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를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마켓’이 1월2일(화)부터 1월7(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열린다. 핫 윈터 마켓은 겨울철 영업공간 확보가 어려운 푸드트럭 운영자, 핸드메이드 작가의 요청에 따라 동절기 안정적 판매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한강변의 겨울문화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운영시간은 평일 17시~22시, 주말 15시~21시이다.서울 핫 윈터 마켓의 푸드트럭은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초밥 등 세계 각국의 음식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핸드메이드는 목걸이, 브로치 등 액세서리와 향초, 화분 등 작가의 개성과 정성이 가득 담긴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자신이 찍은 사진을 액자로 제작하거나, 직접 압화를 이용한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저녁 6시, 8시에는 인디밴드의 버스킹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새해의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페어뉴스]= 우리 기업인의 안전한 해외출장과 체류를 위한 작지만 알찬 가이드북 ‘KOTRA와 함께하는 해외안전가이드’를 코트라가 발간했다. 이번 가이드북은 △ 출국 전 미리 챙겨야하는 안전 체크 리스트 △ 강도, 테러 등 해외 주요 신변위험요소 예방방법 및 대응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지역별 치안 환경 △ 대표 재난위기 유형 및 대응방법 등 지역별 특색을 담아 10개 지역별(북미, 중국, 일본, 유럽, 동남아대양주, 서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로 나눠 제작했다.현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만큼 해외출장이나 체류를 하는 기업인 뿐 아니라 일반인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은 KOTRA 홈페이지(www.kotra.or.kr), KOTRA 해외시장뉴스(news.kotra.or.kr)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27개 해외무역관을 보유하면서 55년 동안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KOTRA의 노하우를 살려 직원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크고 작은 안전정보를 담은 점이 특징이다. 현지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최근 유행하는 재난위기 Top 3’를 국가별로 선정해 예방과 조치
[페어뉴스]= 지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2017년 부산 고령친화·의료기기 시장개척단의 한-베간 경제교류 및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재)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최·주관하고, 베트남 보건부 의료기기공사국이 후원하는 이번 상담회에서 ㈜엔에프 등 고령친화산업체 6개사 진출지원으로 총 695.5만불(한화 75억 2900만원)의 상담실적과 355만불(38억 4300만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특히 ㈜엔에프는 MOSS-450S 등 병원용 산소발생기 3개 품목을 2년간 총 200대, 340만불 규모의 계약(Exclusive Agreement)을 체결하였고, ㈜디오텍은 하지정맥류 레이저수술치료기(ATOVEN) 12대 등 15만불을 수출하는 조건으로 현장에서 협정서(MOU)를 체결하고 곧 계약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맨엔텔, 세원메딕스, THKC, 위니즈의 출품제품도 베트남 바이어의 큰 호응을 얻어 향후 수출계약에 청신호가 예상된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베트남이 ASEAN지역 중 인구 및 고령화속도 등을 감안하여 수출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판단하고 베트남 내 의료기기 수입 및 인·허가를 관장하는 베트남 보건부 의료기기공
[페어뉴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온가족이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해보자! 2018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7분이다. 서울시는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 20곳을 ▴도심 속 산 6곳(남산, 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1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봉화산, 아차산, 일자산, 대모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3곳(청운공원,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으로 구분해 소개했다. 또한 각 자치구에서 진행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는 풍물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소망 박 터트리기’, ‘가훈 써주기’, 해오름 함성‘,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새해 소원도 빌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심 속(6곳) : 외국인에게도 인기만점 남산, 응봉산·배봉산 소망 풍선 날리기> 서울 도심 속에 위치한 중구 남산(팔각정)과 서대문구 안산(봉수대), 성동구 응봉산(팔각정), 동대문구 배봉산(전망대) 등 6곳에서는 ‘모듬북 공연’, ‘소망 풍선
[페어뉴스]= 전국 4대 해돋이 명소인 여수 향일암에서 무술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일출제가 열린다. 이달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여수시 돌산읍 임포마을 일원에서 ‘제22회 여수향일암일출제’가 개최된다. 본격적인 행사는 31일 오후 해넘이감상으로 시작한다. 주무대에서는 풍물길놀이, 낭만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일출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소망등 달기, 소원 촛불 밝히기, 장기자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18년 새해 카운트다운에 이어 오전 0시에는 제야의 종이 33회 타종된다. 타종과 함께 무술년을 축하하는 불꽃쇼가 펼쳐진다. 일출 기원행사는 모듬북 공연인 여명길놀이로 시작한다. 새해 첫 해를 감상한 후에는 풍어·풍년·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대동한마당이 열린다. 여수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처 중 하나다. 이곳에서 기도를 드리면 많은 소원이 이뤄진다고 전해져 많은 사람이 찾는다.
