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관광공사는 행사 첫날인 11월 3일에 한국 판촉단과 홍콩 여행업계간 미팅을 위한 트래블마트를 개최한다.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홍콩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국내 한류 및 동계 관광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주요 방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방한관광설명회도 개최된다. 홍콩 플라자 헐리우드 쇼핑몰에서는 11.4~5일 2일에 걸쳐 'K-Wave &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