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이하, 윈․윈터 페스티벌) 추진한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연말 소비촉진 및 중소‧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16일~25일 10일간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윈․윈터 페스티벌은 온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 온라인 플랫폼들과 전통시장, 지역상권 등을 융합한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다. 행사 슬로건은 ‘모두가 이득 행복이 가득’이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소비자’와 ‘중소·소상공인’, ‘유통사’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겨울철(winter) 함께 행복을 누릴 수(win) 있도록 추진하는 따뜻한 행사를 의미이다 역대 최대 193개 온라인채널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합계 215개 채널의 총 4만 7천여 중소·소상공인 참여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최대 50% 할인, 소비자 관심 제고를 위한 온누리소비복권 등 총 7억원 상당의 이벤트 추진한다 소비 진작과 함께 따뜻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유통채널과 중소·소상공인이 나눔 실천에 동참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13일 대전교통공사에서 ‘모빌리티 시대, 대전시 교통정책 대응방안’을 주제로 시민 및 관계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전교통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미래 교통수단이 급부상하는 시점에서 ‘대전시 교통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대전시와 대전교통공사가 공동주최 했으며,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22. 9. 19.)에 따른 미래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국가정책 방향을 짚어보고 시민공감대 형성과 함께 대전시 미래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카이스트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 장기태 교수는『자율주행 중심 모빌리티 리빙랩』이란 주제발표에서 자율주행 산업동향을 소개한 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단지 국책 연구원과 카이스트가 중심이 된 테스트베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자율주행시범지구 지정 및 추진방안』으로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이근희 경영기획센터장은 타시도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시의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향후 국비확보를 통한 사업확장 방안 등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끝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유소영
[페어뉴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기업 비올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22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뷰티 박람회(Cosmoprof Asia Singapore 2022)’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비올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고주파(RF) 마이크로니들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 실펌엑스(SYLFIRM X)를 선보였다. 기존 ‘스칼렛’과 ‘실펌’ 강점을 모두 갖춘 실펌엑스는 독자적인 고주파 방식 피부미용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300㎛(마이크로미터) 깊이 피부 손상이 적은 시술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2020년 실펌엑스 출시 이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각지에 수출 중이다. 비올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싱가포르 박람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파트너사 Elogio Aisa와 협업해 실펌엑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학박사이자 실펌엑스 개발자인 라종주 박사의 임상 교육이 진행됐다. 11월 18일 SYLFIRM X-Class 심포지엄에서 라종주 박사의 개발 스토리와 기술 소개, 실펌엑스를 이용한 Dr. Jason Yip 박사의 기미치료, Christ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대표 과일 선발대회 시상식, 사랑의 과일 전달식, 개막 퍼포먼스, 전시존 순람, 대구 경동초등학교 빛과 소금 합창단과 인기 트로트 가수 윤수현 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정희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 회장, 구본권 전국과실전문APC운영협의회 회장 등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내빈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노고한 과수 농업인들과 우리 과일을 사랑을 보내는 소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해 고객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대면 축제로 개최됐다. 이번 과일산업대전은 ‘농심(農心) 품은 우리과일, 우리가족 건강지킴이’를 슬로건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과수 농업인과 참여업체의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무대에서 펼쳐진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팔도 과일 라이브 특판전, 과일 장터, 참가업체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의 알
[페어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EXCO 서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리는 ‘SIGGRAPH ASIA 2022 Daegu (이하 시그라프)’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CT Bridge+’의 일환으로 기술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그라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전 세계 6000여 명 이상의 컴퓨터 그래픽과 인터랙티브 테크닉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전시회를 포함 문화기술(CT) 분야 논문 발표, 쇼케이스 등이 동시 진행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R&D)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 CT Bridge+ 참가사는 총 38개 사로 문화·체육·관광·저작권 R&D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로 구성됐다. 약 3개월간 진행된 기술사업화 촉진 프로그램에는 기업의 역량을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거나 성능 테스트 및 시작품 제작비 지원,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 매칭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 방향성을 제안한다. 시그라프에서 진행 예정인 기술상담회의 경우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 간 매칭을 통해 연구개발과제 성과물의 확산
