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시민들에게 촬영이 허가되지 않았던 공사 시설물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201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하철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부터 사진작가까지 모두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공사 시설물 촬영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출사 기회를 제공한다. 출사를 신청한 시민 중 참가자로 선정된 시민들은 공사 사진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평소에는 촬영이 허가되지 않는 차량기지 등에서 촬영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서울의 지하철 그리고 서울교통공사’이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지하철, 사람, 도시 ‘서울’ 모두를 조화롭게 담고 있거나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공사 직원 및 지하철 이용 예절을 지키는 시민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단,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7일까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 배너를 통해 별도의 공모전 웹페이지 접속 후 출품신청서와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페어뉴스]=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이하 시댄스)가 <후즈 넥스트 Ⅰ, Ⅱ>에 참여할 국내의 신진 및 중견 안무가를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제2회 동아시아무용플랫폼(East Asia Dance Platform, 이하 EADP)의 한국대표 선발공연을 겸한다. 우리 무용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선도해 온 시댄스가 2013년 시작한 <후즈 넥스트>는 지난 4년간 30여건의 해외진출 성과를 기록했다. 시댄스를 찾은 국내외 기획자, 축제 예술감독, 극장 관계자들에게 우리 무용가들의 작품을 대거 선보이는 <후즈 넥스트>는 올해도 뛰어난 기량과 예술성을 지닌 신예와 중견들의 신나는 릴레이가 될 것이다.EADP는 한국, 중국, 일본 3국간 무용교류와 신진 안무가 발굴을 위해 창설된 대회로, 홍콩 시티 컨템포러리 댄스 페스티벌(City Contemporary Dance Festival, CCDF), 일본 요코하마예술재단(요코하마 댄스컬렉션, Yokohama Dance Collection), 그리고 한국의 시댄스가 공동 주최한다. 중국-한국-일본 순으로 매년 개최되며, 제1회 EADP는 올해 11월 홍콩
[페어뉴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에서 미국 전시전문 자격인정 교육인 CEM 과정을 개최했다. CEM(Certified in Exhibition Management)은 미국전시협회(IAEE, Int‘l Association of Exhibition and Events)에서 1975년에 도입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대표적인 전시전문 교육 및 자격 인정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도입되어 전시산업진흥회가 공식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해당 과정을 한국에서 이수하여도 미국에서와 같은 동일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aT Center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onsumer Show Management 외에 Finance, Budgeting and Contract, Housing & Registration Management 등 신규 3과목이 개설되었고, 3일 동안 미국 등에서 초청된 공식 강사 3명과 Coex, BEXCO, KINTEX,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의 전시 전문가 85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진행하는 국제
[페어뉴스]= 이제는 누구나 강연 무대에 설 수 있는 시대다. 대중 강연을 다양하게 다루는 각종 TV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며 일반 대중들 역시 강연을 친숙하게 느끼고 있는 세태다. 이런 가운데 7년째 강연에이전시인 오간지프로덕션을 운영하는 오상익 대표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 세계의 실전 지식 노하우를 담은 ‘강연의 세계’(책비)를 출간했다. 제3회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으로 지식 소매상의 시대, 프로 강사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체계적으로 조명한 이 책은 명강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실마리를 던져준다. 요즘 취업을 앞둔 학생들, 독립과 창업을 꿈꾸는 일반 직장인들, 은퇴를 앞둔 시니어들에게 ‘강사’라는 직업은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만큼 강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높은 때 상위 1%의 프로 강사들의 노하우와 강사 세계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조목조목 정리했다. 중견 강연에이전시이면서 역설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강사들의 강연을 듣는 사람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저자는 강사와 교육 담당자 사이에서 객관적인 세삼자의 시각으로 이 책을 썼다. 그는 “누구나 강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며
[페어뉴스]= 파주시는 지난 12일 정보화교육장에서 9월에 열리는 ‘2017 국민행복 IT경진대회’에 앞서 ‘어르신I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행복 IT경진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정보화교육 동기 유발과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정보화교육 수혜계층이 참여하게 되며 이번 파주시 ‘어르신IT경진대회’는 경기도 지역예선 대비를 위해 개최됐다. 응시자들은 고령자 1부문(75세이상), 고령자 2부문(65세~74세), 장년층(55세~64세) 등 3개 연령대로 나눴으며 고령자는 PC기반으로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검색, 한글문서 작성, 엑셀활용 문제가 출제됐다. 장년층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정보검색 및 기능 활용 등의 문제로 시험이 치러졌다. 