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26일 대한민국 공군 및 사천시와 ‘2016 사천에어쇼(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군본부(계룡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류순현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정경두 공군 참모총장,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천에어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신뢰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오는 10월 13일부터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 명칭을 ‘공군과 함께하는 2016 사천에어쇼’로 하고 부제를 ‘제12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로 정하였다. 이 협약을 통해 경남도는 시·군간 광역적 행정지원 활동 및 소방헬기 전시를 맡기로 하였으며, 공군은 사천비행장내 토지 및 시설물 지원, 군용항공기 비행 및 지상장비 전시 등을 담당하고, 사천시는 민간·공공기관 항공기 비행 및 전시, 관람객 안전 확보 및 민원예방 활동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개막식의 대규모 축하비행과 함께 미 공군기를 포함한 비행·전시 항공기의 종류와 수가 대폭 증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항공 관련 정보교류의 장이 될 항공 학술회의와 각종 문화행사를 확대 개최함으로써 산
[페어뉴스]= 음식문화 축제인 제16회 다푸드(DAFOOD 2016)와 제15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총 350개 사 650개 부스(다푸드 250개사 420부스, 음식관광박람회 100개사 23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지역 식품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최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올해 전시분야는 가공․기능식품관, 전통․수입주류관, 급식․포장기기관, 기능성식기관, 지자체특산품관(Local Food 관) 등 7개 카테고리로 나눠 신제품을 비교 전시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회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매년 확대되고 있는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다. 국내 식품 대기업, 중․대형유통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업체와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수출상담회 주관기관인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국내 유수의 중․대형 유통사(롯데쇼핑,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백화점, 대백마트, 메가마트, GS 홈쇼핑, NS홈쇼핑 등)와 편의점 리테일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판로 확보에 도움을 줄 전망
[페어뉴스]=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가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열린다. 곤충이 단순한 애완과 학습의 대상을 넘어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주목 받고 있는 흐름에 힘입어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4일 곤충 산업 규모를 2020년 5,000억까지 확대하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는 목표를 담은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마하나임과 사단법인 정수회 중앙협의회는 5월 12일 재단법인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 산학협정식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곤충 전공자들의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곤충 콘텐츠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윤 부위원장(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애완동물학부 곤충사육전공 전임교수)은 “기존 곤충 전시회와 달리 곤충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세계 주요 희귀 곤충을 살아있는 상태로 전시할 뿐 아니라, 이를 활용한 전문성과 대중성을 가진 문화콘텐츠를 기획, 개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브랜드를 알릴 것
[페어뉴스]= 한국 석탄 컨퍼런스, 콜트랜스 코리아(Coaltrans Korea)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한국 및 세계의 석탄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및 세계 업계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주요 논의 주제는 ▲2017년이 석탄 시장의 전환점이 될까 ▲패널 토론 - 한국의 변화하는 무역흐름 ▲어떻게 한국의 예상된 에너지 수요와 소비 영향이 2020년까지 석탄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가? ▲경쟁력 있는 가격책정과 신뢰할 수 있는 석탄 공급간의 균형에 대한 전력회사들의 견해 ▲단기 석탄 구매 전략: 2018년도까지 한국 시멘트 생산자들의 우선 사항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eumo344326/
[페어뉴스]= KOTRA는 5월 25일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자동차·기계·전자부품·전력기자재 등 부품소재 및 ICT 산업을 중심의 한·일 부품소재 ICT 상담회를 개최했다.부품소재관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일본 기업들과 어우려져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상용화를 추진하는 자동주행기술, 수소사회 실현 등 아베노믹스 성장 전략에 따라 새롭게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카메라모듈, 수소연료전지 차량용 양극판, 연비효율 강화를 위한 경량화 아이템 등 우리 첨단 소재부품 기업 43개사가 참가해 히타치, 스바루, 스미토모, IHI 등 일본 글로벌제조사 및 계열 부품기업 150여개사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페어뉴스]=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어린이, 청소년부터 4~5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하였으며 총 163편이 접수되었다. 공모전 1등은 정석재님의 ‘Getting Better’이 선정되었으며 2등은 최민정님의 ‘Someting New’가 선정되었다.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슬로건으로 선정된 ‘Getting Better’은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8년간 늘 청소년 곁에서 소통하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였듯이 늘 청소년과 함께 마주보며 꿈을 향해 ‘Getting Better’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29일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경쟁부문 출품 공모 및 스태프 모집을 진행 중이다. 출품 공모 문의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사무국(02-775-0501, program2@siyff.com)으로 하면
