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가 BMW, 미니 고객들의 올바른 차량 관리를 위해 8개 딜러별 서비스데이를 진행한다. 첫 시작으로 지난 26일 바바리안모터스 일산서비스센터에서 고객 5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치렀으며, 1년간 총 1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자가진단법과 외부 수리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서비스센터의 기술력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효준 사장은 “우리는 그동안 고객서비스 평가단, 인보이스 핫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셜웨어 티그리스를 서비스 하는 타이거컴퍼니의 김범진 대표가 ‘대한민국 창조경제 경영대상’ IT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경영의 해법을 찾는 행사 ‘밥먹자 중기야’를 비롯해 미래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글로벌 진출 성과 등을 인정받아 IT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국내 최초로 게시판, 커뮤니티, 이메일, 전자결재, 지식관리 등 인트라넷의 주요 기능과 사내 메신저 등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지난 2011년 선보인 이래 중소기업청장상 수상과 GS인증 등을 획득하며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고 대검찰청, 문화체육관광부, ISTN, 대연씨앤아이, 못된고양이 등 공공기관과 중소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다.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5일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탄생 스토리부터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8 평창대회의 모습을 소개하는 ‘하우스 오브 수호랑·반다비’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분수광장에 조성, 이날부터 일반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우스 오브 수호랑·반다비’(House of Soohorang·Bandabi)‘는 2018 평창 대회를 상징하는 두 마스코트의 고향으로서 의미를 갖는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의 숲 속 흰 오두막(White Cabin in Snow)을 컨셉으로 조성됐다. 외부는 2미터 크기의 마스코트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전시관은 전통적인 서양식 캐빈 형태에 평창의 겨울을 모티브로 스노우 화이트 룩을 적용시켰다. 내부는 거울과 통 유리창을 통해 공간의 확장성을 강화하고 닥종이 인형과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비롯한 마스코트 라이센스 상품, 마스코트 소개영상과 경기종목, 경기장 조성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정인규 조직위 홍보부장은 “강원도 알펜시아는 이날부터 펼쳐지는 빅에어 테스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대전연수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도장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대전연수원 대강당에서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에는 신영식 쌍용차 전무, 김헌성 서비스담당 상무, 쌍용차노조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대전연수원은 지난 2005년부터 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에 참여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 전문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에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되기도했다.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평창올림픽 2016/2017 테스트이벤트 대회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 평창(Hello Pyeongchang) 모바일앱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회참가자와 관중이 테스트이벤트 종목별 경기일정과 종목소개, 대회결과 등 관련 정보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조직위는 모바일앱을 통해 종목별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따라 입장권의 구매 또는 무료입장 가능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행사, 관중에티켓, 교통정보, 그리고 강원도와 협력해 강원지역의 숙박, 음식점, 축제행사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헬로 평창 모바일앱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이벤트 정보는 모바일앱 뿐 아니라 테스트이벤트 공식 홈페이지(www.hellopyeongchang.com)와 소셜미디어(Hello PyeongChang/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겨울 레저스포츠의 꽃인 스키장을 25일부터 오픈하고, 다음날인 26일에는 눈썰매장을 본격 개장한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초급자 코스인 발라드 슬로프 개장을 시작으로 13개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예년보다 20일 가량 빠르게 오픈하면서 전용 매표소 추가, 외부 휴게공간 신설 등 안락한 놀이를 위해 신경썼다.스키 개장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리프트 복합권 3만원, 단일권 2만원, 렌탈은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퍼스트 스키어, 베스트 드레서 스키어 등에게는 리프트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스키시즌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얼리버드 윈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며, 패키지는 내달 1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비발디파크 객실 1박, 스키월드 2인 리프트권, 스키 2인 렌탈권을 한번에 세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설원의 서커스’라 불리는 빅에어 월드컵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일반에 첫 선을 보인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2016/17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인 ‘FIS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23~24일 공식연습, 25일과 26일엔 각각 예선과 결선 경기 일정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빅에어는 거대한 점프대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급 하강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계스포츠로, 이번 테스트이벤트에서는 높이 33m, 최대 경사각 40°의 슬로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며, 출발지점에서 착지지점까지의 높이는 약 49미터에 달한다. 특히, 이번 빅에어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화려한 묘기는 물론 2018 평창올림픽을 미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빅에어 월드컵에는 23개 국 156명의 선수단(선수 95, 임원 61)이 참가하며, 남자 56명, 여자 3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여자 선수로는 2014 소치올림픽
[페어뉴스]= 공주 임립미술관에서 향토작가초대전이 17회를 맞이하여 지역작가와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임립미술관의 향토작가초대전은 미술의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초대하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지역주민에게 보여주고 세계의 여러 나라의 홍보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금년 제17회 향토작가초대전에서는 회화, 조각, 공예, 도예, 사진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51명이 참여하는 단체전과 “나무의 변신, 그 향기에 취하다!”라는 부제로 공주의 목공예의 맥을 이어가는 중견작가 2분을 초대하여 단체전과 목공예 특별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화에 김성관, 김수길, 박홍순, 백인현, 이계길, 정선일, 최기성 / 서예에 심응섭, 임재우 / 서양화에 권현칠, 김배히, 김용, 김은지, 김정호, 김회직, 박동윤, 박우식, 박춘화, 심웅택, 안창모, 유병호, 유순식, 유천균, 유회선, 이광복, 이돈희, 임 립, 임형선, 전성규, 최명식, 한인수, 함숙찬 조각에 공영환, 임정규, 함종호 / 공예에 김건수, 김경진, 김동현, 김명태, 김원석, 김정호, 김종서, 노영란, 노혜신, 박승철, 신미영, 유석근, 장수경, 최윤정, 황명식 / 사진에 김혜식, 신용희 작가가 참여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신안 반월․박지도가 자전거로 돌아보는 해안과 착한 섬 밥상 등 ‘가고 싶은 섬’가꾸기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여 동안 관광객 맞이 채비를 모두 갖추고 19일 ‘섬 여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반월․박지도 ‘섬 여는 날’ 행사는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 가운데 강진 가우도, 여수 낭도에 이어 세 번째다. 반월․박지도는 신안 안좌면에 속한 푸르른 자연 경관과 맑은 공기, 그리고 애틋한 마을의 전설까지 전해 내려오는 두 개의 섬으로 1.5km에 달하는 천사의 다리로 연결돼 있다. 하루에 두 번 썰물 때는 갯벌로 연결됐다가 밀물 때는 바다로 나눠진다. 갯벌과 갯골로 이뤄져 독특한 서해의 풍경을 자랑하는 한적한 섬 반월도에는 전복과 낙지가 많이 난다. 섬 입구에 자전거 20여 대와 짐 보관소가 있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원형 그대로를 유지한 섬을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박지도는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과 오롯이 보존된 ‘당 숲’이 있다. 섬 전체를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탐방로는 2017년 개방될 예정이어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편히 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섬으로 꼽힌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 3개소와 합동으로 11월21일부터 23일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여성장애인 공예작품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제약으로 사회참여의 기회를 갖지 못한 여성장애인들이 1년 동안 역량강화 교육 및 자조모임에서 제작한 공예작품 전시와 체험코너를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노틀담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사)내일을여는멋진여성인천협회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등 3개 단체이다. 여성장애인들이 제작한 압화, 냅킨, 한지, 가죽, 양말 공예, 리본아트 등 12종 571점을 전시한다. 관람자를 위해 캘리그라피, 천연비누, 압화, 아로마 향초 제작 체험코너도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행사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