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메뉴와 육질이 신선한 한우와 함께 봄 맛을 산뜻하게 느껴 보세요." 포시즌스호텔이 중식당 '유 유안'과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키친'에서 봄철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두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 유안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서울에서 맛 있고,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식당답게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셰프 사이먼 우의 30년 노하우가 배인 손맛이 일품이다. 코스 메뉴는 가자미 새우 딤섬, 전복해삼 표고버섯 수프, 마늘소스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당 인테리어는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문의 02-6388-5500 지하 1층에 있는 더 마켓키친에서는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유혹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움직임에 최적화된 핏이 매력적인 남성용 스프링 윈드재킷 3종을 선보였다. 윈드재킷은 인체의 부위별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인 컷팅으로 편하면서도 밀착되는 슬림한 핏으로 맵시를 살려주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방풍기능 소재와 해충차단 원단을 사용해 봄철 레저활동에 제격인 재킷이다. 먼저, '에르조그 재킷'은 자체 개발한 방풍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해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며,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트레킹, 등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루이스 재킷’과 ‘알레치 재킷’은 인체 곡선에 맞춘 역동적인 절개 라인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루이스 재킷은 천연 방충 성분을 원사에 주입한 안티버그 가공으로 아웃도어 활동 때 야생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해준다. 알레치 재킷은 밀레 만이 고어텍스 대체재로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 엣지를 적용해 방수, 투습 효과가 뛰어나다. 윈드재킷 3총사 에르조그, 루이스, 알레치의 가격은 25만9000원, 1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맛깔스런 한식과 푸짐한 뷔페식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도심 속 호텔 정원을 디저트 삼아 여유있게 산책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메이필드호텔이 한식당 낙원과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에서 최상의 한우갈비와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새봄맞이 건강식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낙원은 1983년 창업 이래 갈비명가로 손꼽혔던 명문가든 낙원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며 34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우갈비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 메뉴다. 낙원 조리장이 직접 뼈와 살을 분리한 갈비를 일반구이와 양념구이 두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과일을 기본으로 한 천연양념의 맛과 향이 일품인 한우갈비의 가격은 5만원이며, 한우특선 대갈비는 9만5000원이다. 문의 02-2660-9010 이와 함께 에코 뷔페 레스토랑을 표방한 캐슬테라스에서는 봄맞이 큐레이션 퀴진을 선보인다. 향긋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봄나물 샐러드, 파스타, 보양식 신선탕 등으로 구성했다.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이 5만5000원이며, 저녁은 6만5000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8만5000원이다. 문의 02-2660-903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들의 옷결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피부, 눈동자, 모발색에 따라 스타일링도 달라진다. 옐로 베이스 웜톤과 블루 베이스 쿨톤 중, 나는 어떤 이미지에 가까울까? 피부에 노란기가 돌면서 실버보다 골드 액세서리가 어울린다면 웜톤 스타일이 어울리는 이미지다. 복숭아 빛이 감도는 밝은 피부색, 눈동자와 머리카락이 갈색에 가깝다면 생기 넘치는 봄 느낌의 웜톤이다. 옐로우 베이스가 강한 따뜻한 피부 톤과 다양한 컬러를 소화하는 성숙한 이미지라면 가을 느낌의 웜톤에 속한다. 웜톤을 위한 아이템은 차분하고 화사한 컬러 아이템이 좋다. 레이스 블라우스는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로 웜톤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봄, 한층 더 우아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조르쥬 레쉬' 모델 송윤아처럼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 인디핑크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해보자. 피부가 붉거나 푸르스름하고 골드보다는 실버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면 쿨톤일 가능성이 높다. 여름 쿨톤은 청량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가졌으며, 겨울 쿨톤은 화려하고 차가운 아우라를 지니고 있다. 성숙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를 선택해보자. 밝은 컬러 하의와 매치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렌치 감각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사진)'의 가격을 200만원 내린다.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에 부응하면서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 차량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 모델은 C4칵투스 '샤인'과 '필'. 2890만원인 샤인과 2690만원인 필이 200만원씩 내려 2690만원과 2490만원에 살 수 있게됐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 양옆 보호 에어범프와 루프 에어백을 담았다. 여기에 리터당 17.5km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못지않게 매력적인 차량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메디컬뷰티 브랜드 셀퓨전씨가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11층으로 매장을 옮기면서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셀퓨전씨는 42개국 피부과에 진출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매년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가 선정한 뷰티 어워드에서 ‘레이저 썬스크린 100’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안팎으로 유명세를 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 봄, 여름 블랙야크의 테마는 휴머니티다." 블랙야크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그 욕구를 채워주는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과 스타일로 풀어 낸 춘하 컬렉션을 공개했다. 휴머니티를 담아 낸 컬렉션 라인은 '익스트림피크, 트레킹, 라이프테크, 스포츠블루' 등 네가지다. 익스트림피크과 트레킹 라인은 소비자들의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체개발 소재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스포츠블루의 ‘컴프레션 시리즈’는 홈 트레이닝, PT, 필라테스 등 전문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기능적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에슬레틱 트렌드를 반영했다. 라이프테크는 플라워,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으로 도심 속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도심 속 칼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재킷부터 새롭게 시도한 몸매 보정용 ‘코르셋핏’ 팬츠는 이채롭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9일부터 이틀간 탄천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순천방향)와 청도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에서 축 하중 점검,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타이어 전문가들이 트럭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쉐린에서 제작한 배낭과 안전삼각대를 제공한다. 한편, 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고 노면환경이 변하게 되면 타이어 내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수명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해 8월 국내에 론칭한 친환경 시티웨어 '나우'가 처음 맞이하는 봄-여름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나우는 독특한 개성을 중시하는 킨포크 라이프와 힙스터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나이키와 파타고니아 제품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건강한 삶의 스타일을 편안하게 담아 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콘셉트는 ‘서스테이너블 시크’. 도심 어디서나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아냈다.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페미닌한 무드의 프리미엄 트레이닝 웨어는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의 바이크 시크,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시크, 자연친화적 소재의 에코시크, 흡습속건 소재에 로고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프레시 시크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컬렉션 화보 모델도 친환경 웨어답게 평이하다. 톱스타 대신 자신만의 소신과 취향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서스테이너(Sustainer)'를 기용했다. 이들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 팀장은 "자신의 일은 물론 다른 업과의 삶을 조화롭게 즐기고 누리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를 실천하는 프로모델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스테이너블 패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가 자사의 감성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와 X 퍼포먼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한 제품을 내달 5일까지 소니의 고객지원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밴드 톡 SWR30과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5개)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일 발표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트리플 이미지센싱 기술이 처음 적용한 2300만 화소급의 후면 카메라도 달려 있다. 여기에 흔들림 보정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도 채용해 안정적인 사진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