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장 강승구)은 7월 1일(금) 방송대 본관 3층 강당에서 ‘한국 경제의 현주소와 향후 전망: 위험요인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경제 포럼은 최근 영국의 브렉시트 이슈가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여러 위험요인들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는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이자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로 재직하고 있는 배상근 박사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좌승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영남대 석좌교수) ▲김준현(중앙일보 산업부장) ▲차영환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박강우(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예정되어 있다.강승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경제 포럼은 한국 경제의 어려운 현실가운데서 다가올 위험요인들을 진단해 보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가 대한민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미리 예견하고 대책마련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은 7월 13일(수)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전자섬유(E-textiles) 테크포럼 세미나 2016'을 개최한다.스마트 전자섬유(E-textiles)는 인체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웨어러블 소재인 섬유와 ICT기술이 융합된 고기능성 첨단 소재로 2020년에 20억 달러 규모가 전망되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사물인터넷(IoT)기반 웨어러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마트섬유 기술 및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스마트 섬유 시장은 군사용/보호용 의류산업 및 우주산업, 헬스케어, 피트니스 및 아웃도어 산업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테크포럼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섬유 제품화 개발과 활용 서비스 및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테크포럼(www.techforum.co.kr; 070-7169-5396)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국내 준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를 해외시장에 잇달아 론칭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최근 독일 쾰른과 뷔르츠부르크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한 티볼리 에어 론칭행사 및 50여명의 기자들이 참석한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이에 앞서 지난 5월 스페인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현지 론칭행사와 미디어 시승행사에서도 티볼리 에어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는 등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티볼리 브랜드 성장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프랑스, 8월 영국 등 티볼리 에어의 해외 지역별 론칭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처럼 티볼리 에어의 글로벌 론칭이 이어지면서 해외 언론의 쌍용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지난 6일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오토카(Auto Car)를 비롯한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단이 쌍용자동차 평택 본사를 방문한 데 이어 14일에는 아우토 빌트(Auto Bild)를 비롯한 독일, 벨기에, 폴란드, 스위스 등 중부유럽권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단이 평택 본사를 방문
[페어뉴스]= 오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오송에서 개최되는 제3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참가 기업이 6월29일 현재 152개사로 목표 150개사를 넘어섰다. 이는 2월부터 지역별 기업유치 전담반을 4개팀 10명으로 구성, 전국 화장품・뷰티기업을 대상으로 전화나, 이메일, 우편발송을 통한 참가요청 뿐만아니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유치한 결과이다. 참여 기업 중 60%정도는 작년에 참가한 기업으로 전년도 성과에 이어 금년에도 수출계약 체결에 큰 기대를 갖고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참가기업 신청 마감일인 8. 31일까지 참여기업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충청북도는 오송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시관 구성 및 공간배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하여 무역협회, 코트라,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충북지방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외기업 및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으며, 10월 엑스포에서의 수출계약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현재 참여기업으로부터 기업현황, 제품 정보 등의 자료를 넘겨받아 초청대상 바이어 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위생허가를 통한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대중국 수출길을 타개하기 위한 노
[페어뉴스]= 부산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국제기구 진출의 꿈을 가꿀 수 있도록 부산시와 외교부가 공동 개최하는 ‘제9회 국제기구 진출설명회’가 7월 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해 각 기구의 인사정책 및 채용정보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6개 국제기구는 국제형사재판소(ICC),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자원봉사단(UNV),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엔사무국(UN Secretariat)등 이다.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영어 연설 능력 고취와 국제 감각 고양을 통한 국제기구 진출 지원을 위하여, 7월 1일 본 행사 개막전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부산 대학생 UN모의 총회’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모의 총회는 실제 UN총회 규칙과 절차 등 유사한 조건에서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작년 기획재정부 주최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에 이어 부산에서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외교부·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지속 개최하고, 국제기구 전문인력 양
