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국내 유일의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 ‘인천다큐멘터리포트 2016’ (이하 ‘인천다큐포트’)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 간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인천다큐포트는 다큐멘터리의 제작과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지원과 함께 다큐멘터리 창작자와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파트너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아시아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마켓으로 입지를 다져온 인천다큐포트는 60여명 이상의 전 세계의 주요 디시전 메이커(Decision Maker)를 포함한 200여개의 관계사 및 600여명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3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던 작년 행사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내외 다큐멘터리 전문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바 있다.2016년에도 인천다큐포트는 한국 다큐멘터리 피칭(K-Pitch), 아시아 다큐멘터리 피칭(A-Pitch), 러프컷 세일(Rough Cut Sale) 부문을 통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다큐멘터리 기획 30여 편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KBS, MBC, SBS, E
[페어뉴스]=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모이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7일(수)부터 7월 31일(일)까지 5일간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및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대구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을 5가지 즐거움이(Fantasty) 있는 복합공간(Multiplex)인 ‘판타플렉스(Fantaplex)’로 꾸며 도심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두류 야구장은 치맥 프리미엄 라운지로 치맥 마니아를 위한 메인 행사장으로 꾸며 치맥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DM, K-POP 공연을 진행한다. △2·28주차장은 치맥 라이브 펍(Live Pub)으로 친구와 연인을 위한 재즈, 포크, 인디음악이 흐르는 치맥 감성펍으로 운영한다. △관광정보센터 주차장은 치맥 한류클럽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투어 서비스와 K뷰티, K메디컬 공간으로 꾸몄다. 미(美)의 도시 대구의 아름다움과 의료관광 등을 체험할 수 있고, 통역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 올해 행사장으로 새로 편입된 △야외 음악당은 치맥 피크닉힐로 꾸민다. 7천여 평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가족들이 치맥과 시민 공연팀의 문화공연을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 메이커들과의 사업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다우케미칼 퍼스널케어 솔루션사업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해 협력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협력 모델은 6일 오후 2시 코엑스 2층에 있는 미팅룸에서 공개하며, 뷰티 메이커들은 협력모델을 통해 소비자의 트렌드를 차별화 전략으로 연계시키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다우케미칼 부스를 방문하면 인스티투션, 퍼스널케어 솔루션에 대한 최신 정보와 새로운 배합 샘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7일 이노베이션 세미나에서는 새롭게 발표하는 ‘에코스무스 옵티터치 옵티컬’과 ‘센서리얼 인헨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들을 수 있다.
[페어뉴스]= 7월2일(토)애서 7월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D1홀)에서 열리고 있는 협동조합 박람회는 정책홍보관, 전시·홍보관, 현장체험관, 농협 등 개별법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시·홍보관에는 114개의 협동조합이 참여하여 해외신기술, 청년, 여성, 공예, 패션, 농산물 등 테마별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해외신기술 부스에 참여하는 “글래시스앤코협동조합”은 부산지역 안경분야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으로, 안경과 선글라스에 대한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현재는 인도네시아에 진출, 자체 브랜드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중‧고등학교의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협동조합을 설립, 직접 교내 매점을 운영하면서 생생한 경제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학교협동조합*도 이번 박람회에 부스를 운영한다.