[페어뉴스]= 풀뿌리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12월 19일 오후13:30에 대전 들꽃작은도서관에서 제8대 이사장에 정기원 이사장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국에서 각 지역 대표로 온 대의원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취임식이 치러졌다. 이사장 취임에 이어 공로자 표창에 강춘근 인천지부장, 안중덕 부산지부장, 김현성 충남지부장, 조문권 교육국장, 이승진 사업팀장, 박훈 예천만권당작은도서관 관장에게 공로자 표창장이 주어졌다. 또한 협회 초창기 작은도서관 운동에 힘을 실어주었던 조만제 경희대 명예교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마을문고부터 시작하여 53년간 도서관운동을 한 조점동 현 애기애타작은도서관장과 협회 초대 이사였던 이원규 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취임한 제8대 정기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 협회가 성년이 되었으니 20년간 쌓아온 작은도서관 운동과 독서운동의 노하우를 대한민국의 작은도서관 및 독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부터 지부들을 다지고 작은도서관과 독서운동을 통틀어 아우르는 협회로 상승시키고 해외에 전수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
[페어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콘텐츠 스타트업과 청년구직자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2017 콘텐츠 스타트UP-청년취UP 잡매칭데이'를 오는 20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희망재단, 동국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진행되며 ▲ 디자이너 플랫폼, 오브이엔 ▲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콘텐츠, 씨엠에스미디어 ▲ 공학·과학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긱블 ▲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이커머스, 임퍼펙트 ▲ 웹 제작 플랫폼, 나모인터렉티브 ▲ 문화예술 축제 및 공연, 여민 ▲ 중국 왕홍(网红) MCN 플랫폼, 우리바이미 ▲ 장애인 여행 플랫폼, 어뮤즈트래블 ▲ 피트니스 게이밍 플랫폼, 스트라이핏 ▲ 모바일 영상 콘텐츠 제작, 북스웰 등 총 11개의 콘텐츠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청년구직자들은 사전에 구인기업의 정보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원하는 콘텐츠 스타트업과 현장에서 면접이 가능하다. 사전에 온라인을 통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진로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게는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인재지원금이 지원되며 청년구직자에게는 면접지
[페어뉴스]= SNS를 통해 자신의 식탁을 공유하는 것이 유행을 넘어 일상이 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집밥, #홈쿡, #온더테이블 등의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500만건이 넘는 나만의 플레이팅을 담은 게시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다이닝과 홈파티에 대한 인증샷들이 많아지며, 이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또한 엿볼 수 있다.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크루제는“밥상위의 작은 사치를 즐기는 2030 젊은층들의 성향이 간단한 집밥도 예쁘게 차려먹는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만의 특별한 홈다이닝과 홈파티를 즐기고 SNS에 인증하려는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르크루제가 제안하는크리스마스홈다이닝 및 플레이팅꿀팁르크루제는오용은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SNS 상에서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홈다이닝 및 플레이팅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 홈다이닝또는 홈파티의 테마를 정한다디너,디저트 테이블,와인파티 등 어떤 테마로 지인들을 초대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지에 대해서 정한다.초대할 수 있는 인원수,참석하는 이들의 취향,그리고 시간대,예산 등을 고려해 컨셉을 잡아야 메뉴 선택과 플레이팅이수월해진다. 2.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럭셔리 유럽 스타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셰프팔레트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를 선보인다. 셰프팔레트가 준비한 뷔페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유럽 스타일 럭셔리 뷔페다. 풍성하고 고급스럽게 구성된 모든 메뉴는 특별히 와인과 함께 하는 유럽 음식 여행을 컨셉으로 했다.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는 Amuse Bouche(아뮤즈 부시) 코너는 유러피안 뷔페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Amuse Bouche(아뮤즈 부시)란 유럽에서 메인 식사 전에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전채요리를 가리키는 말로,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가볍게 먹기 좋은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와인과 즐길 수 있는 요리도 세 가지 이상으로 풍부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레드 와인과는 프랑스식 육회, 푸아그라 무스를 곁들인 비스킷, 파마햄 & 메론, 크리미 스노우 크랩 등 유럽의 메뉴가 제공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식음료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셰프팔래트에서 미각을 통해 유럽의 풍미, 특히 지중해, 남부 프랑스, 이태리 나폴리 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페어뉴스]=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오현교, 이하 사업단)은 인천공항에 부스(이벤트 카운터)를 마련하고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소개하는 알림 행사를 진행한다. 부스에는 여행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국어 팜플렛을 비치하고 교통편도 안내한다. 인천모래내시장은 2016년 7월부터 인천공항과 연계된 모래내시장역이 개통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평창 올림픽에 앞서 전통시장을 해외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사업단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해외 관광객에게 대한민국의 전통시장의 문화를 체험하여 재미있고 활기찬 한국의 전통시장 문화를 해외 관광객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여행객은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한 번 정도는 그 나라의 전통시장을 찾는 것이 문화체험의 필수 코스처럼 되어 있는 반면, 단체 관광으로 오는 관광객은 여행사의 스케줄에 의해 전통시장 방문은 제외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