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보건의료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인「2016 메디엑스포」가 6월 24일(금)부터 6월 26일(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2016 메디엑스포는「대한민국건강의료산업전」,「대구의료관광전」,「대한민국 한방엑스포」,「치과기자재전」,「팜엑스포코리아」가 동시에 개최되며, 치과종합학술대회, 보건의료인 보수교육, 의료분야 취업상담회, 무료 건강검진 등 50여 개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는 지역최대의 보건의료분야 비즈니스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270개사 80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국내․외 25,000여 명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전망이다. 특히, 광주 의료기기 업체들을 맞이하는「달빛동맹특별관」에는 ㈜나눔테크, 명신메디칼 등 광주를 대표하는 의료관련 업체가 참가해 의료분야에서 대구-광주 간 교류의 장을 펼치게 된다. 수술용 로봇 세계1위 기업인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를 비롯해 루트로닉, 오스템임플란트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고,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등지에서 초청된 해외바이어 및 의료종사자들이 함께하는 의료분야 비즈니스 장이 행사기간 내내 펼쳐진다 전문의료인을위한「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페어뉴스]=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문화기업 ㈜베페가 오는 28일(화) 오후 2시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78회 베페 맘스쿨'을 개최한다. 베페 맘스쿨은 임신부를 직접 초청하여 예비맘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무료 강좌로, 매회 열띤 참여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임신부와 예비맘들에게 인기가 높다. 제 78회 베페 맘스쿨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한국오디에이션 교육연구소 소장인 노주희 선생님의 ‘행복한 오디 태교’로 예비맘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며, 2부에서는 닥터.B 소아청소년과 원장인 박순미 선생님의 ‘신생아 수유와 수면교육’ 강의가 진행된다. 맘스쿨 참가는 6월 23일(목)까지 베페 사이트(www.befe.co.kr) 맘스쿨 메뉴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 대상 전원에게 △베페 알집매트 기저귀가방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손수건 △로고나, 아이소이 샘플 △내이브로 인절미쌀과자 △루퍼스래빗 가랜드 △니노필로우 1만원 할인쿠폰으로 구성된 베페 맘스쿨팩이 증정되며, 20명을 추첨해 △잉글레시나 트립 유모차 △페도라 C1 카시트 △뻬그뻬
[페어뉴스]=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가 6월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국내·외 해양·안전장비 업체 121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제3회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는 오는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박람회 기간 동안 수출상담회 및 제품설명회 등을 통해 참가업체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해양·안전 분야 국가 RD 과제 발표 등의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구명조끼 착용체험, 수상레저 체험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행사장 및 센트럴파크 등에서 개최된다. 특히,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해경 채용설명회를 통해 취업난 해결에 일조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해양안전 도전골든벨을 개최해 사전에 해양안전에 대해 숙지한 우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이번 박람회에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70-4550-324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gs-show.kr)를 참고하면 된다.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국제 해양·안전장비 박람회를 해양안전산업분야의
[페어뉴스]= 조경정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2016 부산 조경·정원박람회가 6월 23일부터 6월 26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에서 개최한다. .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조경업체들과 지역 우수제품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참여하여 112개사 464개 부스의 규모로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들 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공공시설 및 경관,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조경·정원 용품과 자재 등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인다. 요즘, 정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한뼘정원과 녹색골목 조성을 통해서 본 녹색지역재생’ 및 ‘코리아 가든쇼 설명회’ 등 정원을 주제로 전문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조경관련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 취업설명회 및 (사)한국조경사회 부산시회 주관의 일자리상담이 박람회 기간 내 상시 진행되어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기간중 선착순 매일 참관객 1,000명에게 무료로 초화나눔 행사도 진행되며, 각종 조경·원예 자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마지막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
[페어뉴스]= 6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6 한국해양레저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소규모 해양레저장비와 액세서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를 추가하고 해양레저영화 상영회를 확대하여 올해부터 ‘한국 해양레저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이자 영화도시라는 두 가지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치 창조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과 해양레저용품 및 장비전시, 해양영화야외상영회(SeaSee Film Festival) 등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아디다스 세일링, 썸앤핏, 서프베이, 에코인블랭크 등이 참여하여 서핑, 세일링, 조정 등과 관련된 용품과 악세사리, 장비 등이 보여주며, 다양한 해양레포츠 종목을 소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의 지역이나 기후적 특수성을 감안해 계절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4계절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인식을 심어 줄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와 관련된 모든 트렌드를 현장에서 확
