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김치 종주도시 광주에서 ‘김치로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세계김치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김치축제는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광주김치타운’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다. 김치관련 경연, 전시, 체험, 판매, 문화행사 등 김치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김치 한마당이 펼쳐지는 것이다. 무엇보다 올해 김치축제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 행사와 차별화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김치버무림 체험, 김치를 넣은 쿠키만들기, 모바일 사진 촬영대회, 관람객이 즉석 참여하는 ‘배추노래방’, 청소년 댄스경연 ‘소리치고 비비자’ 등 체험 콘텐츠를 풍부하게 준비했다. 광주세계김치축제의 꽃은 단연 김치 최고수를 뽑는 ‘대한민국 김치 경연대회’다. 전국의 숨은 김치 명인을 발굴해 경연을 거쳐 대통령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는 ‘뿌리를 주재료로 하는 김치’로 자유종목 주제를 정해 진정한 김치 장인을 선정하는 것이 주목을 끈다. 사전예선을 거쳐 선정된 전국의 20개 팀이 25일 김치축제 개막일에 본선을 진행하며 출품작은 축제 기간 축제행사장에 전시
[페어뉴스]=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양한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Park Bar Octoberfest)’를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의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행사 사흘간 파크 바에는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된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가을날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무드를 느끼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 버거와 치킨 등 비어 페어링 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 키친을 운영한다.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드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숙박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페어뉴스]= 10월 16일(월)부터 31일(수)까지 16일간, 대한민국 주얼리 쇼핑 축제인 ‘제3회 주얼리 주간’이 열린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2018 주얼리주간’은 총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① 해외 바이어 미팅과 주얼리 공동쇼룸이 운영되는「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10.16~10.20 DDP) ② 세계 보석 유통시장의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10.17 페럼타워 3층) ③ 패션아이템으로 주얼리를 각인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인「반지위크 in 서울」(10.19~10.31 50개 업체의 매장) 먼저,「2019 S/S 트레이드쇼 제너레이션넥스트서울」은 서울패션위크와 연계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0월 16일(화)부터 20일(토)까지 5일간 운영된다. 서울시가 지원한 주얼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40개 업체의 200여개 주얼리 시제품을 선보이는 공동 쇼룸이 운영되고, 패션디자이너 100여개 브랜드와 아시아, 유럽 바이어 미팅이 진행된다. 10월 17일(수)에는 「2018 서울 국제 주얼리 컨퍼런스」가 ‘새로운 기회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 보
[페어뉴스]= 2018년도 서울안전한마당 행사가 오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이 공동으로 주체하며,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종합적인 재난안전체험 및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종류와 내용면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8년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과 서울시가 하나의 안전공동체라는 의식을 공유․확산하고, 안전을 실천하는 공감의 장을 구현한다는 취지로 ①화재, 교통, 생활 등 종합 안전체험, ②안전문화행사, ③민․관합동훈련, ④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의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서울시 산하 24개 소방서, 특수구조단 등 25개 기관, 전기안전공사 등 30여개의 외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첫날인 10월 25일 10:40부터 문화의 마당 주무대에서는 서울안전한마당 개막식 행사로 ‘함께 만드는 안전서울결의식’이 진행 된다.이에 앞서 10:00부터는 민·관 합동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진행된다. 훈련은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며 군인·경찰 등 10개 기관에서 800
[페어뉴스]= 올해로 11회를 맞는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가 청남대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23일간『단풍(丹楓)의 화려함 국향(菊香)의 설레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청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되었으며 무장애나눔길 조성 등으로 관람객 1천135만 명이 찾는 전 국민의 관광명소이며, 국화축제기간동안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청남대 가을 국화축제’는<국화전시> 청남대에서 자체생산 재배한 국화류(대국, 소국, 현애 등) 74종 11,000여본과 국화분재 작품 및 국화조형 포토존 등 200여점, 청남대 자체생산 재배한 초화류 34,500여본이 식재되며 골프장 길에는 야생화 150여점이 전시된다. 특별 전시로 축제기간 중 대통령기록관에서 순회전시 중인 ‘평화로 가는길’ 남북정상회담사진 70여점과 도내 미술작가들의 국화미술작품 60여점이 대통령기념관에서 전시되어 청남대를 찾는 관람객에게 이미지와 볼거리를 한층 높일 것이다. <문화예술공연> 축제기간 동안(매일 14:00~16:00) 난타공연, 보컬, K-pop댄스, 태권도