[페어뉴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2월 6일(화) 중국 텐진시와 함께 ‘한중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성공사례 및 창업아이템 공유’ 라는 주제로 ‘2022 한중차세대리더포럼’을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금번 포럼은 한-중 수교 30주년, 부산-텐진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 기념사업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개회식에서는 부산광역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개회사,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사무총장, 텐진시인민대외우호협회 황훈염 부회장 환영사, 주부산중국총영사관 진일표 총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부산광역시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아이오티플렉스 박문수 대표와 중국 모보과학기술유한회사 웅군 대표가 창업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한다. 2세션에서는 예비 창업가 아이디어 공유 및 피드백으로 총 4개 예비 창업팀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부산대학교 PlayGround팀, 동아대학교 Autob팀이 각 △근전도기반 PT 솔로션, 닥터피티 △버스 승하차 문제 개선을 위한 자동 벨 시스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중국은 텐진 남개대학교의 2개 창업팀이 △ SHIYI TECH 스이테크 원스톱 개인정보 식별의
[페어뉴스]= 국제 청소기기 및 용품전으로 건물 관리 산업의 기반을 다져온 Clean Korea가 2004년 최초 개최 이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그리고 전시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와 공동으로 ‘2023 국제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FM Expo Korea)’으로 확대 개최된다. 이번 FM Expo Korea 2023에서는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전(全) 산업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각 산업의 유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1.청소기기 및 용품분야 2.소방, 방재, 방역 및 공기정화분야 3.스마트 빌딩, 보안 및 안전분야 4. 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분야 등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산업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된다.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대덕 인터내셔널 등 세계 유수의 청소 장비들과 관련 산업의 제조, 수입, 유통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청소, 위생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들을 볼 수 있었고, 2023년부터는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으로 확장돼 보안·스마트빌딩·소방·방재·방역 관련 대표 기업 등이 참여해 건물 관리에 필요한 더욱 다양한 품목을
[페어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 실패박람회 성과공유회’를 12월 2일(금)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확장가상세계를 활용한 온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실패박람회는 국민의 재도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성과공유회는 4월부터 지역별에서 추진된 실패박람회의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개선 등 정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실패 경험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주민, 전문가, 행정 등이 참여하는 숙의토론을 127회 운영해 35건의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30건이 지방자치단체 등의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가 있었다. 현장 ‘성과공유회’는 1부 사례 발표와 2부 포상수여식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40개 기관을 대표해 분야별 6개 기관·단체의 운영 성과와 국민응원단 2명의 활동 사례가 발표되는 등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2부는 재도전 문화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지역혁신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 성과공유회에는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40개 민간·공공
[페어뉴스]= 울산미술협회는 ‘2022 아트페어울산(AFU)’이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A2관, B1관, B2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울산, 부산, 경남에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화랑들이 참가하는 한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전이다. 회화 작품을 비롯해 평면, 조각, 공예, 입체, 설치 등도 대거 포함되며, 3000여 점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울산에서는 시안갤러리, 공간초혜, 뮤즈세움 등 24개 화랑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 지역에서는 이영갤러리, 즈음갤러리, 로얄갤러리 등 20개의 화랑이,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는 아트인동산, 비양갤러리, 두앤두갤러리 등 23여 개의 화랑이 전시 대열에 합류한다. 특별전에서는 1900년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울산, 부산, 경남 지역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울산, 부산, 경남 근·현대작가전’이 열린다. 일제강점기, 광복,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남과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은 변화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역사의 현장을 이끄는 선구자이자 목격자로서 시
[페어뉴스]= 현대홈쇼핑이 중소협력사의 해외 시장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현대홈쇼핑은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 중소협력사 14곳과 참가해 총 550만달러(약 75억원)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IEC)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주최하고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산업·문화 융합 행사다. 국내 홈쇼핑 업체 중에서는 현대홈쇼핑이 유일하게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11개국 380여 개 업체 바이어와 현지 관람객 2만2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협력사의 성공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했다. 박람회 참가에 필요한 부대 비용을 지원하고, 80㎡ 규모의 수출 상담 부스 및 체험관을 설치해 중소협력사의 대표 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현지 맞춤형 홍보를 위해 베트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가 진행하는 제품 시연회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임대규 현대홈쇼핑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