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온라인무용플랫폼 《아츠인탱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무용예술 콘텐츠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80여 편의 다양한 무용콘텐츠를 기획, 11월까지 차례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첫째, 8월 한 달간 ‘휴가지에서 즐기는 무용공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2회 올댓댄스 온라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외 초청작 및 무대공연작, 공모로 당선된 댄스필름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외 초청 댄스필름으로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볼레로 만들기>를 비롯한 미국 댄스카메라웨스트 필름페스티벌 출품작과 제1회 올댓댄스 온라인페스티벌 베스트작이 상영된다. 안무가 김설진과 영화감독 이와가 공동연출한 <볼레로 만들기>는 기존 무대공연을 댄스필름으로 각색한 것으로서 소리와 움직임의 결합이 영상 매체로 수용되는 방식을 보여주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작이다. 미국 LA에서 열리는 댄스카메라웨스트(DCW)는 올 해로 20회를 맞는 명망 있는 댄스필름 페스티벌이다. 올 해 베스트 필름상을 수상한 <On Mending>, 음악과 움직임의 긴장감이 돋보인 <The Edge of Mercy>, 현대 사회의 고립과 불안을 상상으로 풀어낸
[페어뉴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신당창작아케이드는 현대공예를 재정의 하는 전시 <공예의 조건>을 6월 7일(화)까지 서울시청 로비, 을지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이 봄을 맞아 추진하는 ‘창작공간 봄 시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현대공예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공예는 ○○○이다”로 정의해보는 프로젝트 전시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3기 입주작가 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를 통해 총 7팀을 선정했다. 먼저 1위에 선정된 ‘열린괄호’는 ‘산업너머 공예너머’(윤경현, 양요셉, 정인혜)가 진행하는 함께한 전시로, 서울시청 로비에서 개최된다. 현대공예의 포용적인 가치를 조형설치를 통해 보여준다. 2위 수상작 ‘CH X 2(공예의 집)’은 ‘트로피컬 블랙’(김지용, 사물의좌표 김경진)팀의 전시로 중구 을지예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그래픽 디자인을 한 설치 작업물에 다양한 섬유공예를 덧입혀 새로운 하모니를 불러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창작공간 봄 시즌’ 행사 주간 동안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내부시설을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 활짝’도 진행한다. 서울중앙시장 지하상가에 위치
[페어뉴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22 노스페이스 100 강원 버추얼 레이스(이하 노스페이스 100 버추얼 레이스)’의 참가자 25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100’은 △중국 △태국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호주 등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로서 국내에서는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단일 브랜드가 개최하는 국내 트레일러닝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Discover your trail with VECTIV’라는 슬로건 아래 비대면 버추얼 레이스로 형태로 진행되며, 종목은 △10km △20km △30km 등 총 3개 부문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노스페이스 100 버추얼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비는 3만원으로 3개 부문 모두 동일하다. 참가자에게는 노스페이스 공식 레이스 티셔츠와 기념 모자, 메달, 배번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 킷’이 제공된다. 대회는 6월 17일(금)부터 7월 10일(일)까지 각자가 선택한 거리(10km·20km·30km)를 달리고, GP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스트라바(
[페어뉴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lululemon)이 당신을 더욱 건강한 삶으로 나아가게 할 가장 즐거운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을 6월 18일(토) 서울 잠원동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은 올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각 운동 분야를 리딩하는 룰루레몬 앰배서더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연사 및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이번 Be You Be Well 페스티벌은 ‘무브(Move)’, ‘그로우(Grow)’, ‘커넥트(Connect)’를 주제로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브(Move) 프로그램에서는 요가, 런, 트레이닝, 크로스핏, 복싱, 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운동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배워볼 수 있다. 그로우(Grow) 프로그램에서는 룰루레몬이 직접 개발한 자기 성장 워크숍을 진행한다. DJ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함께 룰루레몬 앰배서더들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넥트(Connect) 존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이다. 룰루레몬은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글로
[페어뉴스]= 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브랜드와 함께 살아 숨쉬어 온 하우스의 아이콘이자 전설의 옐로우 다이아몬드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The Tiffany Diamond)’를 국내 선보였다.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이주얼리 행사 <옐로우 이벤트: 옐로우 이즈 더 뉴 블루 (Yellow is the New Blue)>를 위해 특별히 한국에 왔다. 128.54캐럿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오늘날까지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희소한 가치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기록되고 있다. 187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킴벌리 광산에서 최초 발굴되었으며, 이듬해 브랜드 창시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 (Charles Lewis Tiffany)가 매입하였다. 이후, 발굴 당시 총 287.42캐럿이었던 거친 원석을 눈부신 광채와 외관의 아름다움을 위해 본연의 크기 절반 이상의 손실을 감수하고 숙련된 티파니 장인의 손을 거쳐 통상적인 쿠션 컷 다이아몬드의 패싯보다 무려 24패싯이 더 많은 82패싯 정교한 커팅의 눈부신 128.54캐럿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재탄생 시켰다. 브랜드 역사를 통해 수차례 세팅을 탈바꿈해 온 ‘티
