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세계 최대 B2B 유아용품 전시회 “킨트운트유겐트 (Kind+Jugend) 2022” 가 독일 쾰른에서 9월 8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전세계 35개국 450개사가 신청하였고, 여전히 추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해당 전시회는 B2B 최대 규모와 더불어 뛰어난 국제 참여율을 자랑한다. 유럽, 아시아, 미국, 남미 순으로 무려 90%가 해외 참가사이다. 올해도 세계적인 유아용품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표적인 예로 독일의 유명 유모차 브랜드인 에이비씨 디자인(ABC Design), 브라이텍스 (Britax Römer), 게슬라인 (Gesslein), 하탄 (Hartan), 프랑스 유아용품 업체 캉디드 (Candide), 미국의 유아가구 브랜드 델타칠드런 (Delta Children), 아기 모니터링의 모토롤라 (Motorola), 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졸레인 (Jollein)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총 18개사가 참가하며, 그 중 6개사는 대전시 지원을 통해 구성된 한국관이다. 카시트, 모유저장팩, 친환경 천기저귀에서부터 유아용 가구,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디자인 젖병, 친환경 비누∙세정제, 교육용 게임 어플 등 각기 다양한
[페어뉴스]= 국제 와인산업전시회 “ProWein(프로바인)”이 5월 15일 ~17일 3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ProWein에는 62개국 5,700개 참가사가 참여하고, 145개국 38,000명의 무역방문객이 참가했다. 이는 팬데믹 상황에서 이룬 기록적 숫자로, ProWein은 다시 한번 국제 와인 산업 중심지라는 명성을 견고히 다졌다. 특히나 한국 참관객이 많이 참관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혼술, 홈파티의 확산과 더불어 국내에서 와인 문화가 주류로 떠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직전 회차보다 41%나 많은 참관객이 ProWein을 찾았다. 주요 방문객으로는 국내 와인/주류 시장을 선도하는 신세계L&B, 롯데칠성 주류, 하이트진로, 나라셀러, 금양인터내셔날, 동원F&B, 보해, 국순당 등이 있다. ProWein은 독일에서 열리는 행사이나 전 세계 모든 와인이 모이는 자리이다. 올해 전시회는 와인의 전통강자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기 3개홀씩 차지했다. 프랑스는 1,938개사, 이탈리아는 2,050개사가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와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스페인은 2개홀, 1145개 참가사, 그리스, 포르투갈, 오스트리
[페어뉴스]=머드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수 있고 해양레저의 다채로움을 즐길수 있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로 충청권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며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입장 예매권은 농협은행 전국지점과 조직위에서 오프라인으로, 인터파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중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일반인은 8,000원,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000원으로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 판매하고 있다.
[페어뉴스]= 쾰른 국제 가구·인테리어 전시회 imm cologne (아이엠엠 콜론) 은 프랑스의 메종오브제와 밀라노의 살로네델모빌레를 포함하여 유럽 3대 가구 전시회 중 하나이다. 2023년 1월 16일부터 5일간 쾰른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내년에 72주년을 맞이하는 역사 깊은 전시회이다. imm cologne은 세계 가구∙인테리어 무역 전시회 중 국제성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회 1,233개 참가사의 75%가 해외 기업으로, 프랑스의 Adova Group, S.C.I.A.E. 독일의 Bordbar, Thonet GmbH, 이탈리아의 Edra, Emu Group, calia, 미국의 Modus Furniture 등 전세계 리딩 기업들이 참여하며 높은 수준의 국제 참여도를 자랑한다. 2020년 기준 145개국 128,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하였으며, 전문 무역 방문객은 무려 82,000명으로 그중 52%가 해외 방문객이다. 방문객의 해외비중이 높은 만큼 참가사에게 유럽,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거래처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매년 초에 개최하는 imm colonge은 그 해 런칭하는 신
[페어뉴스]=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JEC World 국제복합소재전시회가 열린다.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는 올해 총 112개국 약 1,300업체가 참가 예정이며 전문가 방문객 약 43,00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의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 복합소재 분야 최고 혁신 기업에게 수여되는 '2022 JEC 월드 혁신상’ 결승에 진출한 10개 업체가 발표되었다. 시상식은 JEC World 2022가 진행 되기 일주일 전인 오는 4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JEC 월드 2022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하이브리드로 개최되어 온라인으로도 참관이 가능하며, 방문객의 선택에 따라 최선의 조건에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다.
