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충남도가 6억 인구의 거대시장인 동남아시아 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도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동남아 1차 무역사절단은 사드배치 이후 중국의 무역보복조치와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이후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수출부진 해소와 미개척시장 등으로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확대하고자 오는 5월 8∼13일 4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프놈펜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견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동남아 1차 무역사절단은 동남아 시장의 유력품목인 식품(음료 등), 생활용품(주방기기 등) 및 기계류 업체로, 도는 10곳 내외의 업체가 참여하는 종합품목 사절단을 구성, 파견·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충남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기업으로, 참가 기업에는 현지에서의 바이어와 1대 1 수출 상담 기회와 해외 시장 조사, 차량 임차, 통역 등이 지원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미개척 시장인 러시아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러시아무역사절단은 5월 15∼20일 4박 6일 일정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대륙 연계 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노보시비르스크에 파견한다. 참가 대상은 충남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 기업으로, 오는 6∼17일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은 현지에서 바이어와 1대 1 수출 상담을 갖고, 해외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한다. 무역사절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통상교류과(☎ 041-635-3360)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코트라는 1일 발간한 ‘트럼프노믹스 주요정책 특징 및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트럼프 등장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주요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수출품목과 시장 다변화, 패키지형 수출확대, 현지화 전략 재정립과 4차 산업혁명 등장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 발굴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 전통제조업 일자리 창출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목표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을 추진하여 미국인의 일자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전통제조업의 부활이다. 이러한 정책 결정 핵심은 ‘협상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 정책수단은 ①강력한 통상정책 ②확장적 재정정책 ③규제철폐를 통한 전통 에너지산업 육성으로 귀결된다.이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공정무역, 기존 무역협정 재검토 등을 통해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통상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00년대말 금융위기 때부터 사용한 양적완화정책이라는 확장적 통화정책에서 대규모 인프라 투자, 감세 등을 통한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신
[페어뉴스]= 코트라는 31일 우리 기업과 정부의 해외시장 전략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주목해야 할 세계의 주요 정치·통상 일정’ 보고서를 발간했다.이 보고서에는 올해 우리 기업이 빠뜨리지 말아야 할 전 세계 주요 정치, 통상 일정이 담겨있다. 우선,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나라는 모두 11개국으로 나타났다. 2월 12일 독일의 12대 대통령 선거를 시작으로 4월에는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으며, 5월과 7월에는 이란과 인도의 대선이 각각 예정되어 있다. 또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칠레, 말레이시아 등 13개 국가에서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따른 정책 변화 동향과 그 영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내각책임제 국가로 EU의 구심점인 독일의 9월 17일 총선에서 메르켈 총리가 계속 집권할 수 있는지 여부가 향후 EU 정책방향을 좌우하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새로운 경제 정책이 발표되거나 제도가 도입되는 나라들도 있다. 러시아가 1월 1일부로 소비세 인상을 단행했고,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등에서는 개정된 회사법과 투자법이 발효된다. 인도는 2월 1일부로 국가 15년 장기비전을 선포할 예정이고, 태국도
[페어뉴스]= 충북도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태국(방콕)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2개 국가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한류열풍으로 우리나라에 매우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 ㈜뷰티화장품, 씨엔에이바이오텍(주) 등 도내 10개 수출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무역사절단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콜라겐 펩타이드, 전기레인지, 결핵진단시약 등 다양한 품목을 가지고 모두 126건, 3,324만 달러(360억원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은 한국화장품에 대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고,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자사브랜드와 OEM 방식을 병행하여 진출한다면 상당한 수출성과를 거둘 것으로 판단했다. 콜라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씨엔에이바이오텍(주)(대표이사 장부식)는 지난 가을에 있었던 제3회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서 만난 바이어를 상담회장에서 다시 만나 현장에서 신제품에 대한 주문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품질과 가격 면에서도 유럽이나 일본제품과 비교해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시장 확대가능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충북도 국제
