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호텔에서 국내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2017 공공조달 플라자’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 유엔조달본부(UNPD)·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 △ 벨라루스 보건부· 모잠비크 전력청· 가나 소방청 등 신흥국 발주처 △ 의료기기 및 제약· 전력기자재 등 분야별 유력 벤더 등 20개사와 국내기업 100개사가 참가해 ‘조달시장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22일 ‘조달시장 설명회’에는 국제기구. 발주처 및 조달벤더 등 8개사 참가해 우리기업들에게 해외 조달시장별 진출 전략과 유망 프로젝트 소개한다. 23일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의료기기 및 제약, 전력기자재, 전기차, LED 램프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기업들과 국제기구· 발주처․ 조달벤더 간 1:1 수출 상담이 진행된다. 한편, UN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내기업의 UN조달시장 진출규모는 2억 1,512만 달러(2,358억 원)로 전년대비 11.6% 증가하는 등 실적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태국 시장에서 인삼의 효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0일(월) 태국 방콕 두짓타니 호텔에서 ‘Root of Life’라는 주제로 인삼 세미나를 개최했다. 태국의 의료계, 학계, 약재상, 빅바이어 등 관련 인사 12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현지의 인삼 전문가 강의, 삼계탕 쿠킹클래스, 인삼 제품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인삼전문가로 김시관 건국대학교 교수와 현지의 인삼 전문가로 람캄행대학교 한국학센터장 담롱탄디(Damnong Thadi) 교수를 초청하여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삼의 효능에 관해 알렸으며, 특히 태국인에게 적합한 인삼의 효능에 관한 설명은 좀 더 실용적인 측면에서 한국인삼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27일(월)부터 서부캠퍼스와 중부캠퍼스 수강생들이 주도하는 캠퍼스 축제를 개최한다. 서부캠퍼스는 오는 27일(월)부터 12월 1일(금)까지 5일간 캠퍼스 전체를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꾸며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중부캠퍼스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간 캠퍼스 곳곳을 테마별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캠퍼스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함으로써 수강생인 50+세대뿐만 아니라 예비 50+세대, 가족, 시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50+세대가 직접 만들고 꾸미는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되는 이번 축제는 50플러스캠퍼스의 대표적인 수강생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계획이다. 서부캠퍼스는 오는 27일(월)부터 ‘활짝 박람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마련한다. 50+세대 수강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공연과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캠퍼스 곳곳에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더 나은 삶을 만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KOTRA는 18일(현지시간) 캐나다 최대도시인 토론토 쉐라톤 호텔에서 ‘K-Beauty in Canada’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까지 출생한 세대)를 대상으로 뷰티‧웰니스 방한관광을 촉진하고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현지 한국미용 관심층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에서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K-뷰티 블로거 모건 스튜어트(Morgan Stewart)가 한국산 화장품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시연회를 열고 자신만의 한류 스타일 뷰티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공사가 발표한 ‘나의 한국 뷰티 여행(My beauty trip to Korea)’ 강연에서는 K-뷰티 마니아를 위해 특별히 엄선된 한국의 대표 뷰티․웰니스 관광지가 소개되었다. 발표 직후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는 방법, 관광지별 체험 프로그램 가격 등에 관한 현지인들의 질문이 쇄도하여 한국 뷰티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밖에, 한국산 화장품 쇼-케이스,
[페어뉴스]= KOTR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5일부터 이틀간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미식축구장 리바이스 스타디움(Levi’s Stadium)에서 ‘K-글로벌 실리콘밸리’를 개최했다. 사상 최대 규모인 1300여명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한미 미래기술 협력 논의를 위한 컨퍼런스, 수출‧투자유치 파트너십 상담회, 투자포럼, 채용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은 총 7,900만 달러(869억 원)의 수출‧투자유치 상담실적을 기록해 미국을 교두보로 세계시장 진출의 초석을 닦았다. ▶ 7,900만 달러 수출‧투자유치 상담실적… 자율주행, 무선전력전송 등 현지 관심 높아먼저 파트너십 상담회에는 한국 혁신기술 보유 중소‧중견기업 38개사가 참가해 166명의 바이어 및 투자가와 총 340건 7,900만 달러(896억 원)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4대 유망분야이자 이번 행사의 주제인 Mobility(자율주행), Intelligence(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Connectivity(사물인터넷), Visualization(증강/가상현실)별로 테마관을 구성했다. 특히 투자유치에서 35%인 약 2,700만 달러
