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수칙을 수록한 수저받침용지(테이블세팅지)를 제작해 관내 식당에 배포했다. 1만 2천 부를 제작했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 ▲저탄소 제품 구매 등 탄소중립 소비 방법 ▲나무심기 등 탄소흡수원 보호 실천수칙을 수록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큐알(QR) 코드도 함께 인쇄해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즉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탄소중립 실천이 혜택으로 돌아오는 탄소중립포인트는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연간 최대 7만 원, 에너지 참여로 연간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저받침용지는 친환경종이를 사용해 콩기름 인쇄로 위생적으로 제작했고, 상가 번영회와 상인회, 외식업협회 해운대지부를 통해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식당을 찾은 분들이 음식을 기다리며 한 번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
[페어뉴스]= KT&G(사장 백복인)가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활동 성과를 담은 ESG보고서 '2022 KT&G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STRATEGIC REPORT'와 ESG 분야별 성과를 담은 'ESG REPORT', 글로벌 정보공개 지표와 정량성과를 반영한 'ESG FACTBOOK' 파트로 구성됐다. KT&G는 이번 보고서에 신설된 'STRATEGIC REPORT'를 통해 미래 성장전략과 ESG 가치를 통합한 '2027 New Vision'과 그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향후 NGP(Next Generation Products)와 건강기능식품 등 핵심사업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사업구조 혁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룹사 비즈니스를 포괄한 '2030 KT&G그룹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통해 그룹차원의 ESG 실행력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실행 가능성과 업 특성 등을 고려해 핵심성과지표(KPI)를 재정립하고, 온실가스 감축률,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글로벌 폐기물 관리 인증 획득, 인권영향평가 실행률 등에 대해 그 대상을 전 그룹사로 확대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한 KT&G는
[페어뉴스]= 애물단지를 보물단지로 바꿔주는 인천자원순환가게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78개 자원순환가게에서 올해 상반기 동안 투명페트병 등 19종의 재활용품 425톤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1억 5,300만 원을 현금으로 보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자원순환가게는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17개소가 운영됐고, 2022년에는 8개 구 56개소에서 재활용품 302톤을 회수해 7천2백만 원을 현금(포인트) 보상했다. 가입자 수도 2021년에는 1,244명, 2022년에는 1만2,412명, 올해에는 2만1,215명으로 전년 대비 71%나 증가했다. 특히, 미추홀구는 행정복지센터 19개소에서 일주일에 2회씩 자원순환가게를 열어 재활용품을 회수하고 있는데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도 높아지고 동네도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시와 함께 폐우산 모으기 캠페인을 열어 새활용품(아동 우비, 머리끈, 동전지갑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활용품 회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계양구는 구청과 임학공원, 효성공원에 주 5일 자원순
[페어뉴스]= 부산 동래구에서 부산시 최초로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이하 음식물 처리기) 구입 지원사업이 시행됐다. 이는, 장영진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부산광역시동래구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결과물이다. 음식물 처리기 구매자는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100분의 40 범위에서 40만 원 한도로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주민들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례이기에 동래구의회의 현장 소통 의정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3. 7. 25.)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둔 거주자로 신청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선정 대상자는 8월 28일 개별 통지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 조례를 제안한 장영진 의원은 "지자체들이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동래구가 이러한 사업을 시행하는 부산 내 최초의 구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드는 비용은 구민들의 세금으로 충당되는데, 이를 보조금으로 환원해 구민들의 이익을 증대시키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GM
[페어뉴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7일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공직유관단체(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문화재단, 강남복지재단) 간부 등 82명이 '반부패·청렴 실천 선포 및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전 간부가 먼저 나서 청렴 의지를 다짐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나아가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구청장 이하 전 간부가 반부패·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반부패·청렴 실천을 선포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사회 부패 예방 및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직위를 이용한 권한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및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일체 행동 근절 ▲직무와 관련된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조직 구성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 조성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구는 ▲청렴추진기획단 운영 ▲청렴수준 및 부패 취약분야 자체진단 ▲전 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공공재정 부정수급 자체 점검 등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으로 나서 청렴 의지를 선포함으로써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 문화가 퍼져나가
