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현대오토에버가 연말을 맞아 상생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12월 7일 ‘2022 동반성장콘서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2022년 주니어 코딩스쿨 성과공유 미션대회’, ‘서울시 취약계층 온누리상품권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반성장콘서트는 현대오토에버와 협력사가 한 해 동반성장의 발자취와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의 동반성장 협약사와 혁신 파트너십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사가 참여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행사에서 금융·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를 발표했다. 2021년까지 96억원 규모로 운용되던 동반성장펀드는 올해 2.1배 증액돼 200억원 규모가 됐으며, 기존 기술임치제도와 신기술 개발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술 보호 인프라와 특허 출원까지 지원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인사/노무 분야 컨설팅 사업과 온라인 채용 지원 사이트 운영 지원, 협력사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주니어 코딩스쿨’ 같은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도 공유됐다. 현대오토에버
[페어뉴스]= HMM (대표이사 김경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 HMM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0여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일부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 그리고 회사가 마련한 별도의 기부금까지 합쳐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사내 여직원 모임인 ‘수평선회’에서도 최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여아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열었다. 수평선회 직원들은 취약계층 여아들에게 전달될 500박스의 여성용품을 직접 포장했으며, ‘임직원 끝전 모으기’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더해 굿네이버스에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HMM은 올들어 해양환경 개선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우선 해운업의 활동 무대인 바다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해변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 캠페인, 선박에서 나오는 폐PET병 재활용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NGO 단체들이 해외로 지원물품을 보내는 과정에서 운송 지원을 하며, 해외 아동 1:1 결연
[페어뉴스]= 동아쏘시오그룹이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인권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천수,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수석, 한국신동공업 등 총 12개 사 대표이사들과 임원이 참석해 인권경영을 다짐하고 서약했다. 앞서 2019년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및 노동관행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 인권위원회를 필두로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에 따라 인권경영 정책, 거버넌스 구축, 인권실사, 피해자 구제, 투명한 공개, 이해관계자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경영준수 선언, 윤리헌장,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방지지침을 두며 인권경영체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의 자가 점검을 통한 인권 리스크 예방 및 식별 프로세스, 그룹 임직원 및 그룹사와 거래하는 협력회사 노동인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인권실사 체계도 갖췄다. 그룹
[페어뉴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은 12월 17일, 아이돌 그룹 AB6IX 박우진 팬클럽 ‘참새별봉사단’과 구로구 수궁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 봉사활동은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이 지속해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연탄 구매가 힘든 에너지 취약계층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전달하는 활동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봉사자의 손길이 부족한 지금 같은 시기에 이전부터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AB6IX 박우진 팬클럽 참새별봉사단 20명은 직접 활동에 참여해 10개 가정에 24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참새별봉사단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박우진군의 선한 영향력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진이 속한 그룹 AB6IX는 12월 18일, 3년 만에 브랜뉴뮤직, 레이블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하는 한숲 담당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있기 전과 비교하면 아직도 봉사활동 참여가 적은 것
[페어뉴스]=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KT&G제주본부(본부장 이동열)에서 연탄 4,000여장과 전기요 56개를 후원받아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대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KT&G 임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상상펀드로 마련되어 도자원봉사센터와 KT&G제주본부, 대학생 봉사단, 외국인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 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봉사활동으로 12.20(화)까지 진행되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유정열)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무역관이 ‘수출 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K-Goods 팝업스토어’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K-Goods 팝업스토어’의 참가기업과 함께 ESG 경영활동 차원에서 추진됐다. 팝업스토어 사업은 운영기간 나흘 동안 약 10만 파운드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기부금은 현지 지역사회와 영국 재외동포들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구성돼 영국 무료급식 지원단체인 해크니 푸드뱅크(Hackney Food Bank)와 런던한국학교 및 한인회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영국은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불안 및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물가가 급등하면서 생활비 부족으로 무료 급식소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영국 최대 무료급식 재단인 트루셀 트러스트(The Trussel Trust)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영국에서 무료 급식소를 찾은 사람만 1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크니 푸드뱅크는 무료 급식, 식품 바우처, 영유아 장난감 기부사업 등을 하는 자선단체로 2012
[페어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16일 공사 사옥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2월 1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ESG 경영으로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힌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을 모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공사는 그간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을 운영하며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사랑의 집수리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공사는 지금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왔다. 금년도에 우리공사가 ‘대구도시개발공사’로 거듭난 것을 계기로 삼아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리고 “전문 복지기관 및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노인, 아동 등 어려운
[페어뉴스]=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2월 8일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22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1개 컨소시엄의 대표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이하 지원 사업)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Scale-up’을 위해 정책 기반 전략 업종 육성, 동종 이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올 4월 7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개 컨소시엄이 선정돼 협업 지원 사업을 통해 청소 소독 분야의 전국 자활기업(‘한국클린쿱 사회적협동조합’ 예정)이 설립됐으며 창호조명 제조공장(라윈시스템, 신규 고용 5명 창출) 구축, 부산자활기업협동조합 물류센터 개소를 통한 공동 구매 4억1000만원 매출 달성 등 가시적 성과를 얻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한신대학교 이인재 교수와 오클라투자벤처 김혁 부사장, 개발원 박향희 일자리사업본부장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했고, 대표 기관의 사업 과제 결과 보고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2년 연속 진행된 성과발표회를 통해 자활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장이 됐다”며
[페어뉴스]= 충남도는 14일 공주에 있는 충남교통연수원에서 ‘저탄소·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2022년도 충청남도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 도가 주관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충청남도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저탄소·녹색소비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이날 행사에선 소비자 권익 증진 및 상거래 질서 확립에 공헌한 단체와 민간인, 공무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여군지회 권창숙 사무국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 박금자 지부장 △보령시 한효선 주무관 △논산시 오미진 주무관이다. 유공자 표창에 이어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는 ‘저탄소·녹색소비, 함께 실천’을 표어로 △저탄소 인증 제품 구매하기 △친환경 에너지 제품 사용하기 △지역생산품 이용하기 등 저탄소·녹색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캠페인을 펼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강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소비자가 알아야 할 피해사례와 유익한 소비 생활정보를 전시한 소비자정보전시회,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페어뉴스]= KCC가 지난 9일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성과보고회를 가지면서 올 한 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을 마무리했다.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KCC와 서초구는 물론, 한우리정보문화센터를 포함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 4개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의 반딧불 하우스 사업의 성과를 발표 및 상호 공유하였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정한 환경을 대표하는 반딧불이처럼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하여 사회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을 환하고 밝게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명명됐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에 1억원의 후원금과 사업 운영을 지원했다. 총 46가구의 개별 사례를 반영한 1대 1 맞춤형 주택 개·보수로 노후된 벽면 도배, 창호,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집수리 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집수리 사례 중에는 지적장애 딸이 4층 창문 밖으로 추락할 뻔한 위험이 있었던 가구의 방범창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