[페어뉴스]= DTC섬유박물관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복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박물관 2층에서 진행한다.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진행하는 동안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한복을 착용하지 않더라도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빛깔고운 한복체험’을 마련하였다. 한복체험은 5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모두 참여 할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진행된다. 행사를 위해 대구경북한복협회와 명원다도예절문화원 대구 영원지부, 한복대여점 ‘아름방’에서 한복을 기증하였다.행사를 기획한 섬유박물관 문재은 학예사에 따르면 ‘한복입고 박물관 나들이 가는 날을 통해 전통의상으로 잊혀 가는 한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단절된 세대 간 소통 및 올바른 한복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알려지길 희망하며, 행사 기간 이후에도 누구나 섬유박물관을 방문하면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내·외 박물관 이용객들이 한복에 대해 친근감을 가지고 전통복식문화
[페어뉴스]= 파주시는 마장호수 관광객 200만 명 방문기념으로 오는 16일 지역주민과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노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 29일 개장 이후 6개월만인 지난 10월 1일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200만명이 방문함에 따라 깜짝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노을음악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파주시립예술단의 가을노래 합창과 여성 4인조 밀키웨이, 지역가수 김설 등을 초빙해 물빛 노을이 아름다운 마장호수의 풍광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장호수 흔들다리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시설을 확충해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호수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시민 누구나 패션문화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대구 섬유패션의 발상지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린다. ‘2018 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은 대구의 패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삼성창조캠퍼스에서 패션과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반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쇼룸(showroom) 축제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패션문화를 즐길 수 있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패션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프랑스․스위스 디자이너 패션쇼 △뮤지컬 공연 및 드라마와 어우러진 패션쇼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모델 패션쇼 △축제장 건물에 섬유패션작품을 입혀 전시하는 섬유패션 파사드, 포토존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패션을 산다’라는 주제로 △패션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대구 라이프스타일 패션마켓 △패션아트 클래스 등 패션제품을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패션쇼는 전형적인 런웨이 시스템을 과감히 없애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축제다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 잔디광장을 런웨이로 사용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2018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강경금강둔치, 옥녀봉 등에서 감칠맛나는 젓갈의 풍미와 가을낭만까지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대향연을 펼친다. ‘넉넉한 덤! 최고의 강경맛깔젓!’을 부제로 5개 분야 67개 행사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기틀 마련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감만족 생활자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한다. 축제 첫날인 10일은 오전 11시 충청도 웃다리풍장 공연을 시작으로 포구 외줄타기, 구구팔팔 어울마당이 진행되며 육군훈련소 군악대 식전공연에 이어 초청인사와 시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에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부활, 울랄라세션, 강지민, 바바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젓갈의 향연을 축하하며 흥을 돋우고 강나루 불꽃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연다. 축제 둘째 날과 셋째날인 11일과 12일은 포구 풍물 한마당, 주민자치발표회, 강경포구 전국 어린이 동요제, 강경포구 가요제, 이용식의 강경포구 차차차, 사생대회, 놀뫼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와 전국대회가 열린다. 넷째 날인 13일에는 전국여고동창가요제, 전국창작마당극경연대회, 달빛콘서트 공연과 만선배맞이 행
[페어뉴스]= 파주시는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6년근 ‘파주개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펼쳐지는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는 파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도보다리 퍼포먼스 등 역사적, 평화적 프로그램과 파주개성인삼의 세계적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축제 몰입도 제고를 위해 파주개성인삼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중심 착한축제 구현과 함께 운영 및 서비스 체계 개선 등 철저한 안전 및 위생관리로 믿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장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제14회 파주개성인삼축제 축제장 구성 및 주요추진 프로그램은 5가지 테마로 즐거운삼, 맛있는삼, 함께인삼, 통일인삼 테마거리조성, 홍보관으로 구성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을 문화체험공간으로 재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인삼으로 만든 인삼음식거리를 확대해 먹거리 및 소비자 편의시설 충족과 방문객 즐길 거리로 허준 동의보감 속 인삼이야기 특별전 개최, 통일인삼 북한음식점, 북한문화체험 구성, 허준 동의보감 진서의 재현을 통해 역사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주개성인삼축제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