[페어뉴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저탄소 녹색도시 마포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구의 대상 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30개소 시설이며, 차량은 친환경 차량을 제외한 180대가 해당된다. 구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매년 2%씩 정률 상향 조정돼 지난해 34%에서 올해는 기준배출량 대비 36% 감축으로 오는 2030년에는 50%까지 감축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맑은환경과를 중심으로 시설별 에너지 관리 정책을 총괄하고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관리대장을 매월 작성해 모니터링 하고 있다. 또한 공공건축물에 대해서는 ▲공공기관의 냉·난방 적정온도(여름 28도씨, 겨울 18도씨) 유지 ▲중식시간 및 퇴근 1시간 전 냉·난방 정지 ▲LED조명, 고효율 보일러 등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사용 권장 ▲복도 화장실 등 실내 조명 50% 소등 등의 방법을 활용 중에
[페어뉴스]= GRC SaaS 선도업체인 딜리전트(Diligent)는 오늘 거버넌스 및 주주 인텔리전스의 시장 선두 제공자인 딜리전트 마켓 인텔리전스(Diligent Market Intelligence)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출시는 딜리전트의 선도적인 주주 행동주의, 투표 및 기업 지배 구조 데이터(구 Insightia)와 ESG 및 경영진 보상 데이터를 결합하여 고객이 주주 압력을 사전에 관리하고 지배 구조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출시와 함께 확장된 딜리전트의 시장 인텔리전스 솔루션에는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및 경영진 보상을 다루는 데이터 세트가 포함되며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감시가 강화되는 시기에, 확장된 데이터 세트는 조직이 보다 광범위한 기업 거버넌스 주제에 대한 명확성을 확보하여 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딜리전트의 ESG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총괄 책임자인 아만다 카티(Amanda Carty)는 “조직은 갈수록 수익 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하며 향상된 가시성과 시장 정보는 한 발 앞선 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면서 “딜리전트 마켓 인텔리전스는 중요한 공개 회사 및
[페어뉴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선언식과 함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 등 각 실과소장 및 직원들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광석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여해 포천시 탄소중립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050 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선언식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원들이 먼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해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시민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
[페어뉴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ESG 정보를 강화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경영활동의 성과와 지향점은 물론 비재무적 정보를 공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신 개정안인 'GRI 2021'을 반영해 산업별로 세분화된 '부문별 표준'을 신규 도입했다. 기존에는 공통 표준 3개와 주제별 표준 33개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올해 보고서에는 보편표준 3개와 주제별 표준 31개, 신규편성된 부문별 표준 40개를 지표로 추가해 이전보다 많은 ESG 정보를 수록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도 도입해 LG유플러스의 경영 활동과 가장 크게 연관이 있는 5가지의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각각의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밝힌 뒤 이에 대한 전략과 활동 성과를 '중점 이슈'로 분류했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회사에 가장 중요한 ESG 이슈를 선정하기 위해 사회·환경이 기업의 재무 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방식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로 LG유플
[페어뉴스]= 자원순환과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서울새활용플라자(SUP, Seoul Upcycling Plaza)는 오는 8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새활용하우스 공연장에서 <플라스틱 정글 탐험대: SUP 습격!>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변화 속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무분별한 자원 개발 등 현 사회가 가지는 환경적, 인류세적 문제점을 보여준다. 멀쩡하지만 더 이상 찾지 않아 버려지는 수많은 장난감들로 만든 작품을 통해, 현 인류의 소비방식이 지구 환경에 끼치고 있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우리는 매일 플라스틱을 소비한다. 100년, 어쩌면 10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을 물건을 매우 쉽게 사고 버린다. 전시는 500년 후의 지구를 상상하며 플라스틱 장난감과 AI로봇이 유기물이 되어 새로운 종으로 탄생한 세상을 그려낸다. 관람객들은 2523년의 생태학자가 되어 플라스틱 정글을 사이사이 탐험하며 과거의 인류이자 현재의 우리가 만든 결과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입주기업 ‘국제평화상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업사이클링 문화예술 단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