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제물포역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제물포역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물포역상인회가 정식 등록되고 첫 행사인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활기찼던 제물포역 상권의 추억과 감성을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등 지원을 통해 다시 재도약하는 지역 주민과 상인의 상생을 주제로 한다. 축제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도새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0월 1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상인회 주도로,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상인회와 지역 주민의 공동 주도로 진행된다. ‘제물포역 상권 상생축제’는 상인회 주도의 오후 1시~6시 체험 및 프리마켓 행사와 오후 4시~5시 문화공연행사로 진행되며, 연이어 오후 6시부터는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 공연 행사와 상인회 및 지역주민 공동 주도의 주민 참여형 노래자랑 행사로 진행돼 상인회와 주민이 상생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 신인철 제물포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제물포역 상권이 고객인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상생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후로도
[페어뉴스] 10월 21일 시흥시청에서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열린다. 총 441개 동아리,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다. 시흥시청소년재단 이덕희 대표이사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2015년 130개 동아리로 시작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이제 청소년 고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도 시흥시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알차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장소다. 그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흥시청 곳곳을 축제장으로 조성한다. 주차장을 포함한 시청 전체를 활용해 4개 구역을 마련하고, 기본 동아리 부스, 체험, 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구역마다 색다른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시청사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하게 들러 축제를 즐기도록 한다는 목표다. 행사 부스와 공연 무대도 확대했다. 체험 부스 219개, 공연 107개, 현장 참여 101개 동아리를 비롯
[페어뉴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13일 옛 시만회관 쉼터와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제13회 미용경연대회 및 미추 헤어쇼'를 진행한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미용사회 인천미추홀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미용 인재 발굴·육성과 미용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문화창작지대 틈에서 진행하는 1부 미용경연대회는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로 나뉘어 커트, 퍼머,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4개 종목에서 우열을 가린다. 2부 미추 헤어쇼는 옛 시민회관 쉼터에서 진행하며, 최신 유행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비보이 댄스 등 문화공연과 헤어·네일아트 작품 전시 및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용인의 자긍심을 높이면서 주민들이 뷰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
[페어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3일 (구)화도읍사무소(화도읍 마석우리 292-2번지)에서'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축제'를 개최한다. 남양주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내외적 홍보를 통한 주민 화합의 장 마련으로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주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1974년부터 2010년까지 약 40년간 화도의 주요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던 (구)화도읍사무소에서 진행돼 지역민이 느끼는 감회와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구)화도읍사무소는 행사 이후 올해 11월 중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그 자리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복합문화센터인 맷돌모루 플랫폼이 조성될 예정이다. 2023년 화도읍 도시재생 축제는 오는 13일 오후 3시에서 6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식전 행사와 본식 행사로 구분된다. 먼저 식전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홍보부스 ▲주민참여 부스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지역 동아리 공연 ▲도시재생 퀴즈 ▲케이터링 및 사진전 등이 운영되며, 이어 본식에서는 ▲개회 및 축사 ▲도시재생 홍보영상 시청 ▲축하 공연 등이 이뤄진다. 행사 관계자는 "'202
[페어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2023 무안 갯벌 낙지 축제를 개최한다. "청정해역 게르마늄 무안갯벌낙지의 싱싱함을 그대로"란 주제로 개막축하공연, 군민가요제, 버스킹 공연, 커뮤니티 낙지잡기 등 체험거리를 비롯해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축제는 무안갯벌낙지를 비롯해 소비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종 무안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을 도모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상가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을 비롯해 수산물 판매처가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
