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서울시는 사회적 경험과 인적 자원을 갖춘 50+세대(만 50~67세) 에게 총 31개 사업, 2,236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원한다. ‘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게 된다. 보람일자리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원칙)으로 월 52만 5천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적용 시간당 9,211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올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보람일자리 사업은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사회서비스형, ②마을지원형, ③세대통합형, ④50+당사자지원형, ⑤사회적경제지원형이다. ① <사회서비스형>은 6개 사업에 총 529명으로 일선 복지현장의 사회공헌 활동가로서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권익 개선을 지원한다. 참여자 교육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전문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② < 마을지원형 >은 7개 사업에 총 717명으로
[페어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가 2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평창올림픽플라자내 개폐회식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Peace in motion(행동하는 평화)’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전통문화 정신인 조화와 현대문화 특성인 융합을 바탕으로 3,000여명의 출연진이 꾸미는 한 편의 겨울동화 같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관람객은 개회식 당일 16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조기 입장객을 위해 올림픽 플라자 내 문화ICT체험관에서 백남준, 이수근 등 국내 유명작가의 작품전을 기획하고, VR(가상현실), 5G, AI(인공지능) 등을 체험할 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스폰서 파빌리온에서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조직위 관계자는 개폐회식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추위에 대비한 개인 방한대책을 반드시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직위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판초우의, 무릎담요, 핫팩방석, 손핫팩, 발핫팩, 모자 등 관중방한용품을 지급하고 방풍막 설치 등 철저한 추위대책을 마련하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관람객 스스로가 체온을 유지하고 피부가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일부터 25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 내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이하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8일 오후 5시에 개관하는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참가 한국선수단에게 휴식공간을 비롯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과, 국내외 경기관람객들이 한국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국관광홍보존(ZONE)’으로 꾸며진다. 한국관광홍보존에는 전통문화, 한류, 관광 등 인기 콘텐츠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공간, 강원도의 사계절을 비롯하여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진 및 동영상 300여장을 볼 수 있는 한국관광 사진갤러리, 그리고 국내 명소 100여곳을 360도 파노라마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파노라마 갤러리 등이 설치된다. 또한 복주머니 접기, 민화 그리기, 한글 캘리그라피, 체질에 맞는 전통차 시음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광안내데스크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통역안내전화인 1330 서비스 요원 3명(영어, 일어, 중국어)이 배치되어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관광
[페어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동계올림픽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세계의 맛과 멋을 전할 목적으로,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기간 동안 “세계음식문화관”을 운영한다. 본 행사는 14개국 현지의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음식과 전통주류 112개 품목이 판매되는 음식부스, 세계의 맥주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해외의 문화공연 및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지며, 동계올림픽 개막식, 폐막식 등의 주요 일정에는 특별이벤트가 함께 펼쳐져, 세계의 맛과 문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화합과 교류를 깊게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세계의 음식과 문화의 산해진미, 유럽 8개국, 남미 및 아시아 6개국의 참여로 동계올림픽 참가국 모두가 어우러져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14개국은 동계올림픽 참가국 및 대륙의 다양성을 아울렀다는데 더욱 깊은 의미가 있다. 유럽지역에서는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슬로바키아, 폴란드, 체코, 스페인, 터키, 독일까지 8개국의 셰프가 자국의 맛을 뽐내고, 아시아와 남미권은 태국, 베트남, 인도, 일본, 중국, 멕시코 등 6개국의 음식이 함께 소개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을
[페어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안에서 경기 본연의 즐거움과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노래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의 재미를 만끽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경기장 내 연출을 담당하는 평창 조직위원회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 부서 관계자는 “경기 시작 20~30분 前과 정빙과 정설 등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시간에 관중에게 경기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약 400여회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조직위는 경기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 틴탑, 모모랜드 등 아이돌 그룹은 물론, 관중의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하여 알리, 바다, 에일리, 홍경민, 등의 공연을 확정지었다. 연예인 공연 이외에, 오디션 공모 등을 통해 선발된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의 퓨전국악과 밴드 등의 공연과 댄스, 무술 등의 퍼포먼스, 전통 타악 공연, 비보잉 댄스는 물론 드럼라인, 태권무 등의 국방부 지원 공연 등을 통해 모든 올림픽 경기장을 멋진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주한 프랑스, 라트비아, 미국, 네덜란드 등 8개 국가의 이색적인 전통 공연과 치어리더, 마스코트와 함께 하는 공연 등 올림픽 경기장에