[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국내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적 작품부터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아랍 감독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온 아랍영화제가 올해는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이라크, 이집트, 팔레스타인 등 10개국의 막강한 신작과 화제작으로 찾아온다. 아랍 여성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아랍 여성 감독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소박한 삶을 살던 ‘나와라’가 이집트 혁명으로 인해 전혀 예상치 못 했던 일들과 마주하게 되는 ‘나와라의 선물’, ‘아랍의 봄’을 다룬 ‘내가 눈을 뜨기도 전에’, 중동 최초의 여성 카레이싱팀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스피드 시스터즈’ 등을 통해 아랍 여성 감독이 그리는 아랍 여성의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과 그녀들의 진정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5회 아랍영화제’ 관람료는 무료(1인 2매, 현장 50%/온라인예매 50%)이며 영화 관람 1일전인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5월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2016’행사에 전 세계 42개국 100개 프로젝트 발주기관 관계자가 218조 원(1,825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들고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발주처가 참가해 120여개 유망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앞으로 1년 이내 입찰이 예정된 프로젝트가 많아 수주성과를 조기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기업 140개사가 발주처와 만나 열띤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오는 6월 입찰공고가 예정된 1조 8300억 원 규모의 태국 MRT 핑크라인 프로젝트와 2조 8천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도하자리 콕스 바자르(Dohazari-Cox’s Bazar) 철도 프로젝트 등 대형 수송인프라 프로젝트에 국내기업의 관심이 집중됐다. 도하자리 콕스 바자르 철도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방글라데시 철도청은 올해 아크라-락삼 철도 시공 감리 사업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계약했다. 따라서 국내기업이 방글라데시 철도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6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 지역 강소기업 등 219개 기업이 참여해 87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 중 69개사는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효정요양병원, ㈜케이티씨에스 등 16개 사에서는 일을 하고 싶지만 육아나 가사 등으로 전일제 근무가 힘든 경력단절여성과 장년층을 위해 시간선택제 근로자 6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와 정보를 제공받고 구직자 현장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과 일자리 유관기관의 다양한 일자리 지원시책을 안내받을 수 있는 고용정책홍보관이 운영되고, 적성검사, 진로설계, 서류․면접 등 취업코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컨설팅관, 직업체험관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된다. 그 밖에도 이희아 피아니스트의 ‘기적에서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 취업성공사례 발표회, JOB 골든벨, 직업심리검사, 무료이력서사진관 운영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박람회 참여 기업별 모집 직종, 자격 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2016 광주권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http://gjzjob.co.kr
[페어뉴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 열린 ‘중국 전자상거래 정책변화 대응 설명회’에 400명 이상 참석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우리 기업 초미의 관심사임을 나타냈다 중국 정부는 4월 8일 우리가 통상 ‘해외직구’라고 부르는 국경간 전자상거래 및 개인용 우편물 등에 대한 세수정책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행우세를 폐지하고 일정 비율을 기준으로 관세, 증치세(부가가치세), 소비세를 부과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4월 7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국경간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상품 1,293개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국내 거래가 급등한 보세구 활용, 우편거래 등의 수출방식에 대한 중국 정부의 관리 강화로 해석된다. 외국제품의 중국시장 진입에 새로운 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 중국 롱쉬(龍旭) 변호사사무소 왕진(王進) 주임은 “이번 중국 전자상거래 정책은 과세기준의 명확화로 기업에 리스크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품 가격대별 세부담이 달라져 제도의 이해득실을 일의적으로 따질 수는 없으며, 세금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만큼, 결국 제품 경쟁력 확보가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성공을 결정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