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생활스포츠 정신을 담은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라는 타이틀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브랜드 슬로건이기도 한 ‘심장이 뛰어야 진짜 스포츠다’는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면서 배우 이서진의 중저음 내레이션을 통해 가슴이 두근거리는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나쁜 날씨, 바쁜 일상과 타이트한 스케줄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기 힘든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르까프는 지난 30년간 토종 스포츠 브랜드로서 진정성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생활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르까프 관계자는 “새 광고는 스포츠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산행철을 맞아 특별캠페인 ‘토요일 토요일은 산이다(이하 토토산)’를 주요 등산로 인근의 매장에서 진행한다. 올해 2535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론칭한 트레일런 라인의 첫 제품인 '어질리티 차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겸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토토산은 4일 머렐 롯데 이천아울렛점을 시작으로 11일과 18일에는 안양 예술공원점과 청계산점, 25일에는 도봉산점에서 진행한다. 이 때 어질리티 차지를 체험하고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어질리티 차지는 흙길, 들판, 산악지대 등 어떤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유연성과 탄성력이 뛰어나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제품이다. 무게도 기존 트레킹화보다 훨씬 가볍다. 남성용 색상은 레드, 블랙, 그레이 3종이며, 여성용은 블랙, 라이트그레이 2종이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혼자 밥 먹고, 술 마시는 혼밥족, 혼술족에 이어 운동도 나홀로 하는 홈트족(홈트레이닝), 혼동족(혼자 운동하기)이 늘어나고 있다. 비싼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요가학원이나 헬스장을 찾는 것보다 집에서 차분하게 몸매를 예쁘게 가꾸려는 2030 여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예쁜 스포츠 웨어를 입고 인증샷과 운동 영상을 SNS에 올리면서 서로 소통하는 문화도 홈트족, 혼동족 확산에 한 몫하고 있다.홈트레이닝의 일상화는 스포츠웨어 선택 기준도 바꿔 놓았다. 기능과 함께 디자인과 패션을 접목해 몸매를 강조하는 패셔너블 스타일이 요가복에 이어 필라테스복, 피트니스복, 스피닝복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인의 신체 부위별 특성에 맞춘 압력으로 조여줘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운동복이 등장했다. 탄력 있는 맞춤 몸매를 만들어 주는 닥터에스라인의 '테깅스'가 주인공이다. 나홀로 운동하는데는 동기 부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기는 홈트족들은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호하는 편이다. 테깅스는 고기능성과 함께 30년 전통의 이탈리안 감성 디자인까지 겸비하고 있어, 운동 좀 한다는 여성들 사이에선 꽤 알려진 이탈리아산 제품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일부 호텔이 지역 실버세대들의 모임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종로 익선동에 위치한 호텔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이 5060만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눈길을 끈다. 5월까지 진행하는 '응답하라 5060' 특별할인 이벤트는 뷔페 레스토랑 테이스트를 방문하는 50~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본인의 학창시절 교복 사진을 인증하면 현장에서 뷔페가격을 10% 할인해준다. 주말에는 앰배서더클럽 회원 10%, 앰배서더 플러스클럽 유료 멤버십에겐 15%를 추가 할인해준다. 호텔 1층에 있는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는 특별 메뉴인 토시살 구이를 비롯해 새우장, 육회 등 40여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뷔페가는 1인당 2만2000원이다. 문의 02-6730-112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시아 대표 맥주 칭따오가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수원삼성블루윙즈와 2년 연속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중국 청도의 맑은 물과 독일 맥주 기술이 만나 탄생한 칭따오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수원 홈구장에서 축구팬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경기장 내 맥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해 수원삼성의 홈구장인 빅버드를 찾은 팬들은 올해도 칭따오 맥주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게됐다.칭따오 유통사인 비어케이 관계자는 “수원삼성과의 스폰서 연장으로 국내외 축구팬들에게 칭따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다시한번 갖게됐다”며 “펀 비어(Fun Beer)를 추구하는 칭따오의 슬로건에 걸맞게 축구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백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투명하게 하면서 멜라닌 과잉 생성을 억제해주는 설화수의 '자정라인'이 업그레이드됐다. 