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 홍보거점 마련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해 6월 5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소‧운영한다. 연이어 7월과 8월에 일본 오사카와 중국 베이징에 부산관광 홍보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만은 부산 방문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96.8%가 급증한 바 있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부산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적인 제1관광시장이며, 중국은 몇 년 전부터 최대 관광시장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사무소는 현지 시장 동향 조사와 자료수집, 현지여행업자와 자유여행객 대상 부산관광상품 홍보 및 개발‧판촉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 해외법인 중 세계최대 규모인 BMW부품물류센터(RDC)가 경기도 안성에 들어섰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한지 1년2개월 만에 문을 연 BMW RDC는 1500㎡(7만평) 부지에 연면적 5만7103㎡(1만7000평) 규모로 건립됐다. 기존 이천물류센터 부지보다 3배 정도 커진 축구장 30배 크기로, 독일 본사를 제외한 BMW 해외부품물류센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다. 는 메인RDC창고, 위험물 창고, 팔레트 보관소, 웰컴하우스, 경비동 등 6개 건물에 인공습지, 주차장으로 구성한 부대시설과 공원, 카페테리아, 산책로, 웰컴센터 등 직원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공항과 평택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도 걸쳐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BMW RDC의 부품 보유량은 8만6000여종에 이른다. 기존 RDC의 보유량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한 이천 물류센터에 비해 부품 적치율이 기존 95%에서 75%로 최적화되면서 부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게됐다. 오프식에 참석한 볼프강 바우먼 BMW그룹 부품물류부문 부사장은 “이번 한국RDC 오픈으로 딜러사와
[페어뉴스]=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오는 6월 15일 오후 2시 벤처빌딩 2층 교육장에서(남구 옥현로 129 울산벤처빌딩) '모여라 소상공인!'을 주제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료 홍보 교육을 펼친다.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주최·주관하고 울산벤처기업협회에서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온라인 홍보 교육은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는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가게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비용 부담과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 및 자생력 제고를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 온라인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사회적경제개발원 홈페이지(www.socialventure.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link-today.com) 또는 팩스(052-269-5334)로 전달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070-4419-53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페어뉴스]= 요즘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취업박람회들도 많이 열린다. 취업을 앞둔 젊은이들은 어떻게 해야 면접에 통과하여 취업에 성공할수 있을까 고민이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위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1세기는 이미지메이킹의 시대라고도 한다 이미지 메이킹이란 개인의 개성과 직업, 추구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내적 이미지와 외적 이미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주어진 상황에 맞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의식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개인의 고유의 특징과 개성을 최대한 살린 이미지 메이킹은 자신감을 갖게 함을 물론,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자신만의 종합적인 표현이다. 특히, 이미지 메이킹의 한 분야인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은 타고난 신체색(피부, 머리카락, 눈동자)을 진단해 최상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방법을 말한다. 아무리 아름다운 컬러라 해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없다. 따라서 퍼스널 컬러를 활용한 긍정적인 외모의 변화는 심리적, 정서적 변화를 얻을 수 있으며, 보다 나은 자신의 이미지 변모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정찬우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야외무대에서 위촉됐다. 정찬우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창 대회의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찬우는 “평창올림픽이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희극 그룹 ’나몰라 패밀리‘로 잘 알려진 김태환, 슈퍼모델 김효진 등 연예계 후배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페어뉴스]= 5월 23일 충북대학교학교에서 소믈리에, 농가 및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1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한국와인시음회’가 열렸다. 이날 시음회에서 와인연구소는 자체 육성포도‘청포랑’과‘옥랑’, 원예특작과학원 육성포도‘청수’로 만든 와인을 선보였다. 