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시는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제3회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안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놀이형․참여형 체험위주의 현장 안전체험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생활 실천을 목표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4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10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보다 5개의 참여기관, 16개의 프로그램이 증가되었고, 아파트화재 탈출, 지진, 4차산업기술 체험 등 생활 속의 실질적인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또한, 행사 홈페이지(http://www.safedaejeon.co.kr)를 처음으로 개설해 시민들이 프로그램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온라인 홍보 강화에도 힘썼다. 전체 프로그램은 공식행사를 비롯해 5개의 테마로 구성됐으며, 그 중 대표 체험관인 안전체험관은 생활, 교통, 재난, 사회기반, 범죄, 보건, 4차산업 기술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 아파트화재 탈출 ▲ 지진 ▲ 해양선박 ▲ VR(가상체험) ▲ IOT ▲ 9D가상체험
[페어뉴스]= 한국민속촌에서 9월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을시즌 축제 ‘조선동화실록’이 열린다. 총 4편의 전래동화를 한국민속촌 버전으로 재해석하는 이번 조선동화실록은 변사또에게 반한 춘향이, 무술을 연마하는 콩쥐, 능력 있는 놀부와 노름꾼 흥부의 이야기 등 기존에 알고 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 단편 마당극으로 선보이면서 관람객들을 동화 속으로 초대하는 시즌 축제다. 가을시즌 축제의 메인 공연으로 연기, 노래,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조선시대판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흥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이상한 세계로 빠져버린 흥부가 집으로 돌아가기까지의 모험기를 그린 공연으로 다양한 전래동화 속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망라한다.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무대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열린다.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과 함께 동화 속 퀴즈를 맞추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선동화의 숨은 비밀을 찾아가는 미션형 스탬프투어도 마련돼 있다. 4개의 스탬프 장소에서 문제를 풀고 답을 조합해 사자성어를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준다. 또한 독서의 계절을 맞아 상설체험장에서는 ‘동화북카페’를 운영한
[페어뉴스]= 전라남도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2018 명량대첩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는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한 사내가 길목을 막으면 족히 천 명의 사내가 두려워 한다’는 ‘일부당경 족구천부(一夫當逕 足懼千夫)’ 등 유명한 어록을 탄생시킨 기적의 승리, 명량대첩을 선양하고 관광 명소화하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명량대첩축제의 백미인 명량해전 재현이 예년과 다르게 박진감과 리얼리티 극대화를 위해 영화 ‘명량’의 특수효과 팀이 합류했다. 초탐선 TNT 폭파, 해상과 육상 무대에서 실제적이고 입체적으로 연출하는 전투신, 워터캐논, 수중 폭파 등 해전 특수효과 강화로 생동감 있는 해전재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해남과 진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구국의 행렬인 출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해남군민의 풍물놀이와 진도군민의 북놀이, 해상 퍼레이드, 출정식, 해전 재현,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평화의 헌화 등 다
[페어뉴스]= 9월 5일(수)부터 9월 9일(일)까지 5일간 상암 DMC 전역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축제 DMC 페스티벌 2018 이 개최된다.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문화방송이 공동주최하며, 미디어‧엔터테인먼트(M&E) 업종 500여개 업체가 집적된 특화 클러스터인 DMC에서 디지털콘텐츠와 VR 등 기업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축제이다.‘DMC 페스티벌’은 ▲한류스타가 총출동하는 방송‧음악 축제 ▲시제품 전시와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기업지원 행사, ▲미디어 컨퍼런스 등 3개 분야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5일간 상암문화광장, 누리꿈스퀘어 등 DMC 곳곳에서 진행된다. < 5일(수)~9일(일), DMC상암문화광장에서 한류스타 총출동 방송‧음악 축제 > DMC 상암문화광장에서는 매일 저녁 방송·음악 축제가 열린다. 첫 날인 5일(수)에는 개막식에 이어 ‘K-POP 슈퍼콘서트’에는 레드벨벳, 여자친구, 워너원, 소향, 다이내믹 듀오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2일차는 6일(목)에는 MBC라디오 DJ들이 총출동하는 ‘라디오 DJ 콘서트’, 7일(금)에는 그동안 복면가왕에 출연자들이
[페어뉴스]= 파주시는 오는 9월 8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원장 일원에서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전 세대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파주대표 문화관광 브랜드를 장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9월 8일 오후 5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4시간동안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며 양희은, 최백호, 전인권밴드, 강산에, 동물원, 자전거탄풍경, 여행스케치, 박강수 등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한다. 포크 음악은 1970년대 초반 청년 음악에서 기성세대 음악의 이미지로 변모했으나 여전히 전 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다. 공연이 개최될 임진각 평화누리는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3만 평 규모의 대형 잔디언덕을 중심으로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야외공연장과 수상카페 ‘안녕’, 3천 개의 바람개비가 있는 ‘바람의 언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버스를 이용해 임진각 평화누리를 방문할 경우 9710번 버스(숭례문 출발)와 909번 버스(서울역 출발)를 이용하면 되고 파주 문산터미널에서는 58번 버스로 환