[페어뉴스]= 2016년 7월 4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7.20 - 07.24 조형아트서울 2016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1 - 07.22 2016 할랄코리아 수출상담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7.21 - 07.23 국제할랄산업전 바로가기 서울 SETEC 07.21 - 07.23 201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1 - 07.24 2016 국제 건강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T센터 07.21 - 07.24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6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1 - 07.24 2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1 - 07.24 2016 부산유아교육·용품전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7.22 - 08.17 2016 서울 세계 곤충 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aT센터 07.23 - 07.23 트렉월드 코리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3 - 07.24 보드게임콘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7.23 - 07.24 2017 수시대비 광주대학입시박람회 광주 KDJ컨벤션센터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7월 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내 숙박업계를 대상으로 ‘2016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간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체류형 관광브랜드로 육성코자 하는 부산시의 의지와 함께 해외 모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된다. 부산을 대표하는 특급호텔을 비롯한 숙박업계가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는 행사기간 중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연계한 여행상품 구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중국 대표 여행사인 진여망그룹의 시기군 회장과 시에칭 부총재가 참석하여 중국 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리고, 한류 전담 여행사인 루크코리아 차명석 대표와, TJ엔터투어 김봉웅 회장이 참석하여 해외 관광객 모객을 위한 지역 숙박업계의 관심을 유도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해외 관람객을 많이 모셔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부산의 관광자원과 페스티벌을 잘 녹여낸 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지역의 관광업계, 특히 여행상품 구성에 필수 요소인 숙
[페어뉴스]= 부산시에서 주최하는 제9회 복지·재활·시니어 전시회(KORECA 2016)가 6월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30개의 기업으로 구성된 고령친화우수기업관이 운영된다 우수기업관은 해외로 수출 증진을 위해서 우수기업 이미지를 브랜드화한 전략적 기업군으로서,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태경)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작년 12월 우수기업관에 입점할 기업의 발굴을 시작으로, 민간 전문네트워크업체, 현지 유관기관의 활용을 통한 사전 마켓팅 지원으로 해당 기업이 수출을 희망하는 국가 바이어와의 발굴과 방문을 주선해왔다. 이 중 부산시 사하구 소재 BMK(대표 김병문)는 퇴행성 연골계 및 근육계 질환을 통해 물리치료가 필요한 고령자를 포함한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온열자기 환부 벨트를 포함해 전립선 치료기, 안마기 등을 5년간 460억 원 규모로의 중국과의 수출 계약 체결됐다. 그 동안 고령친화용품의 경우, 일본 수출 인증 기준의 까다로움 등의 이유로 시장 진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창에코(대표 김성순)는 고령자의 발을 고려한 컴포트화(Comfort shoe
[페어뉴스]=전라북도(지사 송하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귀농귀촌연합회(회장 김한성)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2016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울 aT센터 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전북귀농귀촌박람회”는 ‘지자체 홍보·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농촌체험·휴양마을관‘, ’로컬푸드관‘, ’유관기관 협력관‘, ’전라북도 종합홍보관‘ 등 6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운영된다.2015년 11월에 도단위 최초 진행한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는 전라북도를 귀농귀촌의 중심지로 발돋음 하는데 기여하였으나 연말에 진행한 아쉬움이 있어, 올해는 직업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휴가철과 방학시즌이 시작되는 7월에 두 번째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를 개최한 것이다. 2015년도 주요성과를 보면 방문객 수가 14,750명 이었으며 2016년에는 20,000명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강화에 중점을 두었고, 2015년도 주요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아이템 공모심사·선정, 귀농귀촌 우수 사례 경진대회, 식탁위의 로컬푸드(토크쇼), 농촌유학설명회, 농촌 체험 등을 추진하였으며, 농특산물 판매액은 19,000천원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전국 261개 중소기업으로 서비스 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비스 자문단 2.0은 향후 2년간 KOTRA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 뿐 아니라, 아직 정보에 취약한 많은 중소기업을 위해 KOTRA를 비롯한 각 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정책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자문단의 질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엣지아이앤디(전자칠판 생산) 등이 해외시장개척 노하우를 공유했다. KAIST 이광형 교수의 ‘뉴노멀 시대의 미래유망 新서비스’ 강연과 최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전자상거래를 활용한 수출확대방안’ 발표는 수출을 통한 우리 중소기업의 미래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이 실질적인 서비스 디자인에 참여하는 정부3.0 취지를 반영해, 대국민 서비스 제안에 대한 최종 평가도 이뤄졌다.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받은 181건의 서비스 제안 중 내부검토를 거친 7건의 제안을 서비스 수혜자인 중소기업을 대표해 서비스 자문단이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K
[페어뉴스]= 킨텍스에서 7월 13일 개막되는 나노코리아 2016에 국내 대표 나노융합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제품 T2B 특별관’이 마련된다. 특별관에서는 “생활 속의 나노제품”을 주제로 나노기술 적용 제품 60여종이 시연되어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 중 특히 약 20여개의 나노제품이 적용된 나노자동차(NANO CAR)는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며, 안전함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무암 섬유가 적용된 차체는 차량의 무게를 줄여 경량화하였고, 나노엔진 첨가제는 고연비를 가능케 한다. 나노소재 발열시트는 저전력으로 따뜻함을, 산화아연 필터는 항균 작용으로 쾌적함을 안겨준다. 디자인 면에서는 나노펄안료를 활용하여 원하는 색으로 차를 변신시킬 수도 있다. 필름·코팅, 면상발열, 항균 분야에서도 많은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나노필름은 우수한 내마모성의 특성을 가지면서도 투과율이 좋아 현재 스마트폰, 노트북 등 터치패널에 사용되고 있다. 면상발열은 인체에 무해한 환경친화소재를 활용하여 면상이나 곡면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열효율이 좋아 건축, 자동차, 가전 등 여러 산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항균 분야에는 수처리, 공기정