설화수가 기능을 강화해 선보인 4개 제품은 '자정수, 자정유액, 상백크림, 자정미백아이에센스'. 먼저 자정수는 젤 타입의 워터 제형으로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다스려 거친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시켜 준다. 자정유액은 가볍고 촉촉한 에멀전으로 피부에 바르면 부드럽고 퍼지면서도 빠르게 스며드는 흡수력을 자랑한다. 녹차추출물을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를 유연하게 생기있게 가꿔준다.상백크림은 안티폴루션은 물론 톤업 기능까지 선사하는 멀티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블록 브라이트닝 기술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폭신한 크림 제형으로 부드러운 발림성도 제공한다. 빛 굴절율이 좋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피부에 부담은 적고 은은한 윤기를 돌게한다. 자정미백아이에센스는 시원한 젤 제형으로 눈가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아이에센스다. 금은화 추출물이 함유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건조하고 칙칙한 눈가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케어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가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연을 맡았던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하는 영화 ‘골드’의 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매장에 부착된 영화 포스터를 촬영한 후 함께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봉구비어 페이스북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인 예매권을 증정한다. 22일 개봉하는 골드는 1993년 골든게이트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 한 영화로, 인생 역전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스토리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20년 전통의 클레어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뷰티 브랜드 'DLA 더마데이션(사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DLA 더마데이션은 신개념 더마 파운데이션 팩트다. 더마 핵심 성분이 집약된 더마 리커버 캡슐이 촘촘한 보습광채는 물론 31시간 동안 피부를 편안하게 해준다.제품을 펌핑할 때마다 터져 나오는 캡슐은 유럽에서 특허받은 더마 성분을 포함한 보습 에센스가 70% 이상 함유돼 있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여기에 프랑스 청정 온천수인 에비앙수를 함유하고 있어 일반 정제수보다 미네랄이 풍부한 것도 큰 특징이다. 패키지도 차별화햇다. 에어리스 용기로 만들어 파운데이션 내용물의 공기 차단은 물론 오염과 변질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쉴드 메쉬망을 통해 파운데이션 입자가 더욱 곱게 걸러져 나오고 먼지나 이물질이 묻지 않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한편 DLA 더마데이션은 홈쇼핑 방송 때마다 완판을 기록해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초당 6개 팔린 제품으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수에 있는 한화아쿠아플라넷이 봄을 맞아 그림그리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내달 28일까지 진행하는 '봄을 그려오면 바다를 줄게요'는 어린이가 그린 그림의 심사를 통해 입장권과 아쿠아 인형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1일. 이어 경칩을 맞아 20마리의 개구리와 개구리 알을 전시하면서 '팔딱팔딱 개구리 깼네' 타이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부터 17일까지 아쿠아포리스트에서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가족, 연인에게 서프라이즈 꽃길을 선물하는 '꽃길만 걷게 해 줄게愛'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해준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조 말론 런던'이 영국 지성인들의 향을 닮은 색다른 향수 ‘블룸즈버리 세트(사진)’ 한정판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봄마다 영국 정통 문화와 헤리티지를 담은 창의적인 브릿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올 봄 한정판은 영국 문화와 예술을 이끌었던 철학가, 소설가, 경제학자와 아티스트로 구성된 블룸즈버리 그룹을 테마로 했다.다섯가지로 구성한 향수는 영국 지성인들의 고향인 찰스톤을 모티브로 창문 틈새로 비치는 햇살, 도서관의 가죽 책 냄새 등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블룸즈버리 세트는 새벽의 릴리 연못, 강렬한 블루 히아신스, 꽃이 만발한 과일나무, 매일 오후에 마시는 독주의 나른함과 페인트로 얼룩진 손 위의 황금 아마씨, 따뜻한 위스키의 온도와 파이프 토바코의 달콤함, 왁스로 광을 낸 마루의 영감으로 향을 만들었다. 다섯가지의 향의 타이틀은 블루 히아신스 코롱, 토바코 앤 만다린 코롱, 위스키 앤 시더우드 코롱, 레더 앤 아르테미지아 코롱, 가든 릴리즈 코롱이다. 이 세트는 오는부터 전국 백화점과 한남 부티크, 벨포트 가로수길점에서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자에겐 특별 제작한 핸드 페인트 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