[페어뉴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9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양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PARK BAR MARKET - Australian Wine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은 다채로운 품종으로 구성된 호주 와인을 시음하며 호주 와인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행사다. 올여름 새롭게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파크 바’는 로비 인근에 인접한 야외공간이니만큼 앞으로 초청행사나 이벤트를 활발하게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하는 와인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 당일에 한해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호주청정우 비프 수제버거, 꼬치구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키친도 열려,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을 느껴볼 수 있다. 입장객만을 위해 특별한 가격에 준비한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라이브 재즈
[페어뉴스]= 세계 15개 나라 271명의 작가가 참여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전통 수묵을 주제로 31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비엔날레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김규리 씨 등 국내외 초청인사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막식 후 김상철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의 안내로 비엔날레1관의 주요 작품을 관람한다. 수묵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완전히 새로운 수묵세계를 열게 될 이번 행사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와 진도 총 6개의 전시관에서 펼쳐진다. 각 전시관에는 전시작품 해설사(도슨트)가 배치돼 전시 작품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도슨트는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부는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어 외국인 관람객에게도 작품 이해의 편의를 제공한다. 전시관별로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며, 단체관람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지원된다. 신안수협 및 예인갤러리 등 목포 원도심 일원에서는 국내외 수묵작가들이 주민들과 함께 ‘국제적수묵수다방國際的水墨數多芳’이라는 체류형 작품 제작 전시 활동을 벌여 도심 속 유휴공간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페어뉴스]= 8월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우수제품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는 2018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가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32개국 195개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온·오프라인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동 행사는 ’15년부터 시작되어 중소기업-해외 바이어 간 비즈니스 상담회, 상품 전시,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중기부 최대 수출행사로 자리잡았다. 그간 소싱페어를 통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 1,482개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수출상담성과 제고를 위해 전자상거래, 대·중소기업동반진출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발굴·검증된 바이어를 엄선하였다.금번 소싱페어 특징으로 상담 규모 외에 바이어 발굴·상담 등 전 과정을 온라인수출플랫폼인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하였으며, 행사 종료 후에도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참여 중소기업 주문·결제, 물류·배송 등 수출 전 과정을 사후 관리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벡스코에서 ‘제7회 부산 MICE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MICE 고용친화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MICE 관련 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8월 30일 오후 2시 벡스코 제2전시장(3층)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MICE 포럼, MICE 골든벨, 취업 토크콘서트, 명사초청 강연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MICE 관련 미니 채용박람회(고용노동부 공동)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 산업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2018 부산 MICE 포럼’에서는 ‘MICE 도시 속성개발과 급성장 MICE 도시 부산의 경쟁력 평가’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MICE 산업의 경제기여도 및 고용효과에 대한 국제비교를 주제로 토론을 할 예정이다. 또한, 30일에는 ▲MICE·관광 관련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하여 MICE 산업에 대한 개념과 일반상식에 대한 문제를 풀어 나가는 ‘MICE 골든벨’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한 ‘MICE 취업 토
[페어뉴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8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은 의료와 관광을 테마로 의료관련 국제세미나와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준비하여 국내외 참관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방송국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 TV5, UBS TV, ULZⅡ TV 등이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 전 일정을 특별취재하고, 러시아와 몽골에 부산 의료관광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의 주요행사로는 전시행사, 국제세미나, 해외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및 팸투어 등으로 이뤄지며, 전시행사는 4개 전시관(의료관광관, 의료산업관, 의료체험관, 특별전시관)으로 구성 운영한다. 부대행사장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필라테스 요가,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건강상식 OX 퀴즈 등 체험행사와 외국인 대상의 부산의료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운의 볼뽑기 등 경품이 푸짐하게 마련돼 있다. 참가신청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www.bimtc.or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