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이한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공사를 끝내고, 오는 17일부터 실내와 야외 워터파크를 상시 개장한다. 디오션리조트에 따르면 17일 ‘그랜드오픈’과 동시에, 최근 야외 워터파크에 새롭게 설치한 ‘인피니티 풀’을 비롯 물대포를 연상시키는 신규 어트랙션인 ‘캐논볼’, ‘유아풀’, ‘키즈풀’ 등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인피니티 풀’은 아름답게 펼쳐진 여수 앞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입한 시설로, 새로운 킬러 컨텐츠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조트 측은 별도의 유료 입장 시설인 ‘인피니티 풀’에 대해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주중에 한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개장일인 17일에는 이색적인 현장 공연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주중에 한해 매일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어린이 동반 할인, 중‧고‧대학생 할인 등 워터파크 입장료 할인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이스북,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폴라, 블로그 등 SNS에서도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
[페어뉴스]= 여름휴가를 좀 더 알차게 준비하는 방법은 없을까? 멀리 떠나지 않고 즐길 수는 없을까?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수요일 2시간 여행’을 타이틀로 한 여행 강의를 선보인다. 장소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가 위치해 있는 케이스타일허브(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강연장에서 개최되며, 가수, 여행작가, 문화기획자 등 10여 명의 강사들이 여행과 관련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누게 된다. 10주간 함께할 강사는 뮤지션 하림, 여행작가 최갑수, 지역문화기획자 설재우, 북칼럼니스트 박사 씨 등이다. 1~8주차 강의는 강사와 함께하는 ‘디너 토크’ 형식으로, 충남 논산 꽃비원키친의 무농약 샌드위치 세트로 음식 여행을 겸한다. 여름밤의 달콤한 데이트나 친구들의 휴가 여행 준비,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회식 등으로 추천할 만하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9주차와 10주차는 스페셜 토크와 이벤트 토크가 기다린다. 스페셜 토크(8월 23일)는 소박한 책거리 분위기다. 마르쉐@ 기획자이자 요리가 김수향 씨와 ‘요리가 있는 우리 맛 여행’을 떠난다. 소담한 요리에 곁들여 우리 땅의 식재료, 사람 그리고 시장 이야기
[페어뉴스]= 대구시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 대상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버스’를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첫 운행일인 6월 11일에는 첫 방문팀인 외국인 관광객 16명(미국 7, 중국인 9)을 대상으로 홍보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K-트래블버스(K-Travel Bus)는 서울시와 참여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외국인 전용 버스자유여행상품으로,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지방 방문을 유도하는 1박 2일 지역 체류형 관광상품이다.2017년 참여 지자체는 서울, 대구, 인천, 강원, 전남, 경북 6개로 공동 업무협약을 맺어 총 5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한국방문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유관기관과 공동 홍보도 추진한다. 대구 노선은 첫 운행이 시작되는 6월 11일부터 12월까지 주 1회 1박 2일(목~금) 일정으로 운영되며, 주요 코스는 1일차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서문시장, 김광석길, 약령시한의약박물관(한방족욕체험), 동성로 투어를 하고, 2일차에는 동화사, 팔공산케이블카, 구암팜스테이 체험(과일따기 및 트렉터 체험) 후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대구의 강점인 전통, 한방, 낭만,
[페어뉴스]= 매머드 레이크 관광청에서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소개한다.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노 카운티(Mono County)에 있는 도시 매머드 레이크는 4계절 휴양지로 1년 내내 등산, 스키, 낚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도시이다. 매머드 레이크 베이슨(Mammoth Lakes Basin) 하이킹매머드 레이크 베이슨 지역은 수많은 하이킹 코스를 갖춰 하이킹 천국으로 불린다. 그 중 약 12km에 이르는 매머드 크레스트 트레일(Mammoth Crest Trail)은 사방에 펼쳐진 호수를 비롯, 멋진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어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존 뮤어 야생보호지역(John Muir Wilderness) 및 기타 하이킹 루트도 준비되어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레이크 메리(Lake Mary) 수상 액티비티레이크 메리는 매머드 레이크 지역의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로 잔잔하지만 빼어난 경치 덕분에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는 최적의 장소로 유명하다. 포코놉 리조트 앤 마리나(Pokonobe Resort and Marina) 또는 레이크 메리 마리나(Lake Mary Marina)에서 시간당 $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베트남 관광객의 인천 유치를 위해 6월 12일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 여행사 EHOO LT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베트남의 방한 관광객 송출 주요 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지역의 주요 24개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들은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 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센트럴파크, G타워 홍보관 등을 방문하여 그간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생소한 인천 주요 지역의 관광지들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인천시는 EHOO LTS 여행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인천 1박 2일 상품을 개발해 24개 여행사에서 해당 상품을 7월부터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방한관광객 