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Hoang Anh Nguyet reporter ]= 커피의 고장 베트남 달랏에서 오는 12월 9일 부터 12월11일 까지 커피페스티벌이 열린다. 베트남 유력지 baolaodong.vn 에 따르면 지난 7월5일 램동 (Lam Dong) 인민위원회는 Viet Nam Coffee & Cacao 협회와 협약을 맺고 베트남 최초의 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고품질 커피를 소개하고, 커피 문화를 마시는 법을 배우며, 커피에 관한 국제 세미나 인 "베트남 커피의 통합 기간(Vietnamese coffee’s development in intergration period)을 통해 베트남 커피를 알고 즐기는 중요한 자리가 될것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커피 페스티벌이 베트남 커피의 이미지를 높히고 문화 관광객에 대한 흥미로운 이벤트가 될 것을 기대하며, 커피 나무를 키우는 농부, 람동 지방이 커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업, 투자, 홍보를 촉진 할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괌정부관광청은 '괌 예술 전시회 (GAX)'와 파우!와우! 인터네셔널 (Pow!Wow! International)과 함께 오는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괌의 중심지인 투몬가에서 위치한 더 플라자에서 제 10회 'Pow!Wow! 괌예술 전시회 (Pow! Wow! Guam x GAX 10)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괌을 대표하는 현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촉망받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이 함께 제작할 다수의 벽화를 통해 ‘괌’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Pow!Wow!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주최자들의 네트워크로, 대표적인 벽화 제작을 통해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소통 및 문화교류를 맺어왔으며, 벽화를 중점으로그 지역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 전체를 캔버스화하여 예술품과 방문 명소로 탈바꿈 시켜왔다.
[페어뉴스]= 울진군은 7월 14일부터 지역 해수욕장 7개소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하계 피서철 관내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7개소 해수욕장의 편의시설 등을 정비, 14일부터 일제히 개장하여 내달 15일까지 3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울진군 관계자는“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해수욕장 개장 준비를 완료 했으며, 피서 기간 중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의 누적 관람객이 지난 7월 5일에 8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공사가 한국인이 찾는 한국의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17~’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로이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지 등이 포함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사진 앨범 테마로 전시되어 있는 각 지역의 「한국관광 100선」 사진과 사계(四季) 영상을 관람하면서 올해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등 3개 지역의 공예품과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앨범의 한 컷이 될 간단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전시회가 개최되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홍보관으로서 사전 예약 없이 일반인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을 제
[페어뉴스]= 푸른 은하수를 표현한 555개 조명등과 551개 띠조명, 안개분수가 연출하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서울대표 야경명소가 된 서울로7017이 고가 설치 당시인 1970년대를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의 먹을거리를 갖고 추억 마케팅을 선보인다. 지난 5월 24일 개장한 서울로 7017은 개장 1달 만에 방문객 203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서울시민들의 문화와 오락, 휴식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달 수제맥주, 생연어비빔밥 등 명품 음식들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추억의 인절미 빙수, 단팥빵, 녹두전 등 서울시민들이 70년대의 향수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추억 속 음식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먼저 고가 상부에 위치한 ‘장미빙수’에서는 국산팥을 듬뿍 올린 ‘인절미 눈꽃빙수’와 단팥빵, 고구마빵 등 옛 군것질거리들을 대거 메뉴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7017서울화반에서는 ‘감자전’과 ‘빈대떡(녹두전)’, ‘도토리묵 무침’ 등 한국의 전통 먹거리를 막걸리 등 전통 주류와 내놓고 있어 천상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로7017의 명소가 되고 있다. 서울로7017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맥주도 눈길을 끈다. 국내 최초 여성 브루 마스터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T map 빅데이터 분석결과, 부산 해동 용궁사, 대구 서문시장, 인천 전등사,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펭귄마을,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과 대왕암공원, 세종 세종호수공원, 경기 헤이리아트밸리, 강원 속초해변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도담삼봉, 충남 꽃지해수욕장,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남 죽녹원, 경북 국립경주박물관과 불국사, 경남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통영), 제주 협제해변, 서울 코엑스와 서울남산타워가 광역지자체별로 1위를 차지하였다. 기초지자체별로는 해운대구, 태안군, 군산시, 단양군, 거제시, 통영시, 여수시, 경주시, 서귀포시, 양평군, 속초시, 강화군 등에 인기 관광지가 다수 밀집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관광객이 급증한 관광지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펭귄마을과 1913송정역시장(광주 광산구),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서울특별시의 디뮤지엄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이다. 광주 남구 펭귄마을이 속해 있는 양림동역사문
