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회장 김상욱)는 지난 6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인도 뉴델리 인근에 소재한 인도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인도전시협회(IEIA) 주관 Open Seminar와 아시아전시켄벤션연맹(AFECA) 이사회에 참가하여 우리기업의 인도시장 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지역 전시회 주관사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AFECA)은 140여개 회원사를 가진 아시아 지역 대표 전시컨벤션 관련 기관이며, 인도전시협회(IEIA)는 80여개 회원사를 가진 인도 전시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우리나라 기업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남방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시컨벤션관련 조직이다. 진흥회는 최근 인도가 모디총리의 재선이후 경제 전 분야에 걸쳐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 기업의 전시회를 통한 인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도전시협회(IEIA)와 상호협력 협정(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내년 상반기 개관예정인 인도 최대 규모의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의 향후 20년간 운영권을 KINTEX 컨소시움이 획
[페어뉴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와 벡스코(대표이사 이태식)는 오는 18일 벡스코에서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및 ‘벡스코 자원봉사캠프 개소식’을 함께 진행한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아시아 최고의 전시·컨벤션 허브로서 다양한 규모와 성격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에서 부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벡스코 자원봉사캠프’를 벡스코에 설치해 개소하게 됐다. 자원봉사캠프는 시민자원봉사활동의 전진기지인 ‘작은 자원봉사센터’로서 자원봉사센터의 분소 역할을 하고 있다. 캠프의 운영은 지역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캠프지기들이 상담가로서 활동하며, 해당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그 욕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운영하고 있다. 백순희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머드급 국제행사 및 국내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벡스코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함으로써 많은 시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알리고 활성화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캠프 설치에 필요한 컴퓨터, 책상, 의자 등 기자재는 2014년부터 BNK 부산은행이 매년 지원하고 있다.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여수세계박람회장에 8천㎡의 전시시설과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 등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총 소요 사업비는 1천149억 원이다. 전라남도는 마이스 및 관광산업 육성과 지역 특성산업의 국제화 및 진흥을 위한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기본안을, 연구용역을 통해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컨벤션 전시산업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 경제성과 산업 경쟁력 등 타당성 확보를 위한 적정 건립 규모는 국제회의시설 규모로 전시장 8천㎡, 3천 명이 수용 가능한 회의장 5천㎡다. 건립 비용은 부지 매입비 포함 1천149억 원이다. 이같은 건립안에 대한 비용편익분석 결과 1.02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권의 대규모 MICE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초세여서, 이에 대응한 대규모 MICE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가운데 여수세계박람회장은 호텔, 중․소형 컨벤션시설, 풍부한 관광자원 등 MICE 연관 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고, 해양, 석유화학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센터 건립의 최적지로 꼽혔다. 박람회장 사
[페어뉴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오는 26일(수) 다문화 아동 학습 지원을 위한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는 ‘50더하기포럼’을 개최한다. 다문화 가구 30만 시대가 도래하고 10년 이상 장기정착 다문화 가정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착 초기의 언어‧문화차이에 따른 어려움은 감소하고 있지만 자녀양육 및 경제적 어려움이 증가하는 추세다. 26일(수) 오후 3시부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학령기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50+세대의 사회공헌 활동 영역 및 일자리 모델 발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50+세대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한 다문화가정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정서적 지원 방안를 모색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다문화가정 아동과 50+세대의 상호문화 이해를 위한 물꼬를 틀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다문화 영역의 일‧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0일(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포털(50plus.or.kr)을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전문성을 가진 50+세대가 다문화
