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류 접수를 실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융·복합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전통/현대)기념품 부문과 창작 아이디어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서류접수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물품접수는 8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상작은 9월 1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신청 자격이 부여되고, 희망자에게는 상품 개선 및 유통 관련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광협회중앙회, 청와대 사랑채 등 유관기관의 관광기념품점에 입점을 지원하고, 공사에서 운영하는 다국어 여행 정보 사이트(visitkorea.or.kr)에 상품정보 게시 등 다각적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출품조건 등 구체적인 공모 요강 및 온라인 서류 접수 양식은 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올리브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원나잇푸드트립: 먹방레이스> (이하 ‘원나잇푸드트립’) 원조 아이돌 특집편의 사이판 촬영을 지원하고, 미식 여행지로서의 사이판을 적극 홍보한다. ‘원나잇푸드트립’은 연예인들이 1박 2일 동안 해외 도시를 여행하면서 이색적인 현지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리얼리티 먹방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이판 편에는 젝스키스의 멤버 장수원, 김재덕, 이재진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 젝스키스 멤버들은 마리아나 관광청의 지원 아래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동안‘먹생먹사’를테마로 사이판을 방문, 원주민 차모로족의 전통요리 및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했다.특히, 화려한 생김새로 앵무새 물고기라고 불리는 스파이시패럿 피시, 사이판 전통 닭고기 요리 치킨 그레페, 칠리 라이스 등 이색적인 음식을 맛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차장은 “마리아나 제도 내에 위치한 사이판 섬은 차모로 족의 전통 음식은 물론, 중식, 일식, 타이, 베트남,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맛 집들이 가득하다”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원나잇푸드트립– 사이판
[페어뉴스]= 가을 낭만 여행의 적격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소개한다. 특히, 기라델리 초콜릿부터 박물관 무료 입장의 날까지 오직 샌프란시스코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올 가을 내내 진행될 예정으로,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방문해보아야 할 5가지 대표 행사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기라델리 초콜릿 축제: 샌프란시스코 최대 미식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라델리 초콜릿 축제>가 오는 9 월 9일부터 10일까지 기라델리 스퀘어(Ghiradelli Square)에서 열린다. 기라델리 초콜릿의 제조과정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과 독특한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www.Ghirardellisq.com 어텀 문 페스티벌: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차이나 타운의 중심가 그랜트 에비 뉴(Grant Avenue)에서 중국의 추석 중추절을 기념하는 <어텀 문 페스티벌>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 중국의 4대 명절로 손꼽히는 중추절의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전통 공연, 월병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www.moonfestival.
[페어뉴스]= 양평에서 출발하여 김천으로 한반도를 세로로 지나가는 중부내륙 고속도로 주변에는 충주호와 문경새재를 비롯한 수려한 호수, 그리고 아름다운 산세가 함께하는 체험이 있는 술익은 마을 4곳이 있다. 고속도로 주변에 있는 이 마을 양조장을 소개한다. 1. 충주 IC 15분, 도자기 체험과 함께 할 수 있는 청명주, 중원당 한국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고 말할 만큼 농업을 중시하며, 절기를 24개로 나눠 그 계절과 시기에 맞는 음식과 술을 만들었다. 청명주 또한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이라는 절기에 마시거나 빚는 술이었다. 경북의 김천지방이 명산지로 알려져 왔으나, 현재는 충북충주에서 가양주 형태로 빚어져 왔던 청명주(2015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가 유일하게 그 명성을 잇고 있다. 남한강 옛 나루터에 자리 잡고 있는 중원당에 방문하면 고즈넉한 한옥이 반갑게 맞이해주며, 양조장 2층으로 올라가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규모는 작지만 술 빚는 도구 등을 전시한 갤러리가 있고 가벼운 시음과 함께 전통주 빚기 체험도 할 수 있으며, 사전에 예약할 경우 술잔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페어뉴스]= 서울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2015년 40만명,2016년 65만명, 올해 상반기 35만명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서울시는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 중심의 복합쇼핑몰 ‘신의성품’에서 서울의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라이브 갤러리 인 타이페이(SEOUL Live Gallery in Taipei」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체험관광마케팅을 펼친다. 밤도깨비 야시장과 한강공원, 북촌한옥마을과 서울로 7017, 남산과 같은 서울관광 핫플레이스를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을 통해 미리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로의 발길을 유도해 낸다는 목표.서울 리얼 라이프 존, 라이브 스트리밍 존, 서울라이트 갤러리 존 등 6개의 존으로 구성되고, 각 존별로 특색 있는 서울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 ① <서울 리얼 라이프 존>은 밤도깨비 야시장, 한강공원, 옥상카페 등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꾸며놓은 공간으로,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를 통해 서울을 경험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밤도깨비 야시장의 텐트에서는 식혜 등 서울의 먹거리도 제공한다. ② <라이브 스트리밍