[페어뉴스]= 여수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유치를 위해 ‘2017년 2분기 민·관 합동 MICE 초청 팸투어’를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학회, 협회, 여행사 등 MICE 관계자 17명과 지역 컨벤션시설 관계자 등 은 첫날 여수시의 MICE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마띠유호텔, 박람회장, 엠블호텔, 경도골프&리조트, 히든베이호텔, 유캐슬호텔, 디오션리조트 등 여수 컨벤션시설을 견학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과 향일암, 수산시장,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봤다. 여수시는 지난 2013년 MICE 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민·관 합동 찾아가는 유치 마케팅 활동 전개, MICE 대표행사 참가 및 전시부스 운영(한국마이스연례총회, MICE 산업전 등), MICE 유치 상담·교류회 개최와 더불어 회의 개최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지난해는 총 873건의 MICE 행사 개최 실적에 방문자 수는 39만6000여명으로 파악됐다. 올해는 지난 5월말 기준 365건의 행사를 유치해 22만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
[페어뉴스]= 충남도 태안∼만리포 국도 32호선 확포장이 7년여의 공사 끝에 이달부터 임시 개통함에 따라 올 여름 충남 태안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가는 길이 훨씬 편해진다. 지난 2008년부터 총 10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 도로는 태안읍 장산리에서 소원면 모항리까지 13.1㎞를 연결하고 있으며, 도로 폭은 기존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두 배 넓어졌다.충남도 관계자는 “그동안 만리포 가는 길은 왕복 2차로에 선형 굴곡이 심해 성수기 등에 체증이 발생하고, 차량 추월 등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다”며 “이번 개통으로 올 여름부터는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 도로의 현재 교통량은 평상시 7977대, 주말 등 성수기 1만 2415대로 집계됐으며, 만리포·천리포 해수욕장 관광객은 연간 72만 명으로 나타났다.
[페어뉴스]= 파주시는 임진강 황포돛배 재운항에 따라 7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감만족! 파주 시티투어 휴(休)’ 특별 기획코스 ‘유유자적 여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유자적 여행’ 목요일 코스는 관광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감악산 출렁다리, 임진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황포돛배, 청정지역 산머루농원의 와이너리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자연과 함께 여유롭고 편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특히 임진강 두지리에서 자장리까지 돌아보는 황포돛배 투어는 60만년 전 형성된 붉은 수직 절벽인 ‘임진강적벽’의 장관을 바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분단 이후 반세기동안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임진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파주 시티투어 ‘유유자적 여행’ 코스는 ▲합정역 ▲문산역(경유) ▲감악산 출렁다리 ▲두지리 매운탕 마을 ▲황포돛배 ▲산머루농원 ▲문산역(경유) ▲합정역 등이다.
[페어뉴스]= 마리아나 관광청은 연예계 사진 애호가들의 모임 <네모>와 함께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6일간 로타 섬 출사 여행을 진행한다. <네모>는 평소 사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가진 연예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연예계 대표 사진 모임이다. 이번 로타 섬 출사 여행에는 배우 이정진,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 나인뮤지스 전 멤버 문현아, CF 감독 조소영(Dari), 사진작가 배지환과 박경인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모> 멤버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숨겨진 보석,로타 섬의 발견’을 콘셉트로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히는 테테토 비치, 로타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송송빌리지, 바닷가 암초로 둘러 쌓인 천연 수영장인 스위밍 홀 등 대표적 관광명소를 방문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활동을 직접 체험,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로타 섬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의 정종윤 차장은 “<네모>의 마리아나 제도 출사 여행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멤버들이 카메라에 담아온 다채로운 로타 섬의 모습을 통해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