[페어뉴스]= KOTRA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8일 캐나다 최대도시 토론토에서 ‘K-뷰티 in 캐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 중인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를 대상으로 한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와 연계해 뷰티‧웰니스(Wellness) 테마 방한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했다. 세계 10위 경제대국인 캐나다에서도 K-뷰티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우리 화장품의 대(對) 캐나다 수출은 1,625만 달러(179억 원)로 전년대비 45.7% 증가했다. 올해는 9월까지 벌써 1,964만 달러(217억 원)를 수출해 84.6%가 늘었다(출처: 무역협회).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의 경쟁력에 한-캐나다 FTA 발효 3년차인 올해부터 화장품 관세율이 0%가 된 것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먼저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에서 활동 중인 유명 K-뷰티 블로거 모건 스튜어트(Morgan Stewart)가 한국산 화장품을 활용한 기초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시연회를 진행했다. 각 단계별 자신만의 한류 스타일 미용 노하우를 공개하고 한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20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외 온라인몰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티몰글로벌, 징동닷컴 등 중국의 대형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본래생활 등 식품특화 온라인 쇼핑몰, 미국에서 한국과자 꾸러미 판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낵피버, 그리고 국내에서 역직구를 선도하는 Kmall24 등 총14개 온라인몰의 MD와 바이어 20여명이 참가하여 국내 수출업체 40개사와 1:1 매칭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 최대 역직구몰인 G마켓(이베이/e-bay)의 전문 강사가 인기아이템 발굴, 한류상품 강조와 같은 글로벌 판매 노하우를 전수한다. 그동안 aT는 해외 온라인몰과 연계한 한국 농식품 판촉행사 개최, 바이어 매칭 모바일웹 ‘한신식품’ 운영, 해외 온라인몰 입점교육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펼쳐왔으나, 온라인몰의 MD를 따로 초청해 상담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한국 역직구 규모가 2014년부터 매년 2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새로운 한국 농식품을 찾는 해외 소비자들이 역직구를 이용한다는 점에 주목해 앞으로 국내·외 역직구몰 입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21일 시청 중앙홀에서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2017년 여성장애인 공예작품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인천시 여성장애인 교육기관 3개소(노틀담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가 합동으로 주관한다. 교육을 수강한 여성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공예품 11종 359점이 전시되고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전시작품은 각 기관별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노틀담복지관의 경우 캘리그라피, 천연비누, 꽃꽂이 120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압화액자, 냅킨공예, 한지공예작품 39점,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에서는 리본아트, 양말공예, 석고방향제, 아로마향초 등 200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이밖에 캘리그라피로 가훈써주기, 네일아트, 천연 립그로즈 만들기, 압화손거울 제작 등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고 비장애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는 등 행사를 뜻깊고 풍성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에서는 여성장애인을 위해 출산비용을 1
[페어뉴스]= 부산시 시립박물관 부산근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12월 17일까지 역사관 1층 로비에서 2017년 특별사진전 ‘부산, 관광을 시작하다’를 개최한다. 19세기 이후 여행안내책자의 등장과, 철도와 증기선 등 교통수단의 발달에 힘입어 새로운 소비문화로서 근대의 ‘관광’이 시작되었다. 조선 역시 개항과 함께 점차 근대적인 ‘관광’을 시작하였고, 관광회사를 통해 근대화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관광을 즐기고, 안내책자와 사진엽서 등은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당시 관광을 즐기는 계층은 주로 일본인과 일부 상류 계층에 한정되어 있었고, 관광지 또한 일본의 시각과 의도 속에 개발되었는데, 부산의 근대 관광지도 개항과 함께 부산에 정착한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여가와 관광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송도해수욕장과 송도공원은 용두산 주변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였고, 동래 온천장은 온천문화가 발달한 일본인들에 의해 부산 최대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간행된 사진엽서에 ‘용두산공원’, ‘송도공원’과 ‘송도해수욕장’, ‘금강원’과 ‘동래온천’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근대 사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15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부산 및영남 지역 여행 업계 관계자 8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2017 부산 마리아나 교육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마리아나 관광청크리스컨셉션 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마리아나 제도의 추천 관광 명소 및 여행 정보를소개하고 2018년 주요 마케팅 프로그램을 미리 선보였다. 또한,마리아나 파트너사들이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업체 소개뿐만 아니라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했다.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마리아나 OX퀴즈’ 및 럭키 드로우를 진행해제주항공에서 지원하는 부산-사이판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 사이판 T 갤러리아 면세점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컨셉션 청장은 “올해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수는 역대 최초로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하며,“이는 부산, 영남 시장 여행업계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했던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는 1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주항공 부산-사이판 노선 매일 운항에 따라,부산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 활동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 업체는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