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30조 원 규모의 아프리카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KOTRA는 23일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한-아프리카 공공조달 파트너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1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설명회와 1:1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아프리카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인들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시장현황과 진출방안에 대해 생생한 조언을 전했으며, 1:1 상담회에서는 남아공, 에티오피아,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6개국에서 전력, 보건, 교육,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정부조달기관과 정부납품벤더 23개사가 참가하여 국내기업들과 1:1 상담을 했다.남아공 발전량의 95%, 아프리카 전체 발전량의 45%를 생산하는 에스콤(Eskom)과 아프리카의 발전소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전력청 등이 참가해 국내 전력기자재 업체와 상담을 했다. 최근 아프리카 순방 1: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해 우리기업과 MOU를 체결했던 에티오피아 조달벤더 알파솔(Alpasol International)도 후속상담을 했다.아프리카 최대 바이어는 정부와 공공기관이다. 공공조달규모를 GDP의 10%~15%로 추정하였을 때, 아프리카 조달시장규모는 173조 원 ~ 230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4일 오전 10시 CENTAP 1층에서 ‘CENTAP OPEN HOUSE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VC 7개사와 부산대표 스타트업 6개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기업설명회를 하는 1부 행사와 실리콘밸리 유명 엑셀러레이터 Benjamin Levy 초청「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랜드, 인공지능(AI)」강연을 2부 행사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는 서울지역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 인터베스트,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스틱인베스트먼트, BIG BASIN CAPITAL, 대성창업투자, 본엔젤스 등과 부산지역 대표 스타트업인 로하, 로아팩토리, 리프밀, 위즈인게임, 렌고, 니더 등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부산 Startup 기업의 기술 역량을 소개하고 서울지역 투자사 연계를 통해 지역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더욱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한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의 엑셀러레이팅 벤처기업인 BootstrapsLabs 창업자 Benjamin Levy를 초청해 실리콘밸리 투자자가 말하는 메가트렌드 인공지능(AI)에 대한 강연 및 멘토링을 진행한다. BootstrapsLabs은 프레지(Pre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6월 23일)을 맞아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11일간 기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재된 영상을 보고 페스티벌의 이름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usanOneAsiaFestival)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개막공연 티켓, 호텔숙박권, 왕복항공권, SBS VOD콘텐츠 1개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D-100일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이벤트와 함께 축제의 공식 BI도 공개한다. 상상과 연상이 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성을 수용하는 부산의 이미지와 대중의 상상으로 채워지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약어인 BOF(Busan One Asia Festival)를 BI로 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BOF의 가운데 철자 ‘O’를 시민들의 상상으로 채워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 전했다. 한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중국, 동남아 등 전
[페어뉴스]= KOTRA는 현지시간 2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페인건설협회(SEOPAN)와 공동으로 ‘한-스페인 건설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현대건설, 대창이엔지 등 건설관련 대중소 5개사가, 스페인에서는 세계 1위 건설사인 ACS를 비롯한 주요 8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스페인의 건설사들이 세계 건설시장, 특히 제 3지역에 삼각협력으로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상대국의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스페인 건설사가 27.7%로 시장 점유율 1위인 중남미의 유망 프로젝트에 우리나라 건설사를 적극 참여시키고, 반대로 우리 건설사는 프로젝트 정보와 파이낸싱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중동, 동남아 시장에서 스페인 건설사를 적극 참여시킨다는 것이다.특히 우리 건설사 입장에서는 중남미 건설, 프로젝트 시장에서 스페인 건설사의 많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그동안 지리적, 심리적 거리에 부담을 느껴 점유율 확대에 애를 먹고 있었다.스페인 건설협회 후안 뉴녜스(Juan Nuñez) 회장은 “중남미 시장에서 스페인 기업이 27.7%를 차지한데에 비해 한국은 4.
