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20년 2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는 세미콘 코리아 2020에 전세계 주요 반도체 회사 및 연구기관 등에서 참여하여 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해서 발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도체 제조공정별 기술 심포지엄, AI 서밋, MEMS & 센서 서밋,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MI(Metrology and Inspection) 포럼, 테스트 포럼, 시장 전망 포럼 및 대학생 진로개발 등 30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약 150여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기조연설로 SK 하이닉스, 인텔, imec, 그래프코어에서 참여하여 미래 기술에 대해서 논의한다. 첫번째 연사로 SK 하이닉스의 김진국 부사장이 ‘Semiconductor Technology for the Future ICT World’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그는 미래 ICT를 위해서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SK 하이닉스에서 준비 중인 미래기술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반도체 칩에서 데이터 중심의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인텔의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es) 디렉터가 ‘Ne
[페어뉴스]= 독일 에너지 저장 전시회 ‘ESE 2020(Energy Storage Europe)’이 오는 3월 10~12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 중 하나인 독일에서 개최되는 ESE에는 60개국 150여 개사가 참가하며, 135개국 4천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미래 시장 리딩 위해 ESS 기술 확보가 관건ESE 2020의 개최지인 독일은 전력의 1/3 이상이 신재생에너지원을 통해 생성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태양광과 같은 불규칙적인 발전으로 생성되고 있어 ESS 수요가 매우 높다. 미국의 경우 2018년 1/4분기부터 2019년 동기까지 232% 성장했으며,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주거용 ESS 배치가 2024년까지 4.5기가와트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산업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ESS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실용 중심의 ESE 포지셔닝 전략빠른 속도로 높아지는 ES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독일의 ESE와 같은 효과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SE는 네트워킹, 비즈니스, 계약체결
[페어뉴스]= (주)월드전람은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SCC)에서 식품 및 주류 종합 전시 ‘월드식품박람회 & 월드와인및주류박람회 2020’을 개최한다. 식품, 주류분야 유수업체와 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모이는 식품·주류 종합전시 “월드식품박람회 & 월드와인 및 주류박람회”(이하 겟잇쇼)는 관련업체의 홍보, 판로개척 뿐 아니라 참관객의 취향과 입맛까지 만족시키며 지난 11월 일산 킨텍스에서 7번째 전시를 성료 하였다. 관련업체와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금년부터 ‘겟잇쇼’(GetEatShow)로 통합 명칭을 정하고 일산 킨텍스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연 2회 확대 개최한다. 2020년 수원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될 ‘겟잇쇼’는 △농수산식품, △식품소재 및 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유기농산물, △가공식품, △할랄, △비건, △발효, △디저트 및 스낵류, △식품기기 및 외식 식자재류 등 전 연령대를 아 우르는 식품군부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와인, △맥주, △스피릿, △전통주 등의 주류 전반에 걸친 엄선된 업체와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겟잇쇼’ 수원은 아침부터 박람회를 찾아주는 방문객들을 위한 선
[페어뉴스]= 2020 경자년 들어오는 4월 동남권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도 4월과 9월에 전국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0부산창업박람회‘는 상반기 4월 30일(목)~5월 2일(토), 하반기 9월 17일(목)~19(토)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더욱 심화되는 경제불황 속에서 창업은 이제 중장년층만의 고민거리는 아니다. 극심해진 취업난에 비례해 청년 세대가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연령은 점차 낮아져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안정적인 유망아이템에 대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이들의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중년층의 일자리 부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창업에 대한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창업 트렌드는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등과 같이 공유경제는 더 활성화되면서 숍인숍, 소자본, 1인 창업과 같이 창업 초기자금을 줄이거나, 실패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식으로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더욱 가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차 산업의 발달로 무인기기를 이용한 창업이 외식에서부터 반려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졌으며, ‘저녁이 있는 삶’,
[페어뉴스]= 최근 모빌리티 시장이 글로벌 IT 기업들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는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과 같은 I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키워드로 주목 받았고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 IT 기업들의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IT 기업들 단독으로 모빌리티 시장의 직접 진출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1월15일~16일까지 여의도 전경련컨퍼런스 2층 토파즈룸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15일(수)에는 ▲ 2020년 마이크로 모빌리티 산업 전망 ▲ 전기구동 기반의 퓨쳐 모빌리티 전개방향과 기술적 대응 ▲자율주행을 위한 Cloud 플랫폼 아키텍처 ▲미래 교통문화 대응을 위한 e-모빌리티 사업 추진 현황 ▲국내외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기술 ▲미래 자동차 전장 기술 및 센서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과 미래 발전 방향 발표가 이어지며 16일(목) 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빌리티 혁명, 자율주행 기술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의 유형과 수익모델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동향과 전망 ▲최근 디지털콕핏 트렌드를 통해