[페어뉴스]= 오는 6월 22일(수) 15시 K-ICT 사물인터넷 실증센터(가산디지털단지)에서 ICBMS(IoT-Cloud-Bigdata-Mobile-Security) 기반의 융합혁신경제 구축을 위한 연속 현장 간담회 중 그 첫 번째 행사로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주최로 사물인터넷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반드시 필요한 입법 건의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김성태 의원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법기관으로서 국회의 역할은 오히려 변화의 바람에 뒤처지는 등 신산업의 활로를 터주고 업종 간 경계에 자리잡은 규제를 해결하는데 아무런 기여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정치권이 나서 불필요한 규제정비와 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적 지원을 통해 국가의 생태계를 바꿔나가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분야가 바로 사물인터넷 산업이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스마트폰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기반을 갖추고
[페어뉴스]= 대구시는 매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전국 최초로 ‘여성UP엑스포’를 6. 30.(목) ~ 7. 2.(토)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여성UP엑스포’는 모든 영역에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여성 스스로가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존재가 되자는 의미로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긍정적이고 발전적이며 당당한 이미지를 형성하고자 한다. ‘여성UP엑스포’의 주 콘텐츠는 취․창업 박람회이다. 취업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청, 중소기업청과 협업하여 정부 부처 간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스타기업과 중견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참가를 독려했고, 대구․경북지역 대학교 취업지원팀 및 여성커리어개발센터 등에도 취업준비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그 결과 지역의 스타기업이 포함된 150개의 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청년과 미취업여성,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3일간 취업의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며, 20여 개의 창업기업관 및 창업강좌를 마련해 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여성 관련 기관․단체들이 협력하여 행복카페, 비정상토크, 대구여성인물전, 미래세대를
[페어뉴스]= 서울시는 성동구와 함께 6월25일(토) 왕십리 광장에서 “새활용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업사이클링’ 은 Upgrade와 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 요소를 가미시켜 가치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재사용, 재활용 문화확산과 더불어 산업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분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판매 하여 시민들이 업사이클에 대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팀 피브리듀오의 재활용품을 활용한 악기공연과 퀴즈대회가 펼쳐지는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펼쳐진다. 또한 “서울새활용플라자” 홍보관에서는 자원의 재사용, 업사이클링 등 재활용 산업육성과 문화확산의 구심점이 될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완공후 모습과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버려지고 쓸모없어진 자원을 가치있는 작품과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은 재활용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자원도 아끼고 새로운 가치도 창출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합인문학연구소(소장 김보원)가 오는 6월 28일(화) 방송대 역사관 2층 세미나실에서 아동 과잉보호와 아동학대 문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시대 아동을 말하다 : 과잉보호와 학대 사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잉보호와 학대라는 양극단의 문제를 함께 아우르며 현재 한국사회의 아동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한국 아동의 생활세계와 부모 역할(권혜진 나사렛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다름과 틀림, 차이와 차별 사이: 아동문학에 그려진 학대와 폭력, 생존의 이야기(이수진 전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신문, 뉴스에 나타난 아동의 모습(정용국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국내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현실과 문제점(김희경 세이브더칠드런 사업본부장) 등이다. 발표 이후에는 김진경 방송대 유아교육과 교수, 손향숙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김옥태 방송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백영경 방송대 문화교양학과 교수가 각각의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김보원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 소장은 “아동 방임과 학대 못지않게 과잉보호 역시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 인천경관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수립 중인 ‘2030 인천시 경관계획’의 일환으로 국제 해양도시로서 인천의 주 과제인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 및 인천의 워터프런트 경관 향상을 주제로 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외국의 워터프런트 경관 개선사례 강연에서 영국 카디프 대학교 존 푼터(John Punter) 교수는 도심 역사지구와 항만을 조화롭게 연계하고 항만재생을 이룬 바르셀로나 사례와 템즈 강변의 수변공간을 따라 고품격 주거지를 형성한 런던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노후화 되어 가는 인천항만 재생에 시사점을 제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콘퍼런스에 참석해 “인천의 아름다운 섬과 갯벌 등의 해양자원의 가치를 드높여 인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수변경관의 관리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과 공무원, 전문가들이 아름다운 해양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