[페어뉴스]= “제15회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내일(30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차와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100개업체 150부스 규모로 차(녹차,홍차,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특별전으로는 국내외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갤러리를 준비중이다. 차문화와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길 바란다. 이번 박람회는 6월 30일~7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페어뉴스]= 삼대[三代]가 이루어 가는 백세인생(百世人生), 나의 건강로드맵 찾기란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건강관련 종합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특별관이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운영된다. 부산시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시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부산시민들의 건강증진과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과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에 관한 올바른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메디부산 2016! 건강로드맵’ 특별관은 △건강정보 제공 △무료건강검진 및 체험행사 △공연행사 △무대행사로 구성된다. 또한, 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부산지역 4개 대학병원 및 전문병원의 전문의와 함께하는 특별생방송 ‘메디부산 2016!’이 진행된다. 첫날인 6월 30일 오후 2시에는 ‘암’을 주제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박무인 교수,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이연재 교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완 과장이 진행하며, 둘째 날인 7월 1일 낮 12시 50분부터는 부산대학교병원 송승환 교수, 부산대학교 한
[페어뉴스]=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부산시의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부산시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UIA(국제협회연합) 주관의 ‘2015년 컨벤션도시 세계순위’ 발표 결과, 세계 순위 10위, 아시아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위 10위권 가운데 수도가 아닌 도시는 부산이 유일하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국제회의의 대량 취소 사태에도 불구하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2014년 153건에서 20건이 증가한 173건의 국제회의 개최실적을 올렸으며, 13위였던 지난해 세계랭킹은 3단계가 껑충 뛰어 올라 스위스 제네바(11위), 스페인 마드리드(12위) 등 유럽의 유수도시들을 따돌리고 당당히 세계 10위에 랭크되었다. UIA(국제협회연합)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기구로, 매년 세계국제회의도시 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국제회의 통계 발표는 △국제기구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참가자 50인 이상의 회의 △국내단체 또는 국제기구의 국내지부가 주최하는 250명 이상 참가하는 국제회의 중 참가국 5개국 이상, 외국인 참가자 비율 40% 이상, 회의기간이 2일 이상인 회의를 대상으로 하며, 국제회의 개최실적은 부산관광공사에서 관공서와 벡
[페어뉴스]= 정부·유관기관 합동으로 6.29(수)~6.30(목)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이 열린다 동 행사는 상반기중 각종 수출지원사업을 통하여 발굴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 성약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는 상반기 결산형 수출대전으로,세계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T-mall), 일본 대표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Rakuten),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라자다(LAZADA), 독일의 대표적 오프라인 유통그룹 레베(REWE) 등 48개국 500여개사의 굵직한 유통망 관계자들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이번 소비재 수출대전은 △유망 소비재 전시회, △1:1 비즈니스 상담회, △글로벌 유통 포럼, △한류 활용 제품홍보 방안 설명회 등이 결합된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4개 테마관을 구성하여 국내 소비재기업 300개사의 우수 상품을 전시하고, 전시관별로 체성분측정․마스크팩 착용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하여 바이어가 소비재의 품질을 확인하고 제품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개 테마관은 ①프리미엄관: 글로벌 히트 소비재, 콘텐츠‧테크노 융합 소비재②5대 소
[페어뉴스]= 28일 국회에서 ‘차세대 OLED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충남 천안을)의원의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공주대 이응기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가‘OLDE 산업의 동향과 기술개발 방향’,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이 ‘차세대 OLED 제조 기술’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영호 디스플레이 PD는 발제문을 통해 “현재 포화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가면서 형태변형이 가능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해지면서 시장증가가 예상되고 이를 위해 제조비용을 낮출 수 있는 혁신공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또 한국기계연구원 이택민 인쇄전자연구실장은 “차세대 OLED 제조기술에 대해 소개하며“OLED제조 혁신을 위해서 롤투롤 기술과 인쇄전자 기술 진입 장벽을 높이자”라고 말했다.이어지는 토론에서 산업부 안세진 전자부품과장은 "산업부는 할당관세, 세액공제, 민간 투자 정부합동 지원반 운영 등을 통해 OLED 민간투자 확대 유도를 위한 다각적인 정부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및 융복합 제품 초기시장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