[페어뉴스]= 2019년 12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2.24 – 12.29 2019 김해분청도자기특별페어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2.27 – 12.30 설맞이 명절선물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2.28 – 12.29 서울디저트페어 [딸기전]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2.28 – 12.29 코믹월드 서울 바로가기 서울 SETEC
[페어뉴스]= 뷰티 산업 최고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뷰티뒤셀도르프 2020(BEAUTY DÜSSELDORF)’이오는 3월 6~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뷰티뒤셀도르프는 코스메틱,네일,풋,웰니스&스파 등 4가지 전시부문과 함께 헤어 전시회(TOP HAIR)와메이크업 전시회(make-up artist design show)가 동시 개최되어뷰티 산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세계1,500여 개의 참가사 및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뷰티뒤셀도르프에는 전세계 67,000여 명의 방문객이찾아와 활발한 소통이 진행된다.여기서 주목할 점은방문객이 뷰티 산업 관계자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이는 타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뷰티뒤셀도르프의 강점인 B2B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국 참가사 증가 지속, 긍정 후기 넘쳐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뷰티뒤셀도르프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한국에서도 전시회에 참가하려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뷰티뒤셀도르프 2020의 경우 한국에서는봄텍전자, 더마펌등 6개사가 개별 참가하고,코이코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가 각각 주관하는 공동관을 통해 25개사 가량이 참가하여 총 30여 개사가 참
[페어뉴스]= ‘초콜릿’과 ‘패션쇼’가 하나의 무대에서 만난다. 2020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Seoul 2020)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될 ‘카카오쇼(Cacao Show)’의 이야기다. 카카오쇼는 모델들이 초콜릿으로 만든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진행하는 이색 행사다.금번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산하 패션스쿨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와 국내 유명 쇼콜라티에들의콜라보로 제작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선보여지며 2020년 1월 10일-12일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쇼 드레스의 디자인을 맡은 FIT는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로 일명 "패션 산업을 위한 MIT"로 불리기도 하며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등유수의 유명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패션스쿨이다.아시아 유일 캠퍼스인 한국FIT에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서울 살롱 뒤 쇼콜라의카카오쇼 무대를 통해 어떻게 선보여질지 많은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Nature)을 주제로 디자인되는 드레스들은FIT의디자이너들이스케치하고쇼콜라티에들이 각자의 색깔에 맞는 스케치를 선택하여 초
[페어뉴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굴곡진 외관 전면 220m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SEOULIGHT)’가 20일(금) 19시 처음으로 공개된다. 대규모 캔버스로 변신하는 은빛 패널에 화려한 빛과 영상, 음악이 결합되어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DDP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겨울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IGHT)’를 20일 18시 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에서 개막한다. 1월 3일까지(15일 간) 하루 4차례씩(매일 19시~22시, 매시 정각) 16분 동안 라이트 쇼를 펼친다. 올해의 주제는 ‘서울 해몽(SEOUL HAEMONG)’이다. 빛 축제를 통해 서울과 DDP의 과거~현재~미래를 3개 챕터로 보여주며 ‘기억의 공간’을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위해 작가 레픽 아나돌(Refik Anadol)과 민세희 총감독은 DDP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AI로 꿈을 해석(해몽)하는 작업을 벌였다. 레픽 아나돌은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외벽 미디어파사드 을 연출한 터키출신 1세대 비주얼 아티스트고, 민세희 총감독은 AI 활용 미디어파사드 연출 분
[페어뉴스]= 와이어와 튜브 산업을 동시에 다루는 독일의‘와이어튜브 2020(wire/Tube)’이 오는 3월 30일~4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2년에 한 번 개최되는 와이어 튜브는 누적참가사 2만5천여 개사와 누적 방문객 90만 명을 기록하는 와이어 튜브 산업 최대 전시회이다.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원스탑 종합 플랫폼115,000㎡ 규모로 개최되는와이어 튜브 2020은 전세계 2,600여 개사가 참가하여와이어/튜브 제조기계,원자재, 특수전선/케이블, 유리섬유,공정기술, 보조가공기술, 측정/제어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광범위한 제품군을 선보인다.특히 2020년부터는 파스너 및 스프링완제품이 전격적으로 추가된다.130개국 74,000여 명의 방문객 규모를 자랑하는 와이어 튜브는 이로써 원자재부터 생산기계, 완제품까지 산업 전반을 두루 다루는 원스탑 종합 플랫폼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보인다. 한국 기업 50개사 이상 참가 예상한국에서는 현재까지50개사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와이어 2020에는한화케미칼,효동기계,고려제강등24개사가 개별로 참가할 예정이며,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에서도현재 공동관 운영을검토하고 있어 10여 개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