[페어뉴스]=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12월 11일까지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 로(Chris Ro)의 개인전 ‘우리 같은 도둑’ 전시가 진행된다. d/p는 매년 한 해의 키워드를 선정하여 전시와 프로그램을 재해석하는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 해의 키워드는 ‘도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 창작산실 공간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 ‘도둑전, The Battle of thieves’의 두 번째 파트로 크리스 로의 ‘우리 같은 도둑’ 이라는 타이틀로 운영된다. 크리스 로는 이번 전시에서 ‘도둑’을 주제로 한 신작 40여점을 선보였다. 모든 ‘도둑전’의 첫 시작이 되었던 도둑에 관한 짧은 텍스트를 엮은 도큐멘트 시리즈 <Stories>와 약 5m에 달하는 두루마리 종이와 그물천, 고무판 등에 찍은 실크 스크린 작업이 조합된 <Terrence Fulton>을 비롯, 종이와 아크릴판, 거울 등 다양한 지지체를 활용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장의 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설치한 구조물 위에 작품을 놓아 전시 자체를 작가가 쌓아온 작업 과정으로 보이도록 시도했
[페어뉴스]= 서초문화재단은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지난 8월 7일(토) ~ 9월 11일(토) 총 4회에 걸쳐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참여한 서초 음악 아카데미의 교육 성료 후, 오는 10월 15일(금) 19시 30분 서초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Heart Concer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초 음악 아카데미는 2019년부터 예비 음악인들의 음악적 소질과 재능을 개발하고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취약계층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장애인 문화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서초교향악단의 악장 및 수석단원인 강사진들에게 매칭이 되어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Heart Concert> 공연 협연의 기회를 제공하여 연주력 향상 및 음악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초 음악 아카데미에 참여한 전진 군은 “제가 협연하는 건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협연을 처음 하게 돼서 기분이 좋다.”며 소회를 밝혔으며, 정희성 군은 “장애가 있어도 이를 극복해서 연주를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가치관을 사람들에게
[페어뉴스]=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양재 플라워 페스타’가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개장 30주년을 맞이해 ‘나愛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소비자와 화훼업계 종사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가 행사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와 카카오TV 등으로 송출되며,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ZOOM을 통한 실시간 콘텐츠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명세빈과 다양한 강사들이 참여해 꽃차, 베이킹 등 생활 속 꽃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플라워 클래스’ △ 양재 화훼공판장 내 공터를 이용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드닝 활동을 진행하는 ‘나愛 꽃밭 만들기’ △시민들이 활동 중인 꽃 동호회를 소개하는 ‘꽃을 든 사람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화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꽃집을 위한 꽃집 운영 실전 특강,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꽃집 창업상담회 등을 운영해 동네 꽃집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들이
[페어뉴스]=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운영하는 남북통합문화센터 평화통일도서관에서는 오늘 8월 24일(화)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대통령 글쓰기 강원국 작가를 초청하여 글쓰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코로나19로 인하여 ZOOM 및 유트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남북통합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평화통일도서관에서 선착순 50명을 접수 받고 있다.자세한 것은 02-2085-7340~3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경상남도가 도내 우수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미국 LA에서 진행한 ‘우수 농식품 홍보․판촉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도내 12개 업체가 생산한 27개 품목을 대상으로 미국 주요도시인 LA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울타리몰 LA직매장, LA라미라다 직매장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농식품 주요 수출국인 미국으로의 수출액은 5월 기준 6억 3460만 달러로 전년대비 13.6% 증가하였으며, 음료류‧과자류‧커피류‧소스류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소비자가 외부활동을 확대한 결과로 보인다. 이번 홍보판촉전은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으로 국외 출입 제한이 강화되는 등 행사 추진상 어려움으로 인해 경남도 LA 해외사무소가 홍보판촉 현지지원에 나섰다. 행사기간 중 라이브 공개방송, 현지 신문사 온라인 게재, SNS 타겟광고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7만 2,000 달러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특히, 전병, 도라지배즙, 쌀국수 품목들에 대한 미국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연상 경남도 농정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유통 환경에 대응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