또한, 7월 베를린 국제와인품평회에 출품할 3개 농가 와인에 대한 소믈리에 시음·평가와 와인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청북도 농업기술원과 충북포도와인산학연협력단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핵심농가 10개 와인양조 업체의 작년 품평회 수상작 전시와 직장인들로 구성된 청주앙상블동호회의 연주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이유양 부회장은“청포랑과 청수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과일향이 풍부하고 산과 단맛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우리나라 소비자가 선호할 만한 제품”이라고 평하며,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맛 없는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 양조용 품종을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는“앞으로 충청북도는 한국인의 기호에 적합한 양조용 포도 품종 육성 및 양조기술 개발 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한국와
[페어뉴스]= 매주 한권의 책읽기 운동인 오투 아침독서(요약)운동을 모바일로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진인문, 이하 한작협)는 오는 5월 18일(목)에 대전 서구 반디의숲작은도서관에서 제85차 작은도서관학교를 개최한다. 한작협은 지난 4월 필리핀 안티폴로시 Cloud 9호텔에서 ‘필리핀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후원, 성공리에 세미나를 치렀으며, 지속적으로 필리핀 작은도서관의 설립을 위하여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필리핀작은도서관협회소속 필리핀 사서 9명이 지난 12일 한작협 초청으로 18일까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군포시립도서관, 파주 해이리마을 등을 둘러본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는 작은도서관을 신설하거나, 자치시군구에 등록하였으나 운영지식이 없어 방치하거나, 도서관 활성화를 시키지 못한 작은도서관 운영자나 봉사자들이 꼭 받아야 할 필수교육으로 협회 가입 면제교육이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작은도서관 운영 자료집도 배부한다. 작은도서관을 개관하면서도 도서관의 이해와 운영 지식이 없지만 한해에 500개소 이상이 확장되는 형편에서 안타까움에 한작협은 전국을 순회하며 자비량으로 교육중이다. 이번 작은도서관학교의 주 교육내용은 작은도서관 이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박재호(사진) 총주방장이 근로자의 날 시상식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기업경쟁력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박 총주방장은 2009년 입사해 평소 파티시에 분야의 품질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에 기여하면서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그는 1980년 파티시에로 호텔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 35년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홍콩 하얏트호텔, 프랑스 100년 전통의 라소세, 폴바쿠스 레스토랑, 일본의 젠니코호텔 등을 거쳐왔다.
[페어뉴스]= 1~2시간만 투자하면 일주일이 행복한 마법의 여행 코스를 언제나 여행하듯 일상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여행서“타박타박 서울 유람”(김혜영저, 시공사펴냄)이 출간됐다. 여행 작가로 일하며 <주말여행 버킷리스트 99> <5천만이 검색한 대한민국 제철여행지>를 집필한 저자는 늘 자신의 고향인 서울을 기록하고 싶어했다. 역사ㆍ문화ㆍ자연ㆍ음식 콘텐츠가 풍부한 서울을 여행하는 방법은 많지만 저자는 ‘골목골목 느리게 걷기’를 선택했다. 서울 지도를 펴놓고 퍼즐을 맞추듯 각 동네를 찾아다니며 45개의 산책 코스를 완성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서울의 모습을 2년 동안 취재해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서울에 대한 저자의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완성한 이 책은 서울 여행을 새롭게 제안한다. 서울 토박이가 안내하는 ‘진짜 서울 여행 코스’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나와 익선동 한옥 마을 뒷골목으로 들어서면 20년 전에 시간이 멈춘 듯한 낡은 풍경이 펼쳐진다. 가까운 거리의 북촌 한옥 마을과 달리 서민적인 분위기여서인지 젊은 예술가들이 정착해 인스타그램에서 뜨는 감각적인 맛집과 카페로 꾸며 놓았다. 부암동은 양파 같은 매력이 있다.
[페어뉴스]= 전라북도 어린이들에게 독서습관을 갖게하기 위하여 시작한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가 금년 20회를 맞이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개된다. 이 대회를 20년 동안 주최해온 전북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정기원)는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1995년 9월에 결성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20년 동안 꾸준히 전라북도 420여개의 초등학교에 홍보하고 약 6개월 동안 특별히 제작한 독서감상기록장에 기록하여 협의회에 제출하고 심사하여 9월 30일에 시상하게 된다.시상으로는 전라북도지사상 2명, 교육감상 6명 외 140여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대회장은 이번 대회를 공동주최한 (사)전국독서동아리협회 회장이고 (주) 투어검 그룹의 박배균 회장이 맡았으며, (주) 투어컴, (주) 하림, (주)디레드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은 사립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들이 후원하며 전라북도의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해 왔었다.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준비해가는 정기원 회장은 “제 자신이 독서운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해도 빠짐없이 도내를 발로 뛰며 홍보전단을 뿌리며 노력했더니 20년을 맞이하였고, 이제는 기업들도 함께 하는 좋은 풍토를 마련하였다며, 금년에는 예년보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