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책사랑작은도서관(대표 정기원)은 전북 익산시 유천고제길80 전라선 철길, 낚시터 등이 가까이 위치해 생태, 칙칙 폭폭(북BOOK)도서관이다.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에 양혜정씨의 진행으로 개관식을 갖게 되었다. 이 도서관은 전북에서 ⌜작은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에 의해 전주에서 1호로 등록하여 27년의 역사를 지탱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9번의 이사 결과물로 약45평의 3층 도서관을 만들게 되었다. 그동안 정 대표는 작은도서관 운동을 하며, 겪어내기 힘들 정도의 여러 가지 고비들을 이겨낸 작은도서관 운동의 거인, 산 증인이라 말할 수 있다. 정대표는 되도록 관의 지원 없이 풀뿌리 사립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자 하여 자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관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익산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 전북대 15,16대 총장을 역임한 서거석 박사 등이 격려사와 축사를 했으며,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윤여일 국장외 전국에서 다수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작 20분 전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예술나무컴퍼니 오케스트라단이 모차르트심포니 25번외에 6곡을 연주하여 먼 곳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약7개 아파트작은도서관 소장 및 관리자들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경상권은 14일 대구 달성군, 수도권은 16일 용인시 기흥구, 충청권은 대전 서구, 전라권은 전주 덕진구에서 실시하며, 일반 작은도서관 운영자도 다급한 분들을 위해 2곳 정도 신청 받는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코로라19로 생활적 거리두기에 방침에 따라 거리간격과 마스크, 온열 체크 등을 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내용은 독서운동, 작은도서관의 이해, 작은도서관 설계 및 관리, 활성화 전략, 도서관리프로그램 교육을 한다. 협회는 LH로부터 1톤 윙카트럭을 지원받아 전국을 순회하며, 9명의 전문가들이 전국을 누비며, LH아파트 작은도서관에 도서기증 및 서가지원, 컨설팅, 교육, 환경조성과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꾀하고 있다. 기타 작은도서관학교의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지난 3월부터 통일부 평화통일도서관을 한양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위탁받아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라19로 정식 개관을 하지 못했지만 지난달부터 온라인으로 주간예약 대출서비스를 실시, 지역주민들이 하루 100여권 이상의 도서를 대여해가고 있다. 어린이 자료실과 일반실 자료실에 도서는 약 32,000권의 장서와 장난감 500점을 대여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 https://unilibrary.unikorea.go.kr/#/> 한편 부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심미숙, 정수경)는 오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근대사를 담은 우리 그림책’이란 주제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전시하게 된다. “펼쳐라, 보아라, 날아라”슬로건으로 전시프로그램과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번쯤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만한 특별한 전시인 것 같다.
[페어뉴스]= 6월 첫째 주 수요일인 6월 3일은 UFI(국제전시협회) 등 전세계 전시 관련 유관기관과 전시산업 종사자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세계 전시의 날(GED, Global Exhibitions Day)다. 금년의 메시지는 ’전시회, 경제회복의 핵심(Exhibitions are KEY to rebuilding economy)‘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의 회복에 있어 전시회의 역할이 필수적임을 알리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도 이에 맞추어 같은 메시지를 전시장, 주최사, 디자인설치, 서비스 등 전시업계에 공유하고, 전시 참가사 등 전시업계의 고객들에게 전시회의 경제효과와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산업은 규모는 작지만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업종으로, 국제전시협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 전시회를 통한 사업 매출 약 403조원 △ GDP 기여 약 242조원 △ 일자리 창출 약 320만개 △ 전시면적 1㎡ 당 약 1,155만원의 경제효과를 낳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참가하는 기업 측면에서 전시회는 △ 투자 대비 10배 이익 △ 참가업체 당 약 8,851만원의 경제적 이득 △ 신시장 개척 ․ 네트워킹 ․ 교육의 장 △
[페어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를 적극 가동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국민의 더 나은 삶, 국민과 항상 함께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공동주택은 전국에 1000여 곳이 있으며, 그 중 625개 공동주택 내에 작은도서관이 설치되어 있다. 지난 2018년 3개월 동안 5개소 순회사서 시범사업 후, 2019년 6개월 동안 22개소 운영전문가 파견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했으며, 2020년도에는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운영 사업으로 10개월간 운영전문가 10명이 투입되어 LH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만전을 기한다. 금년 사업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하, 한작협)에서 용역을 받아 진행 중이며, 경남, 경북과 대구, 전북, 충남, 대전, 충북, 경기도 8개 권역에서 진행된다. 32~40여개 작은도서관을 직접 관리하며, 컨설팅부터 도서 정리, 프로그램, 개관식까지 전 분야를 지도지원하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LH 내 작은도서관의 상담과 자문역할까지 맡는다. LH는 든든한 국민의 생활파트너로서 ‘사람중심’의 핵심가치를 내세우며 입주자들의 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페어뉴스]= "꽃보다 예쁜 우리 할머니, 씨엘바이오가 지켜 드릴께요"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요양기관 어르신을 위해 경기도 파주 소재 실버케어센터 '플로렌스 너싱홈'(대표 이예선, 간호학박사)과 공식 후원협약식을 갖고, 3억원 상당의 특수의료용도식품 '씨엘케어1.0'을 긴급 지원했다. '플로렌스 너싱홈'(Florence Nursing Home)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요양전문 보호시설로, 간호사가 직접 재택간호를 펼치는 '너싱홈' 형태의 고품격 실버케어센터로 명성이 높다. 자체 농장을 운영중이며 주변 농장과도 협조해 어르신을 위한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고, 전문 간호사와 전담 요양보호사들이 치매환자를 포함한 50여명의 시니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보호시설, 거점병원 등 사회 곳곳에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반면, 노인요양시설은 사회적 관심도가 낮고, 지원도 빈약해 수도권 지역의 선도적 실버케어센터로 손꼽히는 플로렌스 너싱홈과 후원협약을 맺고, '꽃보다 예쁜 우리 할머니'를 위해 3억원 상당의 프리미엄 환자용 식품 '씨엘케어1.0' 1,