숫자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며 특히 베트남 호치민, 하이퐁시는 인천시와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는 만큼 매우 각별한 나라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광 및 국제교류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여수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유치를 위해, ‘수시 민․관 합동 MICE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심신을 단련하는 요가 관련단체로 학회, 협회 등 MICE 관계자 22명과 지역컨벤션시설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7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컨벤션시설 견학, 향일암, 오동도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시는 지난 2013년 MICE 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민․관 합동 찾아가는 유치 마케팅활동, MICE 대표행사 참가 및 전시부스 운영(한국마이스연례총회, MICE산업전), MICE 유치 상담․교류회 운영과 더불어 회의 개최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그 결과 지난해 873건의 MICE 행사 개최로 39만6000여명이 여수를 방문했고, 올해도 5월말 기준 365건의 행사에 22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MICE 유치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과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안권 MICE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 홍보거점 마련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해 6월 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소‧운영한다. 연이어 7월과 8월에 일본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만은 부산 방문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96.8%가 급증한 바 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적인 제1관광시장이며,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사무소는 현지 시장 동향 조사와 자료수집, 현지여행업자와 자유여행객 대상 부산관광상품 홍보 및 개발‧판촉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시장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6월 2일(금)부터 3일(토) 이틀간 방콕 현지 언론인, 여행업자, 일반소비자 등 6,0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방콕 한국공연관광 축제’를 방콕 센트럴월드 GMM Live House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이 언어의 장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 상설 공연관광 콘텐츠인 6개의 넌버벌(non-verbal, 비언어) 및 전통 공연팀(난타, 점프, 비밥, 사춤, 빵쇼, 정동극장)과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DJ 공연이 참여하여 방콕 소비자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공연사들과 태국 아웃바운드 여행업체 간 B2B 상담을 통해 한국 공연문화의 여행 상품화를 촉진하는 한편, 여행사들의 방한 여행상품 판촉 부스 운영을 통해 개별 여행객과 인센티브여행 단체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음식 만들기 시연 및 시식, 한복·수공예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네이쳐 리퍼블릭, 탐앤탐스, 더 비빔밥 등 한국식품 및 뷰티업체와 공동 홍보 마케팅도 전개한다. 한편, ‘난타’ 이후 크게 확대된 공연관
[페어뉴스]= 북촌문화센터에서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2017 북촌단오맞이」행사가 열린다. 단오(端午)는 음력 5월 5일을 말하며, 수릿날 또는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한다. 옛날부터 음력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쉽고, 액(厄)을 제거해야 하는 달로 여겨졌기 때문에 나쁜 병을 예방하고, 액을 쫓기 위해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진다. 북촌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창포물에 손 씻기’,‘단오부채 만들기’, ‘단오 탈 만들기’, ‘수리취떡·창포물 나눔’ 등 세시풍속 체험을 진행한다. 창포물에 손 씻기 : 창포는 향기가 뛰어나 악병을 쫓을 수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단오에는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등의 풍습이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원하며 창포물에 손을 씻어 나쁜 액을 쫓는 풍습을 체험한다. 단오부채 그림 그리기 : 예로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단오에는 공조(工曹)에서 부채를 만들어 진상하였고, 임금은 그것을 재상과 그 아래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이처럼 조선시대 단오에 임금에게 진상하던 부채를 단오선(端午扇)이라고 한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파주의 다채로운 역사·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인 ‘오감만족! 파주시티투어 휴(休)’의 이용객이 지난 21일 운행 한 달 여 만에 1천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시티투어를 이용한 관광객보다 80% 가량 늘어난 수치며 하루 평균 이용객도 16명에서 28명으로 늘었다. 시티투어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은 파주시가 시티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두 개로 운영되던 코스가 올해부터 ▲금요 테마여행(평화안보, 자연힐링, 역사유적, 문화예술 코스) ▲토·일요일 정기여행 등 총 6개 코스로 다양화했다. 또 버스 출발지인 합정역 지하철 광고, 각종 소식지와 경기도 G버스 홍보 및 소셜커머스 판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이용객들의 탑승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평가된다. 파주시는 6개 코스를 모두 여행한 이용객에게 ‘한수위 파주쌀’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호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의 각종 축제·행사, 전통시장, 농촌체험 프로그램 및 오는 6월 운항 예정인 황포돛배와 연계한 시티투어 코스를 꾸준히 개발해 파주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