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코엑스가 ‘코엑스 푸드위크 2020 (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온라인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온라인 전시회 페이지를 통해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국내 식품 기업에 판로를 확보해주고 수출 등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10개국 300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6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2020’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된다. 참가업체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홍보를 진행하며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전시회는 오프라인 행사에 앞서 사전 프로모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관객들 역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온라인 전시회에는 참가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됐다. 먼저 ‘온라인 디렉토리 서비스’를 통해 15일간 참가업체명과 대표 상품 정보를 홈페이지에 상시 노출하는 업체별 온라인 홍보
[페어뉴스]= 코로나19로 크게 위축됐던 각종 박람회나 문화 행사들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한 새로운 시도에 나서며 갑갑한 일상에 지친 이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서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최가 예정됐던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의 90%가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되며 유례없는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과 온라인 전시 프로그램 등으로 안전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며 MICE 산업도 활기를 되찾는 모양새다. 특히 연말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 종합식품전부터 비대면 한류축제까지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한 다채로운 행사들의 개최가 예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집밥생활을 엿보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0’ ‘코엑스 푸드위크 2020(COEX FOOD WEEK 2020,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종합식품전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감안해, 16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페어뉴스]=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IACAPAP)가 창립 83년 만에 처음으로 가상 플랫폼에서 격년 본회를 개최한다. 당초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4회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본회는 코로나 여파로 2020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업계와 학계에서 300명이 넘는 연사들이 참여하여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계의 최신 연구 동향에 관해 180시간 넘게 200여 건의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IACAPAP 2020 세계 본회 의장을 맡았으며 싱가포르 정신건강기관의 발달정신의학부 부장 겸 선임 컨설턴트로 있는 세이 하우 옹(Say How Ong) 겸임 조교수는 "이번 본회의 주제는 일생의 정신건강을 위해 소아청소년기부터 정신건강 관리에 조기 개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영하고자 '출발 지점에서 시작하기 -- 평생 가는 정신건강의 토대를 놓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우리는 그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의미 있는 일에 이바지하도록 마땅히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정신건강 문제가 청소년부터 형성되고 어린 시절의 상처가 훗날 정신질환을 키우는 위험으로 작용하는 만큼, 우리가 그러한 문제를 규명하고
[페어뉴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업 전반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제조 업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ing)의 현주소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 제조·스마트 공장을 실현할 기술 및 인프라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설계 및 제작 소프트웨어 글로벌 오토데스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제조 산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고 제조 혁신을 구현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계획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3D 모델링 그대로 구조 해석이 가능한 midas MeshFree와 설계 검증 및 최적화 단계에서 추천하는 구조·유동 다분야 통합 해석 솔루션인 ‘midas NFX’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영업 수주, 생산, 판매
[페어뉴스]= 2020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5일 오전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bexpo.kr/)를 통해 열렸다. ‘마인드풀 웰니스(MIDNFUL WELLNESS), 마음챙김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불교박람회에는 국내외 불자 및 명상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영세성과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는 불교와 전통문화산업군에 판로를 만들고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이 불교박람회의 개최 취지이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온라인 전시라는 낯선 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대한민국전통문화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코로나시대의 희망과 활로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취지였다. 불교박람회에는 전통문화산업을 아우르는 단체 및 프로그램 160여곳이 온라인 부스로 참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열린 온라인 박람회 가운데 최다 업체가 자발적인 참여로 등록해 주목된다. 도시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서울릴랙스위크는 박람회 기간 내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펼쳐졌다. 집콕시대에 유용한 프로그램도 속속 관심을 받고 있다. 붓다스테이지 ‘사찰음식 레피시’코너에서는 건강하고 맛있는 사찰음식
[페어뉴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SMATEC2020 국제 콘퍼런스는 크게 ①스마트공장 정부정책 및 지원방향 확인 ②독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 및 한·독 협력방안 ③기업들의 최신 기술동향과 맞춤형 스마트공장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이 중에서도 SMATEC2020 국제 콘퍼런스는 11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 및 미래비전’과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두 세션에서 스마트제조 선진국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과와 최신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과 독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우선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 동향 및 미래비전’에는 SAP 정대영 본부장, 지멘스 최유순 부장, 보쉬코리아 하희탁 상무, 한국훼스토 양대열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강연 발표 후에는 SMATEC 추진위원회 김은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뒤이어 진행될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세션에는 독일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국제협력 책임자 Prof
[페어뉴스]= 코엑스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식품 시장(Food Innovation after Covid-19)’을 주제로 11월 25일, 26일 양일 간 코엑스 전시장에서 ‘2020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독일농업협회(Deutsche Landwirtschafts-Gesellschaft)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식품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체식품, 식품 위생, 식품 자동화 등 식품 관련 산업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첫째 날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의 식품 안전과 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이어 푸드테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독일농업협회의 카트리나 리엔(Katharina Riehn)은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식품 안전에 대해 발표한다. 미국 어프레쉬 테크놀로지(Afresh Technology)의 CEO 맷 슈왈츠(Matt Schwartz)는 식품 안전과 폐기물 관리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푸드테크 전문가들의 스피치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 배양육 바이오 스타트업 다나그린의 지현근 기술이사는 배양육 섭취 안전
[페어뉴스]= 정부의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잠정 연기됐던 ‘2020 인천리빙디자인페어(Incheon Living Design Fair 2020)’가 오는 22일로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인천리빙디자인페어는 침체된 리빙 산업의 새로운 활력소의 역할을 하며 기업과 창작자에게 새로운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전시다. 1994년부터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전시, 리빙디자인페어가 인천지역으로 확장해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로,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자인하우스가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다. 올해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확정되고 있는 집의 역할을 새롭게 조명하고, 새로운 리빙 산업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이라이트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와 더불어 총 12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운데 ▲리빙 트렌드(토털 인테리어 가구), ▲홈 컬렉션(데코레이션 소품, 디자인 가전) ▲다이닝 & 스타일(키친 테이블웨어) ▲스마트 리빙(홈 엔터테인먼트, 주방 및 욕실 용품)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인천지역 주
[페어뉴스]= 15일 오전 경기도 성남 판교 제1테크노밸리에서 미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과 서비스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가 개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자율주행 서빙로봇이 음식배달 시연을 펼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다양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17일까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판교 제1테크노밸리 일원에 위치한 식당에서 브이디컴퍼니의 비대면 자율주행 서빙로봇인 ‘푸두봇’이 손님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판교 자율주행 광장에서 관람객들이 경기도의 자율주행 셔틀인 제로셔틀을 체험해보고 있다.
[페어뉴스]=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비대면(Untact)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제4회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PAMS 2020)’가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판교제1,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onnect PANGYO’를 테마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연 및 경기도 자율주행셔틀인 제로셔틀 시승회,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지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위주의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개막 첫날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는 시연회 ‘#UNTACT #CONNECT’에서는 비대면 서비스가 필요한 개인과 기업에게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이번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의 메인 콘텐츠로서 서빙·배송·안내·요리·방역 등 분야별로 특화된 로봇들을 만날 수 있는 기술 시연의 장이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내에 조성된다. 특히, 사연 접수를 통해 선정된 개인·관공서·기업·상점 등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