[페어뉴스]= “독립”의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따로 섬’ 또는 ‘개인이 한 집안을 이루어 완전히 사권(私權)을 행사함’이다. 어떤 일을 선택하든지 선택할 때에는 대수롭지 않게 얼마든지 생각하고 결정할 수 도 있겠지만 각자의 위치와 여건에 따라서 그에 걸 맞는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이 자연스럽게 주어지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만 하더라도 18세에서부터 개인의 권리가 법으로 보장된다. 법적으로 성인이 되면 누구의 조언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서도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선택의 권리가 보장될 뿐만이 아니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선택의 권리뿐만이 아니라 행동의 권리와 의무 모두가 포함된다. 현재 우리 자신에게 맡겨진 일 일수도 있고 범위를 더 확대하면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일에 대한 영역까지 포함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먹고, 마시고, 잠자고, 심지어는 어떤 옷을 입을 것인지 까지도 여기에 포함된다. 동시에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하여서도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 것도 포함된다. 세상에는 우리 스스로가 얼마든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필연적인 것들도 있다. 부유한 나라를 선택하여 태어나고 싶다거나 어느 왕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와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용태)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광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수탁운영 계약을 맺었다. 경기 광주시는 중앙도서관의 분관으로 오포, 대주, 퇴촌, 도척, 광남, 남한산성작은도서관이 있다. 그동안 도서대출 반납관리에만 해왔지만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문화프로그램과 지역독서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4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문을 열어 2021년 12월 말까지 운영하게 된다. 총괄 관장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창섭 씨가 10명의 직원과 함께 운영하게 된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광주시지역 독서저변확대에 앞장설 것이다. 협회 정기원 이사장은 “지금보다 더 잘 운영하는 작은도서관 다운 작은도서관으로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도서관 운영교육과 이용자 서비스, 질 좋은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광주지역 독서저변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iCOOP생협연합회(회장 박인자, 이하 ‘iCOOP생협’)는 12일 오전 상지대학교와 상호교류 협약식 및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iCOOP생협과 상지대의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및 통합의료 분야 인재양성은 물론 통합적 의료 및 식생활 개선을 통한 건강한 삶을 지원하려는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및 통합의료 분야 인재양성 ▲의료 및 치유 분야 공동연구와 협력 ▲관련분야 상호간 인적 교류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OOP생협은 2020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5년간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상지대학교 측에 장학기금 형태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보건의료과학대학은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재단과 의료, 치유분야 공동연구와 상호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iCOOP생협이 현재 지향하는 치유와 힐링의 가치를 통합의료 및 식생활 개선으로 구현해 나가는데 있어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iCOOP생협 박인자 회장은 “iCOOP생협은 구례, 괴산 자연드림파크라는 친환경유기식품단지를 조성했고 이는
[페어뉴스]=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유성구 도룡동 구 무역전시관부지(도룡동 3-8)에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 건립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극단 청명의 퓨전 난타 공연으로 시작된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내빈들은 축포를 터뜨리며 무사고와 성공적인 공사 시행을 기원했다. 대전은 연간 500여 회의 컨벤션이 열리는 국제회의 도시로 굵직한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은 있으나 대형 전시시설은 전무한 상태였다. 대전시는 대덕특구의 연구성과물에 대한 전시, 교류, 거래 등 비즈니스 기능을 위한 대형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이 절실하다고 판단,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대전시는 2011년 구 무역전시관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건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건립규모 축소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철회되는 등 사업초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중부권의 열악한 전시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7년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설계공모 예산을 확보하고 기본설계용역 완료, 시공업체선정 등의 긴 여정을 거쳐 2022년 초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