[페어뉴스]= ‘불가사의 과학전시회’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제천에서 개최되는 2016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박람회) 기간 중 한방생명과학관 1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한국 내 독점권을 갖고 있는 ‘이벤트넷’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간의 계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일본에서 2013년부터 이온몰, 다카시마야, 나고야과학관 등 일본 전역에서 순회 전시 중이며 100평부터 1,000평 규모까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는 7월 도야마겐의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다이코야마랜드( 太閤山ランド)’는 1983년 니폰신세기박람회(にっぽん新世紀博覧会)의 회장으로 개원하면서 조성한 도야마현 최대의 도시공원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어른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로 교육과 오락(entertainment) 요소를 가미하여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과학 전시회’다. 거울, 빛, 소리, 착시, 원근법, 영상, 입체, 신호, 변신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하여 전시물을 구성하는데 그 작품 수는 250여개에 다다른다. 이번 전시회는 그 중 재미와 호기심을 더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해서 전시한다.세계적으로 컨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오는 6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아셈 회원국 장차관 20여 명 등 44개 국가의 문화 관련 고위급 정부대표들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방글라데시 아사두자만 누르 문화부 장관, 그리스 아리스티데스 발타스 문화체육부 장관, 필리핀 펠리페 데 레온 국립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삭코나 포릉 문화예술부 장관, 라오스 보생캄 봉다라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태국 비라 롯포짜나랏 문화부 장관 등이 있다. 아셈문화장관회의의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6월 20일(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의 입국을 시작으로 21일(화)과 22일(수)에 걸쳐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각국의 대표가 연이어 입국한다. 광주에 도착한 대표단들은 첫날 일정으로 먼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둘러보고, 고위급 회의에 참여한다.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장소인 국립
[페어뉴스]=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신관 2층)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추진돼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토론회 좌장에는 고려대 주병권 교수가, 발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 ‘OLED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박사가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정익 부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조중훈 팀장 ▲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 정안정 사무국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최영대 상무 ▲(주)지제이엠 이문용 대표가 참여해 차세대 OLED 산업의 육성 방안에 대해 조명한다. 더불어민주당박완주 의원은“토론회에서는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인 OLED 산업 육성에 대한 다양한 대책이 제시될 예정”이라며“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 농식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주최, KOTRA충청권지원단 주관으로 해외바이어 40명과 도내 64개의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석했다. 충북도 김문근 농정국장은 “해외무역사절단 파견 및 농식품 홍보·판촉전을 통해 확보한 해외바이어와 도내 수출업체와 수출거래가 활발한 해외바이어 초청 등 각 국에서 실질적 구매력을 지닌 우량 바이어를 엄선하여 초청하였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품 다변화 모색과 전략적인 수출확대 기반구축을 위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충북도는 금년도 수출목표 6.5억불 달성을 위하여 베트남, 중동, 대양주에 농식품 무역사절단을 추가로 파견하여 충북 농식품 홍보판촉전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등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통한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으로 충북 경제 4% 달성을 위해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KOTRA는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올해 상반기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1:1 상담회 성과제고를 위해 사후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수출 중소기업들과 북·중미(4월, 미국, 멕시코), 이란(5월), 아프리카(5월, 에디오피아, 우간다, 케냐), 프랑스(6월)를 함께 누비며 총 7차례 1:1 상담회를 개최했다.지난해 3월부터 정상순방에 맞춰 시작한 1:1 상담회는 사업당 평균 참가기업 수는 2015년 41개사에서 2016년 상반기 70개사로 늘었고, 바이어 수는 99개사에서 216개사로 2배 이상 증가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해외진출 플랫폼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5월 이란 테헤란 상담회에는 한국기업 123개사, 바이어 494개사가 참가해 경제사절단 1:1 상담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ICT, 의료바이오, 문화컨텐츠 등 신성장 산업의 성과가 이어졌으며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 등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과도 눈에 띄었다.김재홍 KOTRA 사장이 주재한 이번 사후 간담회에는 경제사절단 상담회 참가 중소·중견기업 13개사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그 동안의 성과를
[페어뉴스]= 6월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메가쇼 2016 시즌 1’은 6만5천명이 넘는 역대 최다 관람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메가쇼는 성수동수제화거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한 우수기업 400곳이 참여했고,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제품들을 800여 부스에서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가성비’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행사 기간 내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부스를 6개 테마(▲홈퍼니싱 ▲하우스웨어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센스디자인)로 나누어 관람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한 것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16~17일 양일간 진행된 대형 유통사와 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에는 총 74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유통 판로 개척을 위한 열띤 협상이 진행되었다. 현장 상담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2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행사 대비 약 2배 늘어난 수치이다. 메가쇼 민현식 팀장은 “최근 ‘가성비’가 구매 결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