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똑똑한 머리를 갖고 싶은 '허수아비', 따뜻한 마음을 갖고 싶은 '양철 나무꾼', 용기를 얻고 싶은 '겁쟁이 사자',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도로시'와 함께 꿈을 이뤄요.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제11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했다. 2009년 시작한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지역 도서관과 주민을 중심으로 기획 단계부터 축제 진행까지 함께 만드는 주민참여형 문화축제다. 올해는 '꿈을 이루는 동화여행'이라는 주제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퍼레이드와 개막식에 이어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퍼레이드는 오전 11시 어린이와 학부모 등 주민 10,00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서공고운동장에서 출발해 방화역을 거쳐 방화근린공원까지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가양 도서관, 곰달래 도서관 등 도서관별로 동화 속 인물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는 주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낮 12시에 개그맨 이동엽의 진행으로 열리며 한별어린이 합창단의 합창 공연 및 극단 어린왕자가 꾸미는 축하공연 '오즈의 마법사 뮤
[페어뉴스]=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수상자전거, SUP, 카약, 보트 등 다양한 수상 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상 레저 체험은 27∼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 희망자는 축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오는 27일 저녁 6시에는 아라마린 문화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이석훈, 장민호, VOS, 모세, 시그니처, 설하윤, 류지광 씨 등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다. 김포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12명에게 1인당 2매씩 VIP 좌석 관람권을 제공하는 '문화콘서트 VIP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연은 오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 이번 '2023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는 국민축제기획단, 덕레이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환경 골든벨, 로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축제 일정 및 세부
[페어뉴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경기도내 5개 노인보호전문기관(경기도, 동부, 북부, 북서부, 서부)은 오는 26일까지 노인학대 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 기념 노인 인권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기도민의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관심 제고와 어르신의 행사 참여 유도를 통한 인권 향상의 기여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참여는 경기도 내 거주하는 노인(만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전은 '내가(노인이) 바라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르신이 직접 촬영하거나 본인이 나온 사진의 고유 창작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통합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내려받은 뒤 출품작과 함께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소속 지역 노인복지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내 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노인 인권을 보호하고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법으로 제정된 날"이라며 "경기도민이 함께 노인이 학대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될 예정이
[페어뉴스]= 광주시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광주다문화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광주다문화어울림 축제'는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공식행사와 외국인 K-pop 노래자랑, 축하공연, 프리이벤트, 각종 체험부스 등 내·외국인이 상호문화를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림으로써 사회통합의 장을 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있다.
[페어뉴스]=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올해 그 일곱 번째 막을 올린다. 다가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고촌읍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3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수상·수변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물'과 '환경'을 주요 테마로 구성한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상레저체험(요/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SUP) ▲마린랜드(물놀이존) ▲수상안전 교육프로그램 ▲에코체험 부스 ▲에코골든벨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있다. 더불어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서트, ▲김포 관내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워터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이번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에서는 시민이 직접 축제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버스킹하는 '국민축제기획단'과 고무오리를 타고 아라뱃길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덕레이스' 등의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욱 다채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016년 처음 열린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김포시의 대표 물·환경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속의 꽃 문화를 확산하고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회복을 맞아 다양한 화훼작품들로 쉼과 여유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 등 총 37개 단체가 참여하며 '부산의 봄! 꽃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개막식 ▲봄꽃 조형물 및 화훼작품 전시 ▲화훼 창착 경진대회 ▲전국 꽃차 대전 ▲직거래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관람객들은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주제별 연출과 우수 플로리스트의 화훼작품과 야생화, 화려한 철쭉 특별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봄꽃 조형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연장 전시된다. 특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훼 창작 경진대회와 전국 꽃차 대전을 통해 전시회를 찾은 자녀들도 가족들과 함께 행사를 즐겨 볼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전시회에 사용되는 초화 10만 본을 모두 부산지역 꽃으로 선정하고 산지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꽃 소비 촉진을 통한 부산지역 화훼
[페어뉴스]= 아시아 1위 튜브/파이프 산업전인 ‘Tube China (튜브 차이나) 2023’이 올해 6월 14일 -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Tube China는 지난 2020년까지 와이어/케이블 전시회 'Wire China'와 동시 개최되었으나 올 해부터 단독 개최된다. Tube China 주요 전시 분야는 △튜브 제조 기계, △열처리 프로세싱 및 기계, △톱/레이저 절단 가공 및 기계, △원료, △튜브 및 액세서리, △플라스틱 튜브/복합파이프,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기술, △공구류, △측정, 제어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파이프 업계의 아시아 최대 이벤트를 앞두고 약 500개의 주요 제조사가 등록을 마쳤다. 특수합금 전문 글로벌 기업 AMPCO, 스웨덴 기반 최고급 스테인리스강 제조사 Alleima(알레이마), 독일의 공업용 기계 제조사 WAFIOS, 미국계 글로벌 금속기업 인닥타썸(INDUCTOTHERM), 톱날/팁소 제조사인 네덜란드의 킨켈더(KINKELDER)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한 바오우 그룹, ANSTEEL, CITIC STEEL 등 중국의 글로
[페어뉴스]= 전남 보성군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9일간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2023년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성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차문화공원, 보성읍, 벌교읍, 율포해변 등 보성군 일원에서 통합축제형 엑스포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엑스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식행사, 특별공연, 전시·판매, 품평·경연대회, 학술대회,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보성세계차엑스포'라는 이름답게 한국 차 역사와 문화를 선보일 주제관과 세계 차문화 전시관, 동양 차문화 전시관, 세계 티 로드관, 티블랜딩 품평관, 보성 생태 다원관, 차 만들기 체험관 등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들이 운영된다. 또한 '세계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차 품평 대회', '대한민국 티블랜딩 대회', '학생 차 예절 경연 대회&다례 퍼포먼스 경연' 등 15개 경연·품평 대회와 100여 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중에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한 불꽃축제, 벌교레저뻘배대회, 일림산철쭉제, 전국장사씨름대회, 녹차마라톤대회, 요트대회 등 전국단위 체육
[페어뉴스]= 성남시는 27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반도체(SemiConductor) 핵심 포럼'을 열었다. 성남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개최된 이날 포럼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반도체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1,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양향자 국회의원의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채워졌다. 2부는 좌장을 맡은 김형준 차세대 지능형반도체사업단장의 '한국 시스템반도체 메카, 성남시'를 주제로 한 발표에 관해 5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였다.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이서규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이규복 반도체공학회장,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주제 발표 내용과 성남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되기 위한 정책에 대해 각각의 의견을 냈다. 시는 이날 나온 각계 전문가 의견과 제안내용을 모아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성남 미래산업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다"며
LG전자(066570)가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식물생활가전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통해 '반려(伴侶)식물 라이프'를 알린다. LG전자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ㆍ틔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열렸다. LG전자는 고양꽃전시관 제2전시실에 48㎡ 규모 부스를 마련,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체험하고 구입까지 하는 고객경험 공간을 꾸몄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누구나 쉽게 꽃과 식물을 싹 틔우고 키우는 틔운과 틔운 미니만의 F.U.N(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한 경험을 선사한다. LG 틔운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은 틔운 미니와 메리골드 씨앗키트 패키지를 30% 할인된 1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틔운 미니를 더 손쉽게 선물할 수 있게 제품 포장박스에 손잡이를 적용했다.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이 '너에게 틔우는 편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