경기도 지역예선 대회 참가는 7월 28일까지 국민행복IT경진대회 사이트(http://find.nia.or.kr)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9월 5일(고령층, 장년층)에 파주시 정보화교육장(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파주시는 지역 예선을 대비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특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정보통신관실(031-940-4144)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7월 14일(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로 해외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알마티 사무소는 관광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이 커지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관할하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등 CIS 5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매력을 전파하고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공사는 14일 알마티 사무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한 후 본격적인 한국관광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시작하며, 이 날 저녁에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관광업계 주요인사와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축하 만찬과 한국관광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5일과 16일에는 한-카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알마티 한국문화관광대전(Korea Culture and Tourism Festival in Almaty)을 준비 중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을 홍보하는 전시회와 한류 콘서트를 개최하여 현지에 한국관광 붐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DTC섬유박물관은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 ' 멋쟁이의 패션 액세서리-꽃무늬 칠보공예 은목걸이 만들기'를 7월 29일(토)부터 8월 19일(토)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교육프로그램은 전통 칠보공예의 종류와 의미, 전통 문양 (물고기, 꽃)을 이해하고 나만의 칠보공예품을 만들어 보기위해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민속박물관의 2017년 민속생활사박물관협력망 교육보급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2층 어린이체험실에는 여름철 옷감들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해보는 <까슬까슬 옷감을 만져 보아요> 라는 체험 코너가 새롭게 마련되어 계절별 옷감의 특성을 살펴 볼 수 있다. DTC섬유박물관은 현재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DTC네마> 행사를 진행 중인데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 4층 서클영상관에서 작품성 뛰어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여름방학 특별교육프로그램 참여 및 영화관람은 홈페이지(www.dtmuseum.org)와 교육운영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역사와 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지역명소이며 대한민국 대표 섬유박물관인 DTC섬유박물관은 대구시 동구 이시아폴리스에 있으며 오
[페어뉴스]=‘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을 지향하는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2017 군민 도서관 학교’가 열렸다. 화순군 문화관광과는 화순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7월 5일부터 7일 오전9:00~12:50까지 화순군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위한 도서관 학교를 개최했다. 약 35여명이 참여한 이 도서관학교는 교육시간 10시간 중 8시간 이상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했다. 교육을 이수한 각 도서관 봉사자는 자원봉사자 실비지급 대상으로 선정되어 도서관당 최대 2명에게 지급한다. 첫날에는 정기원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사무총장의 ‘독서흥미발달 단계’, 두 번째 시간에는 김성구 박사의 ‘그림책과 독서치료’에 대하여 강의가 있었다. 둘째 날은 ‘작은서관 운영사례’를 남원 새싹도서관 이경화 관장과 김영주 책문화공간 봄 관장의 사례가 있었다. 셋째날은 ‘차 그리고 시’. 자원봉사 시스템 안내‘를 진행했다. 화순군은 매년 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하여 계획을 가지고 관리하며 키워나가고 있다.
[페어뉴스 박상대기자] 글로벌 안전인증 기업인 UL의 한국법인 지사장에 이탁용(사진)씨가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한화를 거치고 듀폰에서 한국 영업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 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수화학에서 구매, 영업총괄 본부장과 신규사업 개발 파트 등을 역임하며 30여년간 화학분야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다. 한편, 이 사장은 “세계 수준의 안전과학 기술을 통해 안전한 사회조성에 기여하는 UL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UL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대구시는 영호남 대학생 및 지역 거대 투자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지역의 대학생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39), 광주(25명), 베트남(대학관계자 포함,30명)등 현지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행사를 개최한다. 7월 5일(수) 베트남 대학팀 입국을 시작으로 7월 8일(토)까지 3박4일간 대구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 대학생들이 대구지역의 명소를 탐방하고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 대구시의 선진 시설을 견학하며, 삼성라이온즈파크 방문 야구경기 관람체험과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대학(생)의 역할 및 지속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혁신포럼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광주지역 대학생은 7. 6(목) 일정부터 합류하며, 대학생 국내·외 교류사업인「대학생 달빛 국제 교류마실」사업은 대구시와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에서 주관하여 올해 4∼5월에 참여대학생을 모집·선발하였다 1차 대구지역 개최 외에도 2차 광주, 3차 베트남 현지 개최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대구시 최희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3박4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각 지역 대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대구를 마음껏 담아갈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