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28일부터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신세대 문화 트랜드인 와인을 테마로 5회째를 맞는 이번‘대전국제와인페어’는 와인문화 대중화와 비즈니스를 통해 대전을 와인유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 다양한 와인을 개인의 취향에 맞춰 자유롭게 맛볼 수 있는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와인트로피전, 국·내외 와인전시체험전, 전통주전, 와인음식전, 와인아트전, 와인병 리사이클링전, 와인테마체험 등이 있으며, 핵심콘텐츠인 아시아와인트로피전은 매년 관람객들의 폭발적 관심을 끌고 있다.또한 주제전시관에서는 참가업체들이 기부한 와인의 경매를 진행하는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으로 와인경매에 참여해 저렴하게 와인도 사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즐거움도 가져보자. 한빛탑광장 주 무대에서는 와인문화의 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재즈공연, 플라멩고공연, 지역동아리공연, 통기타공연, 아카펠라, 미니콘서트 등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대전컨벤션센터 로비에서는 와인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페어뉴스]= 국내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부산으로 자리를 옮겨 위용을 뽐낸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 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새로운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140개 브랜드, 211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그동안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브랜드 정보와 소비 흐름을 살펴보는 기회가 되어줄 전망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프랜차이즈산업의 고른 확산에 목적이 있다. 무엇보다 중국이 한국프랜차이즈에 많은 관심을 표방하고 있고, 프랜차이즈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다는 점에 주목해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중국의 다양한 보도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는 점도 특색 있다. 무엇보다 박람회 수익 중 일부를
[페어뉴스]= 김재홍 KOTRA 사장은 26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수출회복을 위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남은기간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OTRA는 올해 남은 두 달간 추경을 중심으로 막판 총력전을 벌인다. 2월부터 가동한 수출비상대책반, 10개 해외지역본부 수출부진타개 무역투자확대전략회의,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된 조직개편 등 수출위기극복을 위해 연중 이루어진 조직·예산·인력 재편 노력을 올해 남은 사업으로 결실을 맺겠다는 전략이다. 연초부터 진행한 KOTRA의 모든 수출지원사업에서 발굴한 성약가능성 높은 바이어를 초청하는 ‘붐업코리아 위크(Boom-up Korea Week, 11.28~12.2)’가 열린다. 전체 바이어 400개사 중 계약/MOU 체결 바이어만 250개사다. 또한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와 연계해 ‘소비재수출대전(11.9-10)’으로 유망소비재 수출붐을 이어간다. 해외에서도 UAE, 베트남, 인도 등 유망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한국상품전’을 개최한다. 특히 소비재 분야 참가기업을 대폭 확대하고 참관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지 별로 백화점 쇼룸 형태의 ‘프
[페어뉴스]=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되면 대구수목원에서는 국화향기 가득한 오색빛깔의 국화 전시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구수목원 국화전시회에서는 모형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작품을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4일간 선보인다. 올해 대구수목원에서 새롭게 단장한 잔디광장 주위로 다양한 국화작품을 전시하여 푸른 잔디광장과 어우러진 국화작품이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화모형 등 모형작 330여 점과 더불어 대국, 분재작, 현애작, 기타 소국 등 총 1만여 점이 전시되며, 모든 국화 및 전시작품들은 대구수목원 직원들이 일 년 동안 땀과 정성을 들여 직접 키운 작품들로 더욱 의미가 크다.