[페어뉴스]= KOTRA는 1월 24일(화) 서초구 KOTRA 사옥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 6개 시험인증기관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1: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취득을 위한 협력, ▲ 수출과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 시험·인증 상담부터 교육, 대행까지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 양 기관이 보유한 핵심역량을 융합하기 위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KOTRA가 민간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채널을 구축함에 따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정보부터 등록대행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중소기업의 비관세장벽 애로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지적하면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이란 정부 3.0 패러다임에 맞춰 각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성공 사례집을 1월 23일(월)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가 해외진출 시 겪는 시행착오와 국가별 해외파트너들의 특성 및 유의점을 수록하고 있다. 성공 사례 10개 기업은 세레니끄, 커피베이, 구이가, 미스터피자, 소프트리, 서래갈매기, 스노우볼, 피자마루, 스위트몬스터, 야들리애치킨 등 이다.KOTRA가 발간한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례집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님을 봐야 뽕을 딴다’ - 해외파트너를 잘 만나야국내 기업이 해외진출을 할 때 가장 많이 선호하는 유형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이다. 이는 현지의 사업파트너와 계약을 맺고 해당지역에 대해 그 사업파트너가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말한다. 이 방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사업파트너 선정이 매우 중요하다.인지도가 낮은 브랜드가 해외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설령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파트너가 아니어서 협력관계가 깨지거나 사기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현지에서 개별 기업의 인지도는 낮지만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브랜드 위상
[페어뉴스]= 파주시가 관내 기업들의 제품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시는 시비와 국비를 합친 총사업비 4,800만원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해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금은 국내전시회 참여업체 180만원, 해외전시회 참여업체 300만원 한도다.신청대상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및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파주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시는 신청 기업의 △사업자등록증상의 기업업력 △기술평가 △지역경제기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해 국내·해외 각 1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오는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지원 희망업체는 파주시 홈페이지(뉴스·소식→시정소식→새소식)를 참조해 제출서식을 시청 기업지원과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한편, 파주시는 지난해에도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20개 업체를 지원했다. 올해는 11월에 열릴 경기도 주관 ‘G-Fair Korea'에 단체관 지원도 나설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7일부로 이뤄진 20년간의 미국 對수단 경제제재 해제로 달러화 직접 결제가 가능해져, 수단과의 거래시 큰 걸림돌 중 하나가 해소됐다고 밝혔다.일단 17일부터 조건부로 경제제재 대상에서 제외했다. 6개월간의 관찰 기간 후 최종 경제제재 해제는 오는 7월 12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은 테러지원 및 다르푸르 지역 인권탄압 등의 이유로 1997년 수단에 대한 경제제재를 발동했다. 동 제재로 그 동안 미국인 및 기업의 對수단 교역 및 투자, 석유 개발, 석유화학 산업과 관련된 거래 뿐 아니라 달러화 거래 역시 금지 대상이었다. 이에 따라 수단은 만성적인 달러부족 및 대외이미지 악화로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었으며, 2011년 남수단의 독립, 최근의 저유가로 정부 수입이 대폭 줄어 경제적 난관이 가중되었다. EIU에 따르면 2016년 수단의 명목 GDP 성장률은 1.4%에 머문 것으로 관측된다.이번 해제조치로 수단 정부는 해외기업의 투자 및 국제 금융기구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기대하고 있으며, 달러화 거래가 자유화되면서 교역 활성화를 등에 업고 경제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 수단은 4천만 명의 인구, 세계 16번째
[페어뉴스]= 경남도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회복과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 유망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등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조선해양플랜트, 항공, 항노화바이오 산업 등 경남미래 50년 전략산업과 연계한 사절단 및 박람회 참여를 지난해 6회에서 8회가 늘어난 14회로 마케팅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있어 경남 미래 50년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바이어 발굴과 수출 상담을 위해 추진하는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은 오는 3월 북미자동차부품 무역사절단(캐나다, 미국)을 시작으로 5월 동남아 종합무역사절단(베트남, 말레이시아), 8월 바쿠 조선해양기자재 무역사절단(아제르바이잔) 등 13회에 걸쳐 120여개 기업을 파견 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현지 바이어 발굴비와 상담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또, 도내 중소기업의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도 기계, 조선해양, 항노화, 농수산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중 이루어진다. 1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4월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