[페어뉴스]= 충북도는 충북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대표 관광브랜드명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이라는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호수 주변 자연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 호수 12경을 선정했다.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인 충주호와 대청호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테마로, 호수 12경과 주변 관광지, 걷기길, 드라이브 코스, 등산로, 축제(행사) 등이 연계되어 있다.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도이면서, 상수원 보호구역 등 법적 규제로 인하여 자연경관이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온 충주호와 대청호의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호수여행이라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확산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충북도는 호수 12경중 대청호 3경이 포함되어 있는 대전광역시와 연계하여, 공동으로 관광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해 볼 만한 서해안 고속도로 주변의 양조장을 추천했다. 제2편 중부내륙지역을 소개할 예정이다. 1. 비봉IC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그랑꼬또 와이너리서해안 고속도로 서서울 IC에서 약 36km지점 제부도 길목을 지나 대부도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그랑꼬또 와이너리는 포도 과수원으로 시작하여 지난 2001년 와이너리로 탈바꿈하였다. 사전예약을 하면 간단한 시음회와 함께 와이너리 견학이 가능하다. 단체방문객을 위한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서해의 다양한 지역농산물로 만든 와이너리 식사도 즐겨볼 수 있다. 8월 중순부터 9월 말 까지는 포도 따기 체험도 가능하다.지역 대표 음식인 바지락 칼국수 뿐 아니라 가을철이 되면 전어나 대하구이도 맛볼 수 있고, 제부도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두 섬을 동시에 즐겨보는 것도 이 지역 여행의 매력적인 포인트이다. 2. 서해대교 건너 바로, 송악 IC에서 10 여 분, 당진 신평 양조장경기도의 마지막, 평택을 지나 서해대교를 건너 충남 당진에는 매력 있는 갤러리를 가진 신평양조장이 있다. 1933년 설립된 양조장으로 현재 3
[페어뉴스]= 여행을 갔을 때 그 곳의 문화를 접하는것 만큼 유익하고 특별한 경험은 없다. 500여 년 전만 해도 서구와의 접촉이 전무했던 괌은 4000년 넘게 외부 문화와 단절되어 차모로족이 터전을 이룬 곳이었다. 괌의 원주민 차모로족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 (Gef Pa'go Chamorro Cultural Village) 1940-50년대 차모로 원주민의 가옥과 과거의 생활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마을이다. 오븐에서 빵을 굽거나 손으로 짠 로프 등 옛 차모로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살펴볼 수 있다. 연중 문을 여는 게프파고 차모로 문화 마을은 역사유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그들의 문화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관광객, 현지인, 젊은 세대들에게 '차모로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어 현지 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차모로 마을 (Chamorro Village) 하갓냐에 위치한 차모로 마을은 지역 예술가들과 장인들이 만든 제품들을 파는 많은 상점들이 입점해있다. 야시장이 열리며, 차모로족의 생활용품과 기념품의 구입이 가능하고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야시장에
[페어뉴스]=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FIT관광객에게 대중교통을 정해진 시간내에 효율적으로 이용하며 관광지 입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디스커버 서울패스’가 있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안에 경복궁, 창덕궁, N서울타워 등 서울의 인기관광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관광 자유 이용권으로 각종 공연 및 면세점에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금액 충전 시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관광지 무료입장 기능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 동시에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내 21개 관광지 무료입장은 물론 14곳의 공연장, 면세점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원하는 곳에 짐을 보내주는 탁송서비스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서비스가 담겨져 있는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지난해 7월 29일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예약판매를 포함하여 판매고 15,362장을 돌파했다. 1년간 가장 눈에 띄는 변화 가운데 하나가 48시간권 출시이다. 기존 24시간권이 관광지를 둘러보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의견
[페어뉴스]= 제7회 울진워터피아 페스타가 9일간 울진을 찾은 약12만명의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힐링을 한 아름 안겨주며 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 워터피아 페스타는 낮 시간 염전해변과 왕피천에서 가족물놀이와 은어반두. 투망잡이체험, 윈드서핑과 뗏마(뗏목), 카누, 카약 등 수상레저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저녁시간은 망양정해수욕장 야외무대에서 피서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중심으로 진행해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이다.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위해 편성한 수중풋살과 수중배구, 수중줄당기기는 지역민들을 축제에 참여시키고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형 참여 축제’의 방향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를 통해 60여 년 만에 복원, 재현된 ‘놀싸움’은 축제의 전통성과 지역성 그리고 생태문화축제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점에서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축제 8일째인 5일 오전 축제장인 왕피천에서 펼쳐진 ‘놀싸움’은 울진군 10개 읍․면 34개 어촌계원들이 참여해 삶의 현장에서 익힌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등 신명판을 연출했다. 이날 놀싸움은 2인1조로 4개팀이 뗏마를 저으며 왕피천 출발선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