[페어뉴스]=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지난 5월 29일, 화곡6동주민센터에서 서울 강서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디지털대와 화곡6동주민센터, 화곡6동 예비군동대가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동참했다. 김재홍 서울디지털대 총장과 교직원 20여 명이 함께 했고 정영익 화곡6동장, 장학선 화곡6동대장 등이 함께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현재 강서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벽화그리기봉사 기획을 맡고 있는 김미연 산업디자인전공 교수는 “셉티드(CPTED, 범죄예방환경설계) 디자인을 활용해 청소년 우범지역이었던 강서구 볏골공원 공영주차장의 계단통로의 벽화작업을 시작으로 해 지역 내 중학교, 인근 주민센터 등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했다. 벽화 그리기 봉사에 함께 참여한 장학선 화곡6동대장은 “이 곳은 화곡6동 예비군 중대본부와 주민자치회의실이 있어 예비군과 지역주민들이 빈번이 오가는 장소”라며 “주민센터의 옥상이 기존 칙칙한 시멘트벽이었으나 벽화로 인해 예술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거듭나 기쁘다”고 했다. 김재홍 총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수도권 22개 작은도서관에서 ‘LH임대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활기차게 진행 중이다. 그동안 작은도서관 문만 열어놓고 유명무실헀던 도서관의 컨설팅과 운영의 활성화로 독서문화를 꽃피우며 아파트 공동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사업에 7명의 운영 전문가를 투입하여 21개소의 작은도서관의 도서 장비작업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도서관 운영위원회 조직 등을 하였다. 서서히 도서관 형태가 가시적으로 보여 지기 시작했고, 활동가를 양성하여 사업 이후 지속운영 가능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은 동네사랑방 및 마을학교 역할,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효율적인 곳임을 확실하게 드러내주고 있다. 어린이집 아이들을 초청하여 도서관 견학과 독서프로그램, 초등생들을 위한 독서교실 및 원화전시, 경력단절여성을 들을 위한 독서지도사와 그림책지도사 자격과정, 실버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하였다. 봉사할 사람이 없어 운영하기 안 된다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작은도서관에 자원
[페어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2일(수) 전라북도 전주시청에서 김승수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전주시와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여성 독거노인에 비해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으로,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전라북도의 독거노인은 23%나 늘어나면서 홀로 지내는 노인이 계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특히 60세 이상의독거노인 중 남성은 28.3%(27,436명)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며그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로 남성 독거노인은 여성에 비해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도 원활치 않아 우울감이 높은 편이다. 한국보건간호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의 자살 위험이 아내와 함께 사는 남성 노인보다 2.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이들이 자립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페어뉴스]= 서울시는 오는 23일(목),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한국무용가 정혜진 서울시무용단장의 첫 안무작 <놋-N.O.T> 공연에 어르신 134분을 모신다.국가무형문화제 제92호 태평무를 이수한 정혜진 단장은 서울예술단의 예술감독을 맡아 <윤동주 달을 쏘다>, <잃어버린 얼굴 1895>, <뿌리 깊은 나무> 등 독창적인 브랜드 작품을 만들며 한국무용의 저변을 확대하고 이끌어가는 한국무용가로 자리매김했다.〈놋〉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의 약자로 세대‧ 성‧이념‧정치‧경제‧사회 등 이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을 한국적 춤사위에 맞춰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놋>이 가리키는 ‘거기 아무도 없어요?’라는 질문은 물리적 존재에 대한 물음일 뿐만 아니라 진심을 알아줄 무언가를 향한 질문이다. 작품은 치매에 걸린 80살의 할머니가 10살 소녀가 되어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70년의 세월을 건너 뛴 세상은 혼란의 연속이다. 소녀가 바라본 세상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대화 단절, 음악에 대한 견해도 괴리감이
[페어뉴스]= 암 경험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시 나아가는 한 걸음: 다나음(이하 다나음)>에서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에 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토크콘서트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톡하다’를 (사)아르콘의 주최와 한국MSD의 후원으로개최한다. 오는 5월 30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암 경험자들이 치료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할 때 갖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국립암센터국가암관리사업본부 김대용 본부장과 암 경험자 및 젊은 암 환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또봄의 이정훈 대표, 박PD와 황배우의 황서윤 공동대표 등이토론자로 나선다. 암 경험자가 받는 사회적 시선과 편견, 정부 정책, 사회 복귀 사례 등에 관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예정이며, 참석자들과 함께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진솔하고 뜨겁게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2부에는 암 경험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싱가포르 MICE 로드쇼’에 참가하여 현지 주요기업,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관계자 대상으로 경남·창원의 MICE 인프라를 홍보하며 포상관광 단체와 국외 기업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MICE 현지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경남의 다양한 자연관광자원 뿐만 아니라 LG전자,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등 지역에 위치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시설과 홍보관을 방문 할 수 있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창원컨벤션센터, 마산로봇랜드 등 지역의 MICE 개최시설을 소개하였다. 인센티브 전문여행사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에서는 인센티브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가능한 경남의 다양한 지역축제와 통영·거제·남해 중심의 해양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특히 최근 높아지고 있는 K-POP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창원 K-POP페스티벌과 2020년 오픈예정인 창원 SM타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 5월 2일 김해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 간 주4회 직항노선이 신규취항 되었고, 오는 7월부터는 국내 2개 항공사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