[페어뉴스]= 서초구는 10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MBTI(My Best Time I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의 취향을 담고, 지금 이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자리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MBTI(My Best Time Is..)’라는 부제로 열리며,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가 주관한다. ‘서리풀 난장판’ 축제는 지난해에도 많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올해에는 MBTI를 주제로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과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서초구 내 아동·청소년들이 문화적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출범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기획단 ‘유스터즈’가 주도해 축제 명칭부터 공연, 부스 등 축제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한 ‘서리풀 난장판’ 축제에서는 마술공연, 좋아서 하는 버스킹,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 ‘서리풀 갓 탤런트’ 등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페어뉴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10일간 우이천 수유교∼우이2교 일대에서 우이천 등(登) 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를 개최한다. 환경과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우이천변에 등(登)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축제로, 강북구가 주최하고 강북문화재단(이사장 김상봉)이 주관하며 서울시가 후원한다. 축제가 진행되는 10일 동안 우이천변 일대엔 등(登) 미술작품이 전시되며, 더불어 동북4구문화재단, 우이천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 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13일(금) 오후 7시 우이천에 전시된 등(登)들이 일제히 점등되며 축제가 시작된다. 축제가 진행되는 10일 동안 우이천 수유교∼ 우이교 일대엔 표구철 작가의 '구름물고기' 등(登) 작품을 비롯해 지난 8월 강북구민들이 직접 만든 꿈씨앗 등(登)까지 총 1200여 개의 한지(韓紙)로 만든 친환경 등(登)들이 가을밤 우이천변의 수려한 야경에 수놓일 예정이다. 표구철 작가는 '2013년 서울 청계천 등불축제', '2018년 4.3 70주년 제주 순회전시' 등에 참가한 설치 미술가로, 물고기 모양의 등(登)을 통해
[페어뉴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오는 10월 21일 낙성대공원과 강감찬텃밭 일대에서 도시농업 전시를 즐기고 수확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관악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 '관악 도시농업축제'는 지난해 구민 4천여 명이 참여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는 올해도 더욱 많은 구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구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작물인 '쌀'을 주제로 하는 '햇'쌀'담은 가을농업페스티벌'을 진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4개 분야별 행사마당을 운영한다. ▲퓨전 국악 밴드, B-boy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는 '문화마당' ▲짚풀 공예, 쌀 관련 작품과 제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마당' ▲벼베기, 탈곡,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도시농업 운영 사례 발표, 생활농업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는 '배움마당'에서 주민들은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인터넷 포
[페어뉴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제27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를 14일 오후 2시부터 목동로데오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골프웨어 등 의류 브랜드가 중심인 목동로데오 패션거리의 특성을 십분 살려 구민모델과 함께하는 '골프웨어 특화 가을 패션쇼'가 새로 열린다. 구민에게는 멋과 재능을 뽐낼 자리를, 의류 점포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람형 행사가 아닌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에콰도르, 볼리비아, 인도 등 6개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판매부스'도 첫 선을 보인다. 주한외국대사관에서 추천한 각국의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이국적인 맛과 낭만이 가득한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의 묘미인 먹을거리를 강화하기 위해 푸드 트럭과 수제맥주 마켓 규모를 지난해 대비 1.5배 늘렸으며, 야간 조명과 테이블을 배치해 야시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반려견 특구의 특성을 살려 반려가구와 동행하는 축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제간식과 의류, 소품 등을 판매하는 '반려견 용품 반짝매장(팝업스토
[페어뉴스]= 가을밤 구로의 정원을 밝힐 감성 가득 빛축제가 안양천 생태초화원에서 펼쳐진다.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지난 5일 오후 7시 안양천 빛축제 개막 점등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댄스팀 레드립, 팝밴드 파인의 공연으로 안양천 빛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이번 빛축제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감성적인 빛조형물로 가득 채워 달빛정원으로 표현했다. 축제기간 중 6일부터 9일, 13일, 14일에 버스킹이 진행되며,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할 예정이다. 구는 빛축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테마파크와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매점, 카페, 푸드트럭,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장은 주차가 통제되며,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문헌일 구청장은 "감성을 테마로 꾸민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보는 이에게 특별한 경험과 신선한 감동을 드릴거라 확신한다"며 "빛의 향연과 색다른 빛의 세계에서 가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