[페어뉴스]= 전국구 골프 박람회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제15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에서는 골프 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된다. ‘제9회 더캠핑쇼’와 동시 개최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박람회로 관람객들의 기대가 크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방역 패스 제도가 중단하면서 제15회 더골프쇼 IN 광주 SPRING이 개최되는 김대중컨벤션센터는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이 되면서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게 돼 관람객의 불편함이 크게 줄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군산,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더골프쇼의 모든 전시회의 무료 입장은 물론, 박람회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하게 비대면으로
[페어뉴스]= KOTRA와 마이페어가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파리 메종 오브제 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메종 오브제’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전시 분야는 ▲생활용품 ▲인테리어 ▲주방용품 등이다. 온라인 플랫폼 개최로 대체된 21년 박람회에는 77개국에서 약 4,292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약 314천명이 방문했다. KOTRA와 마이페어는 참가 기업에게 부스 임차료의 70%와 전시 부스 설치 비용, 편도운송비, 기타 마케팅비 등을 지원한다. 총 11개 기업을 모집하며 심사를 통해 전시 품목 등을 기준으로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8일까지 KOTRA 글로벌 전시 플랫폼(GEP)에 ‘단체참가’ 메뉴에서 ‘메종오브제 참가기업 모집’ 공고문 하단의 ‘신청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국고지원액을 제외한 참가기업 납부금액은 약 2,870,520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출장자 여행경비 및 체재비, 통관 및 추가 운송비와 반송비, 추가 장치비, 통역비 등은 참가기업 부담이다.
[페어뉴스]= 22년간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프랜차이즈산업 발전 및 지역의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로 개최 예정인 본 행사는 업종 전환 또는 새로운 신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다양한 창업아이템과 깊고 유익한 정보제공을 하여 보다 철저히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 행사를 통해 코로나에 대응하는 무점포 분야의 업종뿐만 아니라 소규모 자본을 통한 창업 아이템까지 올해 상반기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 및 분야의 업체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를 통해 무인점포 및 밀키트 전문점 등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시스템을 갖춘 업종뿐만 아니라 꾸준히 인기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외식 및 카페 브랜드와 건강에 최적화된 샐러드, 그릭 요거트 전문점 등의 업종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집콕의 영향으로 ‘홈술’ 트렌드가 인기로 자리 잡은 가운데 수입주류 또는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페어뉴스]= 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MBN이 공동 주최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이 주관하는 ‘제27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월 23일(수)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1994년에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 리빙 전시회로,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좋은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며 국내 라이프 스타일 전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아 전시하는 동시에 관련 정보가 활발하게 오가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으며 국내 리빙·디자인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점점 주거 공간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며 국내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 1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인테리어·리모델링 산업까지 포함할 경우 약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이런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대중에 선보인다.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을 넘어 근무
[페어뉴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B2B 타이어 전시회 THE TIRE COLOGNE 2022가 5월 24일부터 3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30개국 300여개의 리딩 기업들이 신청하였고, 미셰린, 콘티넨탈, 피렐리 등 세계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 예정이다. 한국 참가사로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 흥아타이어, 알룩스가 있다. 국내 탑 3 기업을 포함하여 총 6개사 참가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THE TIRE COLOGNE은 2020년 코로나로 개최가 취소되어 무려 4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오래 기다려온 만큼 해당 전시회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과 개최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높다. THE TIRE COLOGNE의 시초는 독일 에센에서 열리던 REIFEN 전시회이다. REIFEN의 후원사인 독일타이어무역협회 BRV (Bundesverband Reifenhandel und Vulkaniseur-Handwerk e.v)가 2018년 쾰른메쎄와 손을 잡으며 THE TIRE COLOGNE으로 전시회의 명칭이 바뀌었다. 그 해 쾰른에서 첫 선을 보인 THE TIRE COLOGNE 2018은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