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이 시대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터를 만나는 전시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Creators’ Ground)’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패션 산업을 이끌어 갈 크리에이터들의 창작물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을 통해 우리나라 디자인과 전시 산업을 이끌어 온 콘텐츠 미디어 기업 디자인하우스가 이 시대 가장 힙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소개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창작자로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관람객은 다양한 개성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패션 아이템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브랜드와 기업은 새로운 문화 트렌드와 더불어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견하고 협업을 모색할 수 있다. 올해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서브 컬처를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을 주제로 한다. MZ세대들이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감성과 특유의 대담성이 주목을 받으며 스트리트 패션은 현재 가장 중요한 문화 코드로 자리하고 있다. 서브 컬처를 대표한다는 전시 취지에 맞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이자 스
[페어뉴스]= 유럽 각국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오는 7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주한EU대표부가 유럽연합(EU)의 기업들과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산업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유럽 17 개국 인테리어 관련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등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해외 디자인 전시가 개최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럽의 현대적인 감성의 다양한 현지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EU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제품들은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유럽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은 통역사와 함께 현장에서 화상을 통해 이루어지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과 대응 매뉴얼이 마련된다. 1차로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만 전시장에 입장할
[페어뉴스]=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린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로,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와 KOTRA, 킨텍스가 공동 주관하며, 국회수소경제포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세계 최초이자 국내 최대의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진행되며, 참여기업들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2개국 82개사(62개 기업, 20개 정부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등의 관련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만도, 코오롱인더스트리, 효성중공업, 범한산업, 가온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퓨어셀,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동서발전, 충청남도, 울산시 등 주요기업 및 지자체가 참가한다. 또 에어리퀴드, 에어프로덕츠, 넬, 비트코비체실린더즈 등 수소산업 관련 글
[페어뉴스]= 6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불과 개최 5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전격 취소되었다. 주최사인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환경보전협회는 정부의 ’강화된 생활방역‘ 조치의 연장과 정부 및 공공기관 주관 행사의 취소나 연기 권고에 따라 전시회 개최를 취소함을 밝혔다. 문제는 취소를 결정한 시기이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은 이해된다. 그러나 전시회 개막 직전에 개최를 취소할 시, 전시장 조성에 필요한 부스 설치, 등록, 물류 등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온 업체는 직․간접적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다. 한국전시디자인설치협회와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에 따르면 금번 전시회 취소로 인한 매출 손실액은 약 1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및 독립 부스 부문 약 13.5억원, 서비스 10여개 부문이 약 2.3억원이다. 특히 심각한 문제는 이 중 업체가 전시회 준비를 위해 이미 지출하고 돌려받지 못할 매몰 비용이 최소 30%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전시 업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시회 개최가 전면 중단되어, 전시회 성수기라 할
[페어뉴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의료 산업은 호황을 맞고 있다. 대학병원, 소규모의원, 요양병원 등 모든 의료 서비스 기관을 비롯해 진단키트,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등 의료 관련 모든 제품 및 서비스 수요가 급증했다. 성황리 개최 기대되는 메디카 2020많은 전시회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올해 11월 16~19일 개최 예정인 ‘메디카 2020(MEDICA)’ 참가 신청은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현재까지 메디카 신청 현황으로 보면 적어도 한국에서는 메디카 2020에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회만 해도 한국의 279개사가 참가했는데, 이는 메디카 전체 참가국 중 5위에 해당한다. 볼프람 디너(Wolfram Diener) 메쎄뒤셀도르프 대표이사는 “이번 메디카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현 상황에서 의료기기에 대한 세계적 수요를 맞출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될 의료기기 경량화, 소형화, 휴대성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관련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다. 독일마이크로기술전문협회(IVAM)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페어뉴스]= ‘제28회 2020부산창업박람회’가 부산(BEXCO)에서 9월 17일(목)부터 9월 19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매년 상반기 4-5월, 하반기 9월에 개최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20여 년간 전국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유익한 창업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일자리감소, 조기 퇴직, 고령화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시장은 그동안의 패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극심해진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 세대가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연령은 20대부터로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창업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28회 2020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들로 2020하반기 창업 트렌드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창업 트렌드인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무인 창업, 배달 창업, 1인 창업, 소자본창업,
[페어뉴스]= IT 솔루션, 서비스를 위한 박람회 ‘2020 IT 솔루션 박람회(부제 Control Overflow)가 오는 9월 7일부터 7일 간 오픈부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번 박람회는 ‘무형의 지식 서비스산업을 위한’ 박람회도 제공하겠다는 오픈부스의 이념과 가치가 담긴 국내 최초의 IT 분야 온라인 박람회다. 박람회는 ‘최신 정보를 한 장소에서’라는 효율적인 정보 습득 역할을 한다. 오픈부스 온라인 박람회는 ‘효율성과 편의성’ 모두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사용자들의 박람회에 대해 느끼는 다양한 니즈를 해소한다. 박람회 개최 전 참관객은 희망분야, 소속정보 등을 등록하고 참가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실효성, 적합성 높은 아이템 발굴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신규 아이템의 브랜딩이 필요한 참가기업은 콘텐츠 업로드 하나만으로 디자인 전문성 있는 부스를 참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다. 행사 종료 후에는 각 부스별 통계분석 확인이 가능하며 BEST 부스 선정 등으로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와 오픈부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은 6월까지 진행되며 조기 참가기업의 경우 단
[페어뉴스]= 대한민국 연구개발특구 기업을 위한 온라인 전시회(부제 옳은 방향으로의 한 줄기 빛 LIGHT, RIGHT)가 오는 6월 15일부터 한달 간 국내외 바이어 대상으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불거진 코로나 사태로 국내 우수 연구개발 기업의 바이어 발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 참가기업은 바이러스 진단키트, 헬스케어, 의료기기,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람객의 경우 온라인 전시회 사전관람등록을 통해 궁금했던 또는 필요했던 분야에 대해 요청 할 수 있으며, 개최 알림을 통해 놓치지 않고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다. 박람회 상세 정보는 온라인 박람회 플랫폼(www.openbooth.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세계인의 관심을 한류와 연계해 우리 소비재 수출활력을 살린다. KOTRA는 13일부터 8월 말까지 ‘2020 글로벌 한류박람회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0 GLOBAL)’를 개최한다.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 코로나19로 KOTRA는 한류 마케팅 사업을 비대면 형태로 전환했다. 또한 한류스타와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으로 협업했다. 이로써 한류 공연을 전면 온라인으로 기획하는 동시에 중계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류박람회는 올해 11년째로 이번 주제는 ‘코로나19 극복’이다.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홈뷰티, 홈쿠킹, 건강식품, 청정가전, 의료용품, 위생용품, 디지털장비 등 7대 유망 소비재 분야와 보건의료·에듀테크 등 서비스산업 부문에서 5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해외바이어 1:1 화상상담, 글로벌 유통망 협업 온라인 판촉전,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CSR 등으로 구성된다. 13일 온라인 한류공연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박람회는
[페어뉴스]= 경기도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단일 전시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은 같은 기간 78억3000만달러에서 127억6000만달러로 시장 규모가 확대돼 매년 12.2%의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코로나 사태까지 합쳐지면서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생산제조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스마트 생산제조기술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2020년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어 기존 CAD&GRAPHICS에서 진행하던 CAE 컨퍼런스를 SMATEC 2020 기간 중 진행하며, 출품 분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