[페어뉴스]=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 서울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 산하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채용비리가 드러나 정부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채용업무 처리과정 중 중대한 과실 착오 등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는 기관에 해당 되어 징계 처분을 받게 되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월29일(월)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공공기관 채용비리 관련 17개 관계부처 회의를 주재하여 그간 실시했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와 후속조치 및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공기관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기타 공직유관단체의 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였다.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특별점검 결과 및 후속조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체 1,190개 기관․단체 중 946개 기관․단체에서총 4,788개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이중 부정청탁․지시 및 서류조작 등 채용비리 혐의가 짙은 109건을 수사의뢰하고 255건은 징계(문책)를 요구했다 수사의뢰 또는 징계대상에 포함된 현직 임직원은 총 197명으로 이
[페어뉴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마다 온갖 의혹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베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산구 제2금고 유치의혹,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의혹, 특혜 채용 의혹 등 꼼수와 편법 행정이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 구금고 입찰 시 성장현 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용산구 제2금고 유치에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다..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은행에 구금고를 맡긴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들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다. 2014년 제1금고를 선정할 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0년 선정 시 약속한 약속들이 지켜 지지 않았는데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금고까지 내준 것이다. 이 무렵 특혜 채용 의혹이 일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아들이 구금고 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 제주유스호스텔 꼼수 강행 120억 가량 들어간 제주유스호스텔 사업도 온갖 의혹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 사업 추진의 핵심 근거가 된 설문조사가 너무나 편파적으로 진행 되었다는 의혹이 있다. 설문조사 내용에서 이미 제주도로 내정을 해놓고 설문조사 참여자들에게 제주도로 투표 하도록 사실상 설득하는 형태로 진행했다는 의혹이 있다. ◇ RFID 음식물류 폐기물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동지중해 국제관광박람회(EMITT: East Mediterranean International Travel & Tourism Exhibition)에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의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동지중해 국제관광박람회는 지중해 국가 뿐 아니라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80여개국이 참가하고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뿐 아니라 국적항공사 및 인바운드여행사(외국인관광객유치 여행사) 등 13개 관광업체가 공동으로 참가한다. 공사는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방한 유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관 부스를 평창올림픽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현지인으로 구성된 ‘평창 서포터즈’가 직접 참여해, 평창 VR 홍보영상 체험,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홍보 이벤트존 운영 등 적극적인 평창올림픽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사는 현재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터키 선수단 가족들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계기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소재 레스토랑 4곳이 세계 최고 레스토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파인 다이닝, 모던 프렌치, 정통 일식 및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개리 덴코>, <콰>, <아틀리에 크렌> 및 <마이클 미나>가 미쉐린(미슐랭)가이드와 라 리스트(LA LISTE)에 모두 등재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음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다양한 항목을 평가한 후 등급을 부여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이며,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이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 1000곳의 등급을 선정하는 가이드북이다. 평과 결과, 이들 레스토랑은 요리,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 등 여러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모두 신선한 샌프란시스코 제철 식 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였다. 개리 덴코 (Gary Danko): 2008년과 2012년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개리 덴코>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 재료를 사용, 3코스부터 5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향신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타라곤을 넣은 바닷가재, 알 새우, 던지니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더욱 가까워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도 및 18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수) 오후 2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업계종사자 대상 관광PD 육성교육을 실시한다. 1부에서는 KT 김혜주 상무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도 관광현황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한다. 관광공사 박철현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은 최근 외래객과 내국인의 강원관광 트렌드 분석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공사에서 2018년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및 국내마케팅 추진방안 등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윤지민 사무국장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PD 육성을 위한 여행상품 기획, 프로모션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강원지역 지자체 공무원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오는 12일 금요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지원단(033-738-3794, 3679)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단, 좌석제한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