[페어뉴스]= 경남의 대표 특산물과 지역문화가 한 자리에 어우러진 ‘2016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농업기술원, 정보화마을,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기업체 등이 참여하며 총 304개 업체 445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BRAVO 경남특산물박람회는 경남 최대 규모의 특산물 마케팅장으로서 각 시․군의 대표 농축수산물, 공예품, 한방약초․차, 건강식품 등 다양한 특산물을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9개국 40여 명의 국내 우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1대1 매칭 상담회가 열려 FTA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와 중소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특히 ‘제7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경상남도 전통주 페스티벌’에 전통주․주안상 전시경연대회, 전통주 칵테일 쇼 등 경남의 특산물을 주제로 한 부대행사가 열려 박람회의 재미를 더한다. 아울러 전통국악공연, 풍물놀이, 민속가수 공연 등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경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페어뉴스]=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계승하고 개도국 해양 정책 개발과 인류가 직면한 해양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 20개 국 350여 해양 전문가들이 참가한 2016 여수 국제해양포럼이 25일 여수박람회장에서 열렸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여수박람회재단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여수 정신으로 구현하는 세계해양르네상스’를 내걸고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라남도와 여수시, 한국국제협력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13개 기관이 후원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에넬레 소포앙아(Enele Sosene Sopoaga) 투발루 총리, 블라디미르 라비닌(Vladimir Ryabinin) 정부간해양학위원회(IOC)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당시 국제사회가 바다와 환경 등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내용을 담은 ‘여수선언’의 계승 발전과 개도국 해양정책 개발, 해양문제 해결 프로그램인 ‘여수프로젝트’ 발전 방향, 한국의 선진 해양과학기술의 개도국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여수프로젝트’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 폐막 당시 국제사회에 우리나라가 개도국의 해양 정책 개발과 기후변화, 해양환경 등 개
[페어뉴스]= 제1회 경기명품 한우축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임진각에서 ‘경기 한우의 참맛을 세계에 알리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 경기도한우협회·농협중앙회가 주관, 파주시가 후원하는 경기명품 한우축제는, 경기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다. 행사기간 동안 ▲310인분 대형 한우비빔밥 퍼포먼스 ▲한우의 날 기념식 세리머니 ▲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전시·판매 코너에는 전통한우 외양간 및 동물 터치체험관, 전통 먹거리 장터, 축산물 기자재·사료 등이 있으며, 특히 경기 명품한우 브랜드 할인 판매점, 한우 구이존 에서는 한우를 직접 구입하고 맛볼 수 있다. 변진섭, 소냐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공개방송과 임진강 예술단, 파주시립예술단 등의 공연과 파주시 지역 주민들이 꾸미는 공연도 펼쳐진다. 한우를 이용한 세계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명품한우 요리체험, 경기 명품한우 바로알기 OX퀴즈, 도전 명품한우킹 장기자랑, 그림 그리기 대회 등도 열린다. 이 외에도 코뚜레만들기, 투호던지기, 로데오,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패션타투, 비누방울체험,
[페어뉴스]=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자태가 여행객을 유혹하는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역사를 지닌 부석사로 여행을 떠나보자.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조건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부석사 무량수전과 단풍에 물든 소백산맥의 봉우리와 줄기는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한다한국 건축의 백미 무량수전이 있는천년고찰부석사는 국내 2위의 사찰이라는 명성과 더불어 가을이면 온통 노란 물결 일렁이는 은행나무숲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빨갛고 분홍빛을 띤 탐스러운 사과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 신라통일기인 676년에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한 부석사는 명찰이자 경승지이다. 화엄사상을 닦고 수많은 제자를 길러낸 화엄종찰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사찰이다. 또한, 의상대사에 대한 선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종교적이 아니더라도 중생의 마음을 붙드는 것이 아닐까.. 부석사의 전체적인 가람 배치를 보면 아래에서부터 점점 위로 올라갈수록 지세가 넓어져서 마치 큰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한 형상이다. 산자락 경사를 최대한 이용한 절의 배치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부석사는 아래로 부터 찬찬히 걸어 올라가면서 사찰이 들어서 있는 모습을 하나하나 느껴야 참맛을 깊이 맛볼수 있다 부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10월 26일 오전 10시 부산롯데호텔에서 2016 하반기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상담회에는 우리지역 기업들의 주요 수출상대국가인 미주, 일본, 중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현지 부산시 무역사무소에서 직접 엄선한 총 35개 바이어를 초청하며, 주요 상담품목으로는 최근 대외적 악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자동차 부품, 기계 및 기계부품과 수산가공식품 및 화장품·미용 등 생활용품이 그 대상이다. 지난 9월부터 신청모집된 164개 지역 기업중에서 상반기 대비 13개 기업이 증가한 112개 기업을 매칭해 35건이 증가한 총 237건의 상담을 통해 지역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상담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경제진흥원 해외사업지원센터(1577-006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아시아 3대 수산종합전문 박람회인 ‘2016 부산국제수산무역EXPO’가 10월 27일부터 29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야외전시장에서 열린다. 동 행사는 20개국 394개사 919부스, 22,090㎡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수산관련 품목의 효과적인 전시와 집중력 있는 바이어 상담을 위해 씨푸드(Seafood)관, 수산기자재관, 해양바이오산업관 3대 품목별로 전시장이 조성된다. 또한 시어(고등어)홍보관, 낚시용품관, 부산어묵관, 신제품 설명회장의 4대 특별관이 운영된다. 이와 더불어 캐나다, 미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세네갈 등 해외 국가관을 비롯해, 제주, 경남, 전남, 충남, 경기, 영덕, 완도 등 국내 수산업 주요 지자체들도 조기에 참가를 확정했다. 국내 주요 기업(단체)도 국내외 신규 바이어 발굴 및 우수한 신제품 홍보를 위하여 대규모 부스로 행사에 참가한다.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마산푸드의 국내 대표 수산물 업체를 비롯해 참코청하, 대일, 금성공조 등 수산기자재 업체도 국내외 유력 바이어를 맞이할 준비를 끝낸 상태이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산전문 전시회 위상에 걸맞게 수산 관련 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