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손으로 짠 목도리를 기부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를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50플러스캠퍼스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50+세대의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 2017년에도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캠퍼스 수강생들과 시민이 함께 손뜨개로 ‘모두의 목도리’를 만들어 트리로 전시하고, 전시가 종료된 후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서울역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캠퍼스 이용자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목도리 뜨기를 진행하고 완성된 목도리는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시한 뒤 내년 1월 인근 지역 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중부캠퍼스 1층에는 오는 26일(월)까지 일반 시민과 캠퍼스 이용자 누구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36.5℃+’ 캠페인 부스를 마련한다. 캠페인 부스에서는 목도리에 매달 장식용
[페어뉴스]= 씨엘바이오가 전세계 2천만 한센인의 치료와 재활을 후원한다.중견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국제의료봉사회(대표 현옥철)와 전세계 한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책임활동에 협력키로 합의하고,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소재 국제의료봉사회 본부에서 '해외 한센인 치료 및 재활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협약'을 체결했다.씨엘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센병(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세계 2천만여명 한센인에게 '올인원 크림바'를 기증하는 원플러스원 후원을 진행한다. 국제의료봉사회 홈페이지에서 '한센인 올인원 후원'을 신청하면 후원자와 해외 한센인에게 올인원 크림바를 각 하나씩 전달한다. 이와함께 국제의료봉사회가 5년째 후원중인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에도 '올인원 크림바'를 추가로 제공해, 한센인 지원사업에 희망의 손길을 더할 예정이다.국제의료봉사회는 전세계 한센병 종식을 목표로 2006년 설립된 민간단체로, 브라질, 몽골, 미얀마, 인도, 남수단, 마다가스카르 등 19개국에서 진료, 의약품, 의료용품 공급, 전문 의료기술 지원, 훈련, 현지 의료시설 확충 등 의료보건 지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 소득증대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1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리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정신보건 및 치매시설 민간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과 서진복지재단 이사장이자 글로리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호 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돌봄터 등을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개 센터가 올해 12월 위탁기간이 끝남에 따라 구는 이달 초 ‘부평구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새 민간위탁기간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진복지재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글로리병원, 치매안심돌봄터와 치매안심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각각 선정했다.
[페어뉴스]= 유니세프와 방탄소년단이 어린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낸 지 일년만에 16억의 기부금 돌파하고, 유엔총회 ‘자신의 목소리를 내자(Speak Yourself)’연설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violence)’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 1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신촌 스타광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방탄소년단의 ‘러브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은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나 스스로에 대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애드보카시(advocacy) 캠페인이다.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메시지와 함께 빅히트와 방탄소년단, 그리고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의 기부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을 모두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신촌 스타광장에 마련된 캠페인 부스에서는 글로벌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유니세프 활동 및 지구촌 아동 청소년에 대한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포토월과 1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0월 27일(토)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난방비 및 아동 재활치료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귀함축제(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된 아동복, 여성복, 남성복 및 생필품 등의 다양한 품목의 ‘기증물품 바자회’와 반찬류, 식사 및 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에 1,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충청남도 도립요양원’의 위탁 기간이 다음 달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 법인 선정을 위해 내달 1일까지 위탁 희망 법인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한 도립요양원은 부지 8만 9438㎡에 연면적 5110㎡(3개 동), 입소자는 80명이다. 위탁 법인 신청 자격은 노인복지사업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 법인으로, 법인 정관 목적사업이 노인용양시설 설치 또는 위탁 운영이 명시돼 있으면 된다. 선정 기준은 △경영 노하우, 전문성 등을 활용해 공립 노인요양시설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고 △시설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정 규모를 부담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에 입소 어르신 보호관리 대책을 반영하고, 시설종사자 고용 승계가 가능한 곳 등이다. 공모 접수는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에 방문해 하면 되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 공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저출산고령화대책과 노인시설팀(041-635-42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로드쇼와 러시아 MICE 전문 박람회(2018 IMGS:International MICE Geography Show)에 참석하여 현지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창원의 MICE 인프라를 홍보하며 포상관광 단체와 국외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러시아 현지 주요기업 관계자와 미팅플래너 35개 업체가 참가하여 24일 진행된 모스크바 로드쇼에서는 경남 MICE 인프라와 관광자원 소개를 위한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새로운 행사 개최지로서의 경남의 가능성을 알렸다. 특히 LG전자,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시설과 홍보관을 방문 할 수 있는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오직 경남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18 IMGS 박람회에 지역뷰로 및 여행사 등 국내 MICE 관계업체 12곳과 함께 참가하여 러시아 주요 MICE·관광기업 및 바이어 대상 현장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였다. 자연과 산업이 조화된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창원
[페어뉴스]= 치매가족이 함께 모여 강연과 음악, 그리고 전문가들과의 즉석 치매 Q&A를 나누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오는 11월 3일(토) 오후 2시~3시 30분까지 금천구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무료로 개최되며, 금천구청, 금천구보건소, 금천문화행동,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문화정원, 통합콘텐츠기업 더바인이 후원한다. 치매환자 수 72만 명, 부양가족 수는 270만 명이 넘는다.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날로 심각한 치매와 치매가족의 현실에서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치매 인식 개선과 성숙한 대처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치유콘서트의 1부에서는 어머니를 10년 넘게 돌보아 왔고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를 저술한 정성기 작가의 강연으로 치매가족으로서의 공감대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청소년국악관현악단 ‘돗자리’의 공연이 이어진다. 3부에서는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장용이 박사와 금천구치매안심센터 박지영 팀장의 치매에 대한 즉석Q&A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감성붓다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도 선보일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김상욱,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사장)와 미국전시협회(IAE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xhibitions and Events, 대표 David DuBois)는 지난 23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06년도에 체결되었던 내용을 새로이 보완한 것으로 ▲ 연구 자료와 정보의 공유 ▲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 전시사업의 국제화 및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미국전시협회 David DuBois 회장의 방한 기간 중 진행되었으며, KINTEX 임창열 사장 등 국내 주요 전시장의 대표자와 한국전시주최자협회 조민제 회장, 코트라 이민호 본부장, 글로벌 전시회사인 Reed Exhibitions 한국지사의 손주범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David DuBois 회장의 북미 전시산업 현황 및 세계 전시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는데, 전시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기술 발전에 따른 동향 및 대응, 인력양성을 위한 업계의 공동 노력 등에 대한 내용이 공유되었다. 김상욱 전시산업
[페어뉴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은 오는 10월 27일(토) 10시부터 17시까지 금천구청 광장에서 개관 12주년 기념하여 ‘귀함축제(귀한 물건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귀함축제에는 지역사회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된 의류, 생활잡화, 생필품과 장애자녀를 둔 부모자조모임 행복 뜨기 금빛공방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공예품 판매코너 등 다양한 품목의 바자회가 진행된다. 또한 지적장애인 바리스타 커피전문점인 ‘카페이제부터’에서 커피를 판매하고, 나눔 이웃 활동가들이 판매하는 분식, 건어물 등의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애청소년의 경제교육프로그램인 ‘경제야 놀자’에서는 수제 청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이 평소 궁금하였던 복지관의 정보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재활상담’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15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장애인부모회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2주년 기념 귀함축제는 쿠키하우스, 우리은행(독산동지점, 금천구청지점), 